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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MB “3년 지났으니 내리막길? … 난 평지를 뛰어왔다”
세우실 조회수 : 327
작성일 : 2011-02-21 14:51:15
http://news.nate.com/view/20110221n00187
베플 중 하나
"넌 평지를 뛰어왔구나.
근데 너 때문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끝도없는 오르막을 뛰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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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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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21 2:51 PM (202.76.xxx.5)2. yiku~
'11.2.21 2:59 PM (121.174.xxx.177)쪼~~옴!!!
안 보고 살순 없냐?
정말 꼴 보기 싫어!!!3. ...
'11.2.21 3:02 PM (118.216.xxx.247)넌 평지를 뛰어온게 아니지...내리막길을 만들면서 뛰었지..
가파른 내리막길 국민들은 있던지점으로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미끄러지고 있고...
평지만 뛰었어도 좋았겠지??4. 평지를 뛰기는
'11.2.21 8:16 PM (124.195.xxx.67)뇌가 평평하겠지.
뛰는 거야 대책없이 꼴뚜기 뛰듯이 뛴거고,5. ..
'11.2.21 11:50 PM (115.140.xxx.18)정말...이해가 안가..
진짜 저렇게 생각하나...그런척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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