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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 시들해지는거 같아요
루이 다미에 이름은 모르고 네모난 토트백... 시어머니가 예물로 주셨는데 시어머니 만날때 한번 들었어요
어릴때 산 에트로나 펜디는 그렇게 구식일수가 없고...
버버리는 구제샵에서도 안 산대요
그나마 영원한건 샤넬이지만
샤넬만 주구장창 드는것도 웃기잖아요 ㅎㅎ
1. .
'11.2.21 12:27 AM (112.153.xxx.33)사실 어디 브랜드인지 확표나는 지갑이랑 가방
별로 안예뻐보여요2. ㅠ ㅠ
'11.2.21 12:28 AM (210.98.xxx.102)에르메스, 샤넬 빼곤 모든 명품은 유행 탄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명품백 일년에 한개씩은 꼭 샀는데 작년부터 안사요.
명품백 사는것도 한때인지 이젠 시들해지네요.
근데 에르메스는 꼭 한개 갖고 싶어요 ㅠ ㅠ3. 걍
'11.2.21 12:29 AM (175.213.xxx.200)저도 로고드러나는 가방..이젠 쳐다도 안봐요...
4. D
'11.2.21 12:31 AM (121.162.xxx.225)근데 전 들게 없어서 사요...ㅠㅠ
보테가 넘 좋은데 자꾸 해져서 이젠 들기 민망하고
나이드니 핑크나 하늘색 가방은 유치하고
그래서 토즈랑 끌로에 하나씩 눈물머금고 샀어요
유행은 따라가줘야겠고 가짜가방은 못사겠고5. ..
'11.2.21 12:50 AM (116.37.xxx.12)당연히 유행은 있지만..
루이비통 멀티는 워낙 트렌디한 거였어서 그럴것 같구요.
로고는 없으나 누구나 어떤브랜드의 것인지 아는
토즈나 멀버리 셀린의 가죽라인가방같은건 오래 드는것 같아요.
저는 모노그램가방인데 4년전가방인데 아직도 나오는 가방..
두개다잘들고있어요.
그런데 때가너무타서..아주 오래들기는 어렵겠더라구요.6. 투자가치
'11.2.21 1:02 AM (119.195.xxx.71)명품은 사는 순간 중고가 되면서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요.
좀 돈이 아깝죠.
백만원대까지는 사겠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굳이 살 이유가.
그냥 가죽가방일 뿐인데.
저도 예전엔 많이 사모았지만.. 요즘은 그냥 금 사놨음 좋았을텐데 이러고 있습니다.7. ㅎㅎ
'11.2.21 1:17 AM (1.100.xxx.10)아가씨땐 잇백이라면 갖고싶어하고 돈모아 사기도했는데
이젠 그냥 그돈 통장에 넣어두고 보는게 행복해요.
차라리 그돈으로 마사지받거나 운동하는데 쓰는게 나은것같아서요.8. ..
'11.2.21 1:43 AM (116.37.xxx.12)전 몇개 있지도 않지만..
좋은차, 좋은집, 통장의 현금이 더 좋아요.9. .
'11.2.21 1:50 AM (211.44.xxx.175)한때 유행이죠.
명품가방이란 거, 솔직히 그 값을 다 합니까.
장삿속이 만들어낸 허상이죠.
몇년만 지나도... 물론 드는 사람은 들테지만 지금처럼은 아닐 겁니다.10. 명품 시들
'11.2.21 2:52 AM (124.53.xxx.194)시들 합니다.
샤넬가격이 미치기 전에 외국에 들락거릴 때 몇 개 산 거 있고 오래된 에르메스도 있는데
들게 되지 않더라구요. 직장에는 직급, 봉급 낮은 직원들 보기에 그래서 그렇고
모임에는 모두들 이름 찍힌 가방 들고 오는 거 보기 민망하고 그래서 옷장에 열중셔~중입니다.
로고 찍힌 옷이나 가방 들고 다니는 것을 원래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요.11. 그게
'11.2.21 7:13 AM (218.153.xxx.108)많이 사서 들어봤던 사람들은 시들해지고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은 사 모으기 시작하겠죠
무슨 가방을 떠나서 옷이랑 가방이랑 딱 매치가 되었을때
그 가방이 더 빛나보이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요즘은 로고보다는 가죽이 아주 좋아보이는 그런류가
멋스러워 보여요..12. 그젠가
'11.2.21 9:38 AM (175.207.xxx.99)탤런트 그 아주머니 누구죠? 국어샘이였다가..탤런트 된...우하하..웃는 60넘으신 분...그 분이...자식에게 " 명품 좋아하지 말고 너 자신이 명품이 되어라"라고 하던데..좋은 말이더라고요
13. 윗분
'11.2.21 11:04 AM (112.118.xxx.35)전원주씨... 정말 사람이름 기억 안날 때가 있죠?
14. ....
'11.2.21 12:07 PM (119.201.xxx.71)촌스러움.
15. 그젠가
'11.2.21 12:22 PM (175.207.xxx.99)네..전원주 맞네요.ㅎ..며느리집 급습해서...살림 다 보고..화려하지 않고 살아서 안심된다고 말하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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