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까지만해도 지금과 몸무게는 같았지만 얼굴에 살이 있었어요.
헌데 지금은 얼굴살만 쪽 빠져서 정말 보는사람마다 안되보인다고...
몸무게는 그대로이구요.
이게 나이들어 그런걸까요? 아님 술때문일까요?
특히 한쪽만 그러는게. 집에 오면 그쪽을 베개에 파묻고 컴퓨터를 해요.
그리고 최근에 그쪽 사랑니를 뺐구요.
뭐가 원인일까요? 그렇다고 얼굴에 뭘 넣거나 하고싶진 않구요.
술을 좀 줄여야할까요?
좀 자주 마시는편이구요. 좀 심하게 마실때도 있구 그러거든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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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얼굴에 살 빠지는거요.
얼굴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1-02-20 18:27:16
IP : 59.13.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몬이
'11.2.20 6:31 PM (124.216.xxx.150)컴퓨터를 누워서 하신다구요? 시력 나빠집니다.나이들면 얼굴살 빠지는건 당연한 노화현상인것 같네요.저도 날씬한 몸매 부럽단사람도 있지만,얼굴에 살빠진것 보면 얼굴이든 몸이든 다 찌우고 싶거든요.흑염소 먹으면 그렇게 될까요???
2. 저는
'11.2.20 7:50 PM (122.36.xxx.104)저두 야밤에 맥주한캔,혹은 소주 반병...일주일에 3~4회 자주 마시는데...
이상하게 저는 얼굴살이 빠지기는커녕 부었어요..
보는 사람들 마다 살쪘냐고(몸무게는 변화없는데.ㅠ),얼굴에 지방 넣었냐고...ㅠ
원글님 얼굴살빠지는건 노화현상 같은데...
술 때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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