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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음모론(?)

나만그런가 조회수 : 9,318
작성일 : 2011-02-20 14:28:24
김승일씨를 응원하는 사람으로

지금의 김인혜교수의 뜬금없는(?) 사태를 지켜보면서

막연히 우려(!)했던 일이 벌어진 것 같아

맘이 우울하네요.


제가 우려하던 일이란,

1) 일단 잘 나가는 공중파의 황금 시간대에서 김교수 개인의 프로필을 전국민들에게 각인시킨다.

=> 그러면, 서울대의 다른 성악과 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의 성악과 교수님들의 질시가 예상됨

    (공연과 레슨, 기타 활동의 밥줄이 달린 문제).


2) 김승일 이라는 한양대학교 기반의 학력도 갖춰지지 않은 그릇을 발굴하여 개인적으로 열심히 밀어준다

=> 서울대 성악과 학생들이 떨떠름할 것임.

    본인들은 열심히 정규 교육과정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교수가 닥달해도(!!)  나중에 돌아올 것이 있을 테니  군소리 없이 참고 견디는데,

    어느날 한양대 자퇴라는 변변치 않은 학벌과 야식을 배달하는 더구나 남자(!!)를 발탁하여,

    물심양면으로 라보엠 언더스터디까지 밀어주고 있으니

    본인들은 완전 낙동강 오리알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질 것으로 예상됨.

   (그러면 이전엔 참을 만 하던 일이 더 이상 참고 싶어지지 않을 것임)

   이었습니다.

    
  성악계처럼 위계 질서가 명확한 곳(여러 글에서 언급됨)에서

  하필 지금 이런 체벌(?)이 문제가 되고

  이례적으로 순식간에  직위해제가 결정된 현실을 저의 우려와 대응시켜 본 후에

  든 생각은 -----



  이건  음모야.


  타교수들의 암묵적인 지지가 있지 않고서는 학생이 과연 독단적으로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

  보고된 사실을 기초로 한 교수회의 결정이 마치 이런 일을 기다리고 있었던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왜 일까?

  

   예능쪽의 배타성(학벌, 집안, 경제력 등에 의한)이 강하다는 사실이

   어쩌면 이번 일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기만을 바랍니다.

   물론 김교수가 잘~ 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과연 지금처럼 마녀사냥의 희생양이 되버리면

   겨우 세상 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보려는 김승일씨는 어쩌라구요!!!.

   기득권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이 참 교묘하다는 생각이 드는 1인입니다.



IP : 175.209.xxx.23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2.20 2:32 PM (221.151.xxx.35)

    김승일씨 때문에 제자들을 계속 맞으면서 학교 다녀야 하나요?
    김인혜교수가 때린 거 시인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마녀사냥이라니 그저 어이가 없네요.

  • 2. 김승일씨
    '11.2.20 2:35 PM (203.236.xxx.24)

    는 안타깝지만
    음모, 마녀사냥
    이건 좀 아니네요.

  • 3. 그분과
    '11.2.20 2:38 PM (113.10.xxx.204)

    김승일씨와 상관없이

    원래 교수들끼리 사이 엄청 안좋거든요. 파벌싸움이요

    김인혜교수가 요즘 잘나가서 아니꼬왔다면 묵인돼왔던 사실을 교수들이 터뜨리게 도와줬을수는 있어요.

  • 4. ㄴㅁ
    '11.2.20 2:38 PM (115.126.xxx.68)

    참...
    음모를 만드시네....

  • 5. 0-0
    '11.2.20 2:44 PM (121.88.xxx.236)

    김승일씨가 김인혜교수를 통해서 세상에 꽃을 피우는게 아니고 그 교수가 그사람을 이용해서
    본인의 욕심을 채우려고 도구로 사용하는데 급급하겠지요.

  • 6. ...
    '11.2.20 2:47 PM (112.159.xxx.178)

    이건 좀 오버인듯

  • 7. 원래
    '11.2.20 2:48 PM (124.61.xxx.40)

    교수사회가 추잡해요.매스컴에서 뜬 교수 있으면 뒷담화와 시기 질추가 장난 아니니 다른 서울대 교수나 다른 학교 교수들이 김인혜교수 끌어내리기에 앞장 섰을 수 있지요.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그 교수가 처신을 심하게 잘 못 했잖아요.자신도 어렵게 공부한 처지에 가난한 학생들을 모욕주고 괴롭혔다는거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 8. 정정
    '11.2.20 2:54 PM (124.61.xxx.40)

    질추를 질투로

  • 9.
    '11.2.20 2:59 PM (121.166.xxx.188)

    그 바닥도 만만치 않게 지저분한데,,
    꼬투리 잡힐 일을 워낙 많이 했으니 별수 없다고 봐요,
    음모가 왜 없겠어요,,당연히 있지요.
    그런거 알면 털었을때 먼지가 안 나와야 하는데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는거고,,
    이런 류의 문제는 작정하고 건드리면 거의 모든 학교에서 다 나올걸요???

  • 10. 사실
    '11.2.20 3:06 PM (121.147.xxx.151)

    김인혜 한 사람으로 끝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예술대의 전체적 구조조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서울대 성악과 전체 교수들이 김인혜와 동일한 인간들이라고 보이는데
    한 사람의 단죄로 모든 예술대교수들이 면죄부를 받을 거 같아서
    이 기회에 예술대의 교육적 시스템과 교수임용 시스템이 공개되길 바랍니다만

  • 11. 흠...
    '11.2.20 3:12 PM (175.197.xxx.39)

    아무데나 마녀사냥이란 말을 쓰시네요?
    잘못을 범한 사람을 징계하는게 마녀사냥인가요?
    희생양이라니......
    아무 잘못없는데 억울하게 당하기라도 했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단어선택에 신중하시길......

  • 12. 근데
    '11.2.20 3:19 PM (124.55.xxx.133)

    머 김인혜교수가 김승일씨를 진심으로 그 재능을 아껴 도와줄려 한거 아닐꺼 같다에 한표입니다..
    명품가방 챙기고 선물 돈모아 하지 말고 개별로 하란 분이 한푼도 나올 거 없는 김승일씨 도와주려 했단건 그야말로 매스컴서 알려진 사람이니 그거 편승해서 본인도 유명해지고픈 걸 수 있고...
    아마 김인혜 교수가 못도와주게 되면 아마도 다른 어떤 음대교수가 역시 위의 이유로라도 김승일씨 도와주려 할 거 같아요..순수하던 순수하지 않게 매스컴 인기에 편승할 거던 말이죠..
    따라서 원글님의 음모론은 그리...

  • 13. 이건
    '11.2.20 3:23 PM (112.170.xxx.186)

    정말 아닌듯.
    아무대나 마녀사냥을 갔다 붙이시는듯 ㅡ,.ㅡ

  • 14.
    '11.2.20 3:39 PM (175.214.xxx.149)

    누구야? 김인혜 가족이냐? 이런 한심한 ,,,빨리 지월.

  • 15. .
    '11.2.20 3:52 PM (125.177.xxx.79)

    음로론 치곤 너~~~무 유치짬뽕임..

  • 16. 동감
    '11.2.20 4:33 PM (121.182.xxx.240)

    저도 약간은 동감하는 글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죠..

  • 17. ㅡㅡa
    '11.2.20 4:38 PM (210.222.xxx.234)

    순식간에 여론의 도마에 올라 뭇매와 난도질이 되는 우리 사회 풍토를 알기에,
    일부러 그 사람 관련 기사는 찾아보지도 않고 무심하게 있습니다.

    그보다 더 교묘하게 사회를 갉아먹는 인간들도 있는데,.. 생각도 들구요.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에게 억울하게 덮어 씌우는 '마녀사냥' 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한 순간 과열처럼 앞뒤 안 보고 끓어오르는 여론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이 글에도, 그건 아닌 것 같다.. 수준을 넘어선 막말들을 보면
    (도대체 뭐라고 그렇게 육두문자를 .. 그보다 더 불합리한 것들은 어찌 참고 사셨는지)
    참 많은 것들이 오랜 시간 생각하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분위기에 휩쓸려버리는 세상인 것 같아요.

  • 18. 예능계
    '11.2.20 4:58 PM (124.61.xxx.40)

    교수들 저런 경우가 많다던데...다들 그렇게 사는데 명성 얻었다고 저런 일 당했으면 나름 억울할 수는 있겠네요.

  • 19. 별~~
    '11.2.20 8:44 PM (122.32.xxx.171)

    참... 아무데나 음모론 갖다대시네요.
    님의 글을 보면 '한양대에서 서울대 위상을 끌어내리려고 만든 음모'란 말인가요?
    1번을 보면 그 여자의 프로필을 각인시킨다. - 라고 되어있는데
    각인시키는 이유가 뭐란 말씀이신가요? 다른 서울대교수들이 질투하라고?

    도대체 말이 되는 말을 해야지...
    에휴.. 댓글다는 내 손이 다 부끄럽네

  • 20. 가족보다는
    '11.2.20 9:18 PM (123.214.xxx.114)

    속눈썹 명성교회 김인혜랑 같이 나가는 '성도'인가보네요.

  • 21. @@
    '11.2.20 9:43 PM (122.36.xxx.126)

    너무. 웃.긴.다

  • 22. 마녀사냥
    '11.2.20 10:03 PM (14.52.xxx.60)

    까지는 아닐거 같고 뭔가 교수들에게 인심을 잃었던지 했겠지요.
    자기들끼리 감싸주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터졌을 거 같아요.

  • 23. 기가 막혀서
    '11.2.20 10:45 PM (175.124.xxx.30)

    음모론이라구요? 마녀사냥이라구요?
    내 참 기가 막혀서. 이런 글에 댓글다는게 창피하지만 속이 터져서 글 남깁니다.
    이것보세요.뭘 좀 알고 쓰세요. 어디서 소설을 ...그것도 말도 안되는 유치한 글을 쓰십니까?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모든 교수님들을 다 도매금으로 넘기다니요.
    서울대.,한양대..그렇게 님이 보실만큼 우수운 학교 아닙니다.
    본인의 수준으로 남들을 판단하는거 참 위험한 일입니다!
    김승일씨가 오페라출연을 거절하셨다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분을 데뷔시켜주고 싶었다구요? 오페라 주역이 지금 그분의 가장 큰 희망이고 목표일까요?
    그런 드라마를 보고싶은거겠죠. 그렇게 이야기를 빛내고 싶었겠지요.
    그런게 방송이지만 사실은 그렇지않습니다.
    아리아 한곡으로 오페라할수 없습니다.
    그분은 아직 치열하게 삶속에서 뛰어야 생활이 가능한 분이고 오페라의 주역을 맡아 전 막을 다 공연하기엔 여러가지 상황상 무리가 크죠.그런데도 계속 출연을 권유하는 이유가 그분의 꿈을 이뤄주기위함인지...저는 모르겠습니다.
    제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 24. 수원야식
    '11.2.20 10:52 PM (222.251.xxx.192)

    배달 김승일도 이분한테 엄청 꾸사리 당하고 있습니다...
    이분 수원분인데 친구한테 하소연 하더이다.. 나도 수원사람인데 친구형한테 들었습니다.
    자세한 애기는 안하지만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교육적문제가 아니고요..
    참 별볼일 없는 인간한테 걸려든 것 같고요.. 승일씨 인생도 에려운 인생..!!

  • 25. www
    '11.2.21 12:06 AM (122.161.xxx.39)

    꼭 이맘때, 해마다 예술대학 실기시험끝나고 ,그럴때면 한번씩 오르내립니다.언제쯤 이런 문제가 없어질려나.. 우리나라 예술계가 걱정됩니다. 음악,미술,체육,무용,연극,영화 모두....

  • 26.
    '11.2.21 12:08 AM (121.130.xxx.88)

    같은 교회 교인이신듯. 막무가내로 엉성한 음모론을 보니.

  • 27. ㅊㄱ여중
    '11.2.21 12:51 AM (119.71.xxx.210)

    김인혜 볼때마다 중학교때 백돼지 국어선생녀 ㄴ이 생각나서원.
    생강엿같이 생긴 나무때기로 1시간 내내 애들 때리다 나가던 X.

  • 28.
    '11.2.21 1:04 AM (124.111.xxx.131)

    저도 같은생각햇어요
    사람하나보내는거 순식간이죠
    김인혜교수님이 누구한테
    뭐잘못보인거잇나 생각햇어요
    하루이틀일이 아닌데 갑자기 커진거 ..

  • 29. 오늘 신문엔
    '11.2.21 7:27 AM (123.111.xxx.205)

    금품요구한거 여러건 있다고 나오네요
    딸입시때 강당 혼자 빌려 연습한거 하고 ..

  • 30. 좀 이상
    '11.2.21 9:55 AM (125.176.xxx.92)

    저도 좀 의아한게, 무용계는 더 한걸로 알고있거든요.
    교수공연있을때 표를 몇장씩 제자들에게 맡겨 다 팔게 한다거나...
    뭐 하도 말들은게 많아서 이번 김인혜씨 얘기듣고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물론 그 교수가 잘못했다는건 확실합니다.
    근데 솔직히 지금 예전부터지금까지 항상 예능계는 폭력은 모르겠지만
    교수의 공연티켓을 제자들이 알아서 소화시켜주는게 관행처럼 여겨졌던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더 흉칙한 일에는 교수이름을 절대 안밝히면서 이번일은 김인혜교수라고
    일찌감치 이름을 메스컴에서 콕 찍어 굳이 밝히는것도 좀 웬일인가 싶거든요.
    전 김인혜 혼자만의 잘못이라 안보구요 예능계교수들의 전반적인 행태라고 생각해요.
    강도나 스타일의 문제이지 이런비슷한 얘기 너무많이 들어왔거든요.
    김인혜교수가 혼자 다 뒤집어쓴다는 느낌이 드는것도 어쩔수가 없네요.

  • 31. ,,,,
    '11.2.21 9:59 AM (124.52.xxx.147)

    원래 예능계가 더티하지 않나요? 돈받고 입학시켜주는 것도 심하고.

  • 32. ..
    '11.2.21 10:04 AM (121.133.xxx.147)

    음모는 무슨 음모??
    김인혜가 텔레비젼에서 김승일씨에게 한 것 처럼 제자들을 대했다면
    맞았다고 제보하는 사람도 없었겠지요.
    맞았으니 맞았다고 하는 거고
    모욕당했으니 당햇다고 하는 거지요
    참내...
    개나 소나 음모론 피해자군

  • 33. 음모까진 아니어도
    '11.2.21 10:21 AM (210.221.xxx.7)

    가능성 있는걸로 생각되요
    저도 뜬금없이
    갑자기 언론을 타니 좀 얻어맞겠구나 했더니
    이렇게 되나 싶었어요.

  • 34. 양이
    '11.2.21 1:05 PM (115.136.xxx.39)

    대학원이상 아니면, 도제식으로 교수를 모시고 지내야 하는
    생활을 해본사람들은 알겁니다.
    대체 대한민국의 교수라는 작자라는게 얼마나 부도덕하고
    널널하게 생활하는지. 무슨 종교집단의 교주와 같은 위치더군요.
    김인혜만 그러겠습니까..

  • 35. 긴수염도사
    '11.2.21 1:30 PM (70.27.xxx.211)

    명x교회 신도로서 여러 교회에서 성가독창회를 가져 언론과 사법기관까지
    좌지우지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옹호가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제자들 때리고 금품수수까지 한 몰염치한 인간에게 무슨 음모론 같은 소리로
    음모를 만드는지 참으로 대단한 한국목사들의 사기 실력도 알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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