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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분당은 희망이 없는가?

분당 아줌마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1-02-19 13:15:25
직딩이라 맨날 직장 집만 왔다 갔다 합니다.
오늘 하나로에 장 보러 성남대로를 지나다가 건물마다 붙어 있는 하늘색 프랭카드에 좌절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정자동 건물 여기 저기에 보궐선거 한나라당 공천 희망자 프랭카드가 나부끼더군요.
강재섭 전의원에 무슨 약사회 부회장 했다는 여자분 뭐 쌩뚱맞게 분당을 시로 하겠다는 후보에 적어도 제 기억에 4명 이상의 파란색 프랭카드를 보았어요.
더불어 노란색 프랭카드 한 장

저야 이웃과 거의 교류가 없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두 분당에서는 한나라당만 나오면 당선이 될 수 있을 지?
이거 앞으로 주말마다 이웃을 초대해서 계몽이래두 해야 하는건 지?
장 본 거 집어 넣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민주당과 참여당 제발 대안을 만들어 달라구요.
저 넘들 쓸어버릴~~~~~

IP : 121.168.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새언니
    '11.2.19 2:53 PM (211.63.xxx.199)

    구미동 사는 울 새언니 열렬한 참여당 지지자입니다.
    지난 경기지사 선거땐 일주일동안 설겆이도 못했다 하더군요.
    직장 다니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원글님도 주말에라도 활동해보세요. 뭉쳐야 삽니다~~~

  • 2. 원래
    '11.2.19 3:11 PM (218.238.xxx.226)

    분당에 나이드신 분들도 많고, 아무래도 기득권자들이 많은 지역이다보니 오래전부터 한나라당 세가 강했던 지역이잖아요.
    시아버지나 그 친구분들을 봐도 그렇고..

  • 3. 분당을
    '11.2.20 12:55 AM (118.216.xxx.17)

    국민참여당의 이 종웅 후보가 있습니다.
    유세 지원 서너번 나갔었는데...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분이시더군요.
    외모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이미지처럼요.
    그래도 젊은 분들이 많이 사는 동네인데...
    제발 이번엔 바뀌었으면 해요.
    모든것이 역행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얼마나 힘들게 변했는지....좀 아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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