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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복조리 사보신분?

바보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1-02-18 22:48:42
장애인복지단체인지 학교인지에서
나왓다며 복조리를 만원에 팔더군요
너무 비싸 안사려다가 급식비가 부족해 어렵다고
착해뵈는 여학생이 울거같은얼굴로 그러길래
사고 말앗는데
돌아서 생각해보니
이런것도 속일수잇겟다 싶더라구요
걍 장애인복지회 입금을 해줄걸 그랫다싶고
속은건지 아닌지 모르지만 기분은 찜찜하네요
요즘 돈이없어서 ㅠㅠ
IP : 14.33.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2.18 10:55 PM (211.206.xxx.209)

    저요저요저요

    에고

    요즘 돈이 없으시다시면서,,, 착해뵈는 여학생 얼굴에 사셨네요,,

    님 제가 장담해요,,,

    복 받으실거에요,, 어떤 이유든 지나가다 돈이 남아돌아서 사신 분들 복 못 받아도,,

    님 복 받으실거에요,,, 우리는 알죠,

    오늘 좋은 일 하신 거는 걍 잊고 사세요,, 기억 안하셔도 좋은 일은 생기니깐요,,

  • 2. 매리야~
    '11.2.18 10:57 PM (118.36.xxx.167)

    님.
    진짜 올해 운수대통, 복 받으실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 맘 편하더라구요.ㅎㅎ

    저는 원두커피 알맹이가 들어있는 방향제 아시죠?
    그거 두 개에 만원이나 주고 샀네요.ㅠ.ㅠ
    어떤 학생이 하도 울면서 사정하길래...

  • 3. 웃음조각*^^*
    '11.2.18 11:13 PM (125.252.xxx.182)

    세분 모두 참 좋은일 하셨네요^^

    혹시라도 그게 사기(?)라 할지라도.. 세분 모두 좋은 마음에서 베푸신 거니 잘 쓰일거라 믿어요.

    그리고 세분께 복으로 돌아갈거라 믿어요^^

  • 4. dfv
    '11.2.19 2:01 AM (211.204.xxx.209)

    저도 한달 전에 복조리를 6000원 주고 샀는데,..
    복조리 파는 여학생이 너무 착해 보이고 장애인단체 돕는 대학생이라고 하길애,..
    학생이 목소리도 너무 야리 야리 ,거짓말 평생 못할것 같고,
    얼굴도 너무 선해보이고 순해 보여서,
    그리고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 남을 위해서 그런 일을 한다고 생갓하니 너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
    그런데 정말 사고 나서 조금 의심도 들더라구요,..
    제가 속이 좁은지.

    시청이나 구청에서 이런 장애인을 돕는다던지 등의 이유로 물건을 팔러 다니는 사람들에게 허용증 같은것 발부하는 체계를 구축해서 물건 사는 사람도 기쁜 마음으로,의심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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