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이요...

에스프레소 조회수 : 901
작성일 : 2011-02-18 15:57:15
제가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벌렁거려서 안먹다가 얼마전부터 어디가면 커피를 내오고 거절키도 뭐해서

한잔 한잔 먹다보니 오왓!!!  신체가 적응이 되었는지 전혀 문제가 없네요.ㅎㅎㅎ

친한 언니집에서 커피얘기를 하게됐는데,   집에 쳐박아둔(?)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이 있다고

가져가라고 했어요.    언니가 사용법을 알려줬는데,   자세하게 모르더라구요.

궁금한게  예열을 시키면 빨간불이 들어오고 예열이 다 되면 초록불이 켜져요.

그럼,   그때 커피를 내리는데  궁금한건 초록불이 금방 꺼지거든요 .

초록불 켜져 있을때만 커피를 내리는 건지요.   그럼 양이 꽤 작은데,   에스프레소라 그런건가요?

양이 넘 작아서 꺼져 있을때도 그냥 한컵 될때까지 놔두는데요.  

그러면,   제대로 맛내서 먹는게 아닌건지.....

에고,   에스프레소 머신 초보라 전달이 좀 어렵네요.

아시는분  좀 부탁드립니다.......즐건 주말 보내세요~~~~~^^
IP : 121.134.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져
    '11.2.18 4:03 PM (124.54.xxx.109)

    예열된 온도 때문에 그런거니..일단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넘어간 후로는 그냥 뽑아도 되요.
    그렇게 뽑다보면 저절로 온도가 올라가서 또다시 초록불 들어왔다 꺼지고 하잖아요??
    예열 온도 때문에 그런거니...무방합니다.

  • 2. 에스프레소
    '11.2.18 4:07 PM (121.134.xxx.98)

    아~~~네 예열 온도 때문이군요. ㅎㅎㅎ 한참을 고민했어요.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3. ..
    '11.2.18 4:12 PM (58.230.xxx.106)

    보통 25초간 30ml 뽑으라네요. 근데 전 25초 뽑으면 60밀리는 나오더라구요. 원두는 냉동시키지 말라지만 보르미올리 유리병은 워낙 밀폐력이 좋아 냉동시켜놓고 먹어도 향 좋고 냉동실 냄새 안 배고 신선합니다.
    비싼 머신만큼은 못하겠지만 전 만족합니다. 크레마도 풍부하고...

  • 4. 에스프레소
    '11.2.18 4:36 PM (121.134.xxx.98)

    ㅎ 저 지금 시간재서 뽑아보려구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맛있는 커피드세요~~~~^^

  • 5. sun
    '11.2.18 4:42 PM (218.144.xxx.121)

    드롱기쓰다 불편해서 네스프레소캪슐머신샀어요. 드롱기는 예열잠깐들어오고 꺼지고... 저는 파란불들러오면뽑다가 꺼지면다시멈추고...다시불들어오기기다려서 또뽑고... 토탈 40초정도뽑아야 에스프레소 양이됩니다. 인내를필요로하지요..

  • 6. sun
    '11.2.18 4:44 PM (218.144.xxx.121)

    그리고 파란불꺼져있을때계속뽑으면 커피따듯하지않으며 맛도덜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841 낼 저녁약속때 트렌치코트 입고 가면 너무 추울까요? 11 추위타는뇨자.. 2011/02/18 1,424
619840 인터넷 요금 얼마내세요? 9 인터넷 2011/02/18 1,094
619839 혹시 신한은행 직원이나 직원 배우자 분 계신가요? 1 전세대란슬퍼.. 2011/02/18 1,370
619838 아이들이 생각하는 현명한 부모란.. 4 버스에서 2011/02/18 914
619837 롱샴?키플링? 7 뭘로하나? 2011/02/18 1,053
619836 우리 강아지 미칠라 그럽니다. 9 ... 2011/02/18 1,548
619835 부자유님, 안계신가요? 논술~ 2 .. 2011/02/18 420
619834 자스민님 요리책이요`~ 책책 2011/02/18 442
619833 요즘 치과 아말감 충치치료 안하는지요? 7 눈사람 2011/02/18 954
619832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 글 2 식은사랑 2011/02/18 704
619831 시어머니 때문에 사는게 힘들어요 10 참아야 하나.. 2011/02/18 2,370
619830 정운천 “침출수 발언 와전, 그러나 퇴비로 효과 좋다” 9 세우실 2011/02/18 653
619829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이요... 6 에스프레소 2011/02/18 901
619828 50살 넘은 시누가... 14 황당 2011/02/18 6,988
619827 가짜 삼겹살은 않걸리나요? 2 .. 2011/02/18 416
619826 차라리 남의 돈자랑,돈푸념이 속이 덜 시끄럽죠..ㅜ.ㅜ 짜증 2011/02/18 501
619825 금미호기관장 어이없네요.. 22 /// 2011/02/18 11,089
619824 콜라 마시면 암 걸린다고 합니다. 23 암퇴치 2011/02/18 5,590
619823 시누이 시어머니상에 4 일반적으로 2011/02/18 1,016
619822 요즘 순대 살 때 내장 주나요? 5 순대 2011/02/18 883
619821 집에서 아웃백같은 스테이크 만들어 먹고 싶은데요 1 s 2011/02/18 529
619820 냉장고 물병과 참기름 병 좀 추천해 주세요. 5 요령 2011/02/18 686
619819 제 동갑 남자사촌한테 울 신랑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8 호칭 2011/02/18 757
619818 임신육아 관련해서 사이트 정보 부탁드립니다. 5 ^^*초보엄.. 2011/02/18 355
619817 디스크가 다리까지 내려왔는데.. 19 디스크 2011/02/18 1,106
619816 비만 관리 해주는 곳 추천 부탁 드려요. 1 다욧절실 2011/02/18 279
619815 취업(학교도서관)선택 봐주세요... 2 캔커피 2011/02/18 388
619814 돈,,,,어찌모아야하나요? 2 새댁 2011/02/18 901
619813 동네 엄마 아이에게 뭐라고 본인을 호칭하시나요? 7 궁금이 2011/02/18 967
619812 볼썽사나운 기득권 독식욕심 2 사랑이여 2011/02/18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