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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친한 사람이 헤어스타일 똑같이 하고 나타났을때

어떻게?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1-02-17 19:03:55
매일 같이 붙어 다니다시피하는
젤 친한 동생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새로 바꾼 제 머리를 보고 잘 나왔다 하더니..
오늘 머리를 새로 하고 왔는데..
제머리랑 완전 똑같습니다...ㅜㅜ

근데 저보다 살짝 더 이뿐거 같아요..(생긴차이일수도ㅜㅜ)

이번 머리가 저도 나름 잘어울리고 맘에 들었는데
님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116.120.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7 7:06 PM (112.104.xxx.216)

    당분간 만날일 안만들고 따로 행동하겠어요.
    그러다 시간 지나면 자연히 바뀌겠지요.
    원글님 머리가 예쁘긴 예뻤나 봐요.^^

  • 2. ..
    '11.2.17 7:08 PM (59.12.xxx.177)

    동생이 쫌 얄밉긴하지만 님스타일안목을 높게 쳐준거니...
    동생한테 바꾸라할수는 없고 정 싫으시면 님이 바꾸셔야지용

  • 3. gg
    '11.2.17 7:11 PM (116.37.xxx.217)

    그게.. 예전에 나쁜남자의 오연수머리 해달라고 하고 잠들었다가 깨보니 박미선이 거울앞에 있더라 하는 우스개소리가 있었죠. 두분 다 미인이신가봐요. 그러니 예쁘게 보이죠. 따라쟁이가 따라할때는 님도 예쁜겁니다... 부럽삼...

  • 4. 저두요
    '11.2.17 8:10 PM (59.25.xxx.83)

    저랑 친한 학부모가 있는데, 어느날 저랑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하고 나타난거예요.
    순간..당황했지만, 내색 안했어요. 요즘 미용실요금 비싸서...비싼 돈주고 했는데 머라머라 하면 기분상하잖아요. 칭찬 살짝 날려주세요~~
    내 스타일이 보기 좋았나보구나...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같이 다니면 쫌 쪽팔리기도 할듯...남들이 보기에 웃기게 보이잖아요.

  • 5. ..
    '11.2.17 9:15 PM (112.170.xxx.186)

    저도 젤 절친이 저를 너무 따라해서 고민이였어요.
    머리스탈도 주방용품도 심지어 결혼식장까지 ㅎㅎㅎ
    첨엔 갈수록 계속 따라하니까 기분 나빠서 고민 많이 했는데..
    계속 볼 사이고 제가 친구를 많이 좋아해서 그 기분은 어느새 사라지더라구요^^
    저도 제 친구가 더 이뻐요 ㅎㅎ

  • 6. 근데
    '11.2.17 11:11 PM (218.155.xxx.205)

    누가 누구를 따라했다기보다 ...
    독특한 스타일 아니면 대충 비슷한 헤어스타일 많지 않나요 ?

  • 7. .
    '11.2.18 12:15 PM (211.224.xxx.222)

    옷도 아니고 머리는 똑같이 해도 똑같이 보이지 않을 뿐더러 머리란게 거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전 내 머리가 진짜 예쁘게 됬나보다 하고 기분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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