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10년간 사업벌려놓고 대출에 대출 이자에 이자
시댁은 20년간 손만 벌리고 손자들 아들 며느리 생일한번 챙겨주지 않고
아들이 그렇게 벌리고 다녀도 애쓴다 말한번 한적없고
집이 넘어갈처지에도 돈한푼 주지도 않고
나는 20년간 생활비 버느라 쫓아다니느라 아이들 잘챙기지도 못하다가
요즘 남편이 직장잡고
열심히 생활하는데
내마음이 허하네요
오히려 남편이 잘할수록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누구라도 내손을 잡았으면 하는 맘도 생기네요
그냥 수다 떨어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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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돌아왔는데 내마음이........
.....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1-02-17 13:29:50
IP : 218.37.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거리가
'11.2.17 2:37 PM (220.127.xxx.229)걱정거리가 없어 그렇습니다.
갑자기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그동안 못했던 잡생각들이
텍사스 벌판 소떼들처럼 몰려오는 겁니다.
그때 까딱 잘못하시면, 이제 고생 거의 넘어갔는데 판 뒤엎입니다.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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