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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시간 거리 집 다녀오는게 옳을까요?
회사 물건 사고 오늘까지 입금해주기로 한게 있거든요.
최고 상사는 출장이구요.
1. 집에가서 입금: 8시~8시30분쯤 도착, ->거래처에 좀 찝찝, 날짜는 오늘로 찍히겠지만
2. 엄마에게 call: 실시간으로 otp 카드 물어본다 ->주변사람들에게 좀 창피함.
3. 점심시간 껴서 다녀온다: 제일 깔끔..->귀찮다... 시간낭비인가?.. 왠지 집에가면 폭식할것 같다는..ㅜㅜ..
어떤게 제일 옳은 선택일까요?
1. /
'11.2.15 11:24 AM (118.220.xxx.162)저라면 2번. 두 시간 걸려 갔다오기가 번거롭고 싫어서요.
1번은, 신용이 문제인데 아무래도 늦은 시간에 입금하면 거래처에서 불안해할 듯.2. 네
'11.2.15 11:27 AM (222.100.xxx.35)저두 2번이 젤로 나아 보여요
3. 3
'11.2.15 11:27 AM (211.210.xxx.62)속시원하게 3번이요.
4. 2번
'11.2.15 11:28 AM (221.152.xxx.175)저라면 2번하겠어요
5. 헛
'11.2.15 11:29 AM (122.35.xxx.55)직장 분위기와 거래처 분위기를 잘 파악해서 본인이 결정해야지요
한동안은 직장인들 어려운일 있음 엄마한테 물어본다고 하더니
요즘은 인터넷에 물어보는건가???????
어쨌든
직장인이라면 어떤 방식이르든 제시간안에 깔끔하게 결재해주는게 책임감 있는 행동이겠죠6. .
'11.2.15 11:29 AM (125.139.xxx.209)거래처에 전화해서 퇴근하고 입금해주겠다고 하시던지 아니면 3번요
전 누굴 귀찮게 하는게 질색인 사람이라서~7. 노력대성능비
'11.2.15 11:34 AM (122.35.xxx.125)2번..(챙피하니 다음엔 실수 안하지 않지 않을까요^^)
얼굴이 넘 얇으면 1번 (대신 거래처에 미리 연락)
3번보다는 그돈으로 엄마한테 점심사드리기도...호호...^^8. 1
'11.2.15 11:37 AM (203.226.xxx.21)저도 2번. 별로 부끄러운 일은 아닐 것 같은데요? 왔다갔다 비용도 절약되고요.
9. 1
'11.2.15 11:39 AM (203.226.xxx.21)여담이지만 보안상 큰 문제가 없다면 핸폰 사진에 찍어 두시는 것도 편하죠. 스마트폰이면 보안카드 앱 사용하셔도 좋고요. 폰 분실하면 보안카드 새로 발급받으면 되는거고요.
10. 2
'11.2.15 11:40 AM (180.229.xxx.147)법인 otp니 보안카드앱 소용 없구요.사진도 소용 없죠.
미리 사무실 밖에서 엄마한테 전화하셔서 이러저러하니 otp가지고 계셨다가 전화하면 바로 알려줘라 하신 후 자리에 앉으셔서 전화하시고 전해 들으시면 되지 않을까요?11. 윗님
'11.2.15 11:41 AM (118.220.xxx.162)otp라서 사진찍어두는 거는 소용 없죠.
보안카드랑 달라서 그때그때 암호가 달라지니까.12. 저라면
'11.2.15 11:59 AM (122.32.xxx.30)2번...
13. 당연
'11.2.15 12:03 PM (122.40.xxx.30)2번이요..
14. 음
'11.2.15 1:15 PM (118.32.xxx.193)2번이요.
1번은 위험하고, 3번은 1시간 외출로 눈총받고 내몸도 힘들고.
집에 누가 있다면 당연히 2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