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왕복 2시간 거리 집 다녀오는게 옳을까요?

직장인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1-02-15 11:20:40
otp 카드를 집에 놔두고 왔어요. 회사꺼.



회사 물건 사고 오늘까지 입금해주기로 한게 있거든요.

최고 상사는 출장이구요.



1. 집에가서 입금: 8시~8시30분쯤 도착, ->거래처에 좀 찝찝, 날짜는 오늘로 찍히겠지만

2. 엄마에게 call: 실시간으로 otp 카드 물어본다 ->주변사람들에게 좀 창피함.

3. 점심시간 껴서 다녀온다: 제일 깔끔..->귀찮다... 시간낭비인가?.. 왠지 집에가면 폭식할것 같다는..ㅜㅜ..



어떤게 제일 옳은 선택일까요?
IP : 220.73.xxx.1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5 11:24 AM (118.220.xxx.162)

    저라면 2번. 두 시간 걸려 갔다오기가 번거롭고 싫어서요.
    1번은, 신용이 문제인데 아무래도 늦은 시간에 입금하면 거래처에서 불안해할 듯.

  • 2.
    '11.2.15 11:27 AM (222.100.xxx.35)

    저두 2번이 젤로 나아 보여요

  • 3. 3
    '11.2.15 11:27 AM (211.210.xxx.62)

    속시원하게 3번이요.

  • 4. 2번
    '11.2.15 11:28 AM (221.152.xxx.175)

    저라면 2번하겠어요

  • 5.
    '11.2.15 11:29 AM (122.35.xxx.55)

    직장 분위기와 거래처 분위기를 잘 파악해서 본인이 결정해야지요
    한동안은 직장인들 어려운일 있음 엄마한테 물어본다고 하더니
    요즘은 인터넷에 물어보는건가???????

    어쨌든
    직장인이라면 어떤 방식이르든 제시간안에 깔끔하게 결재해주는게 책임감 있는 행동이겠죠

  • 6. .
    '11.2.15 11:29 AM (125.139.xxx.209)

    거래처에 전화해서 퇴근하고 입금해주겠다고 하시던지 아니면 3번요
    전 누굴 귀찮게 하는게 질색인 사람이라서~

  • 7. 노력대성능비
    '11.2.15 11:34 AM (122.35.xxx.125)

    2번..(챙피하니 다음엔 실수 안하지 않지 않을까요^^)
    얼굴이 넘 얇으면 1번 (대신 거래처에 미리 연락)
    3번보다는 그돈으로 엄마한테 점심사드리기도...호호...^^

  • 8. 1
    '11.2.15 11:37 AM (203.226.xxx.21)

    저도 2번. 별로 부끄러운 일은 아닐 것 같은데요? 왔다갔다 비용도 절약되고요.

  • 9. 1
    '11.2.15 11:39 AM (203.226.xxx.21)

    여담이지만 보안상 큰 문제가 없다면 핸폰 사진에 찍어 두시는 것도 편하죠. 스마트폰이면 보안카드 앱 사용하셔도 좋고요. 폰 분실하면 보안카드 새로 발급받으면 되는거고요.

  • 10. 2
    '11.2.15 11:40 AM (180.229.xxx.147)

    법인 otp니 보안카드앱 소용 없구요.사진도 소용 없죠.

    미리 사무실 밖에서 엄마한테 전화하셔서 이러저러하니 otp가지고 계셨다가 전화하면 바로 알려줘라 하신 후 자리에 앉으셔서 전화하시고 전해 들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 11. 윗님
    '11.2.15 11:41 AM (118.220.xxx.162)

    otp라서 사진찍어두는 거는 소용 없죠.
    보안카드랑 달라서 그때그때 암호가 달라지니까.

  • 12. 저라면
    '11.2.15 11:59 AM (122.32.xxx.30)

    2번...

  • 13. 당연
    '11.2.15 12:03 PM (122.40.xxx.30)

    2번이요..

  • 14.
    '11.2.15 1:15 PM (118.32.xxx.193)

    2번이요.
    1번은 위험하고, 3번은 1시간 외출로 눈총받고 내몸도 힘들고.
    집에 누가 있다면 당연히 2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280 법무부 '원정출산 복수국적 제한' 입법예고 3 세우실 2010/09/29 427
582279 주식이 폐지되었나봐요..장외거래? 2 그리고 2010/09/29 596
582278 아이 학원과의 카드 할부 반환 문제 해결 했습니다. 1 금융감독원... 2010/09/29 388
582277 기다려주는 회사 ㄴㄴㄴ 2010/09/29 236
582276 초5수학문제....어떻게 해야할지. 3 부탁드려요,.. 2010/09/29 501
582275 이대주변에 맛난 한식집 추천해주세요 5 친구랑 2010/09/29 823
582274 코스트코 어그 배송비는 얼마나 드나요? 2 택배비 2010/09/29 532
582273 Primark란 영국 브랜드 어떤가요? 4 오홋 2010/09/29 376
582272 전국의 반찬 재사용하다 걸린 업소 2 gmgmr 2010/09/29 1,058
582271 신생아, 임산부에게 한약/한의원 안 된다 하시는 분들이요... 12 궁금 2010/09/29 913
582270 중1 아들..노스페이스 7 사줘야겠죠?.. 2010/09/29 1,309
582269 집사려는데요. 3 걱정 2010/09/29 768
582268 비의 나그네...서늘한 목소리로 여전한 감동을 주네요 2 오늘도송창식.. 2010/09/29 360
582267 고구마줄기 김치 2 ,, 2010/09/29 671
582266 니트에 보풀! ㅠㅠ 어떤 소재가 보풀이 적나요? 1 2010/09/29 459
582265 카스피해 요쿠르트 후기예요^^ 14 카스피해 2010/09/29 1,011
582264 아무리 김비서됐다지만 사실왜곡까지... 2 진짜 서민예.. 2010/09/29 306
582263 결혼식에서 부케 안던지신 분 있으세요? 5 결혼식 2010/09/29 1,070
582262 허리아픈데 사우나 좋을까요? 5 더운물샤워 2010/09/29 382
582261 어렸을때 참 원했던것 12 부모가 되어.. 2010/09/29 1,790
582260 g cut 이란 브랜드 퀄러티 어떤지 혹시 아세요 ? 6 옷사고 싶어.. 2010/09/29 1,337
582259 다이어트 4주차 중간보고 3 캐리처럼 2010/09/29 743
582258 오늘 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 vs 롯데 어디 응원하세요? 26 야구 2010/09/29 557
582257 코스코 어그 사이즈 문의요.. 3 임산부 2010/09/29 654
582256 냄비 안이 시커멓게 탔어요 10 당신의 내공.. 2010/09/29 608
582255 관심을 모았던 스폰서 특검이 박기준 무혐의처리로 종결되었네요. 5 특검 2010/09/29 360
582254 마루밑 아리에티랑 슈퍼배드랑 어떤게 나을까요? 12 보신분? 2010/09/29 693
582253 날도 쌀쌀한데 저녁에 뭐해드실 예정이에요? 24 저녁메뉴 2010/09/29 1,927
582252 육아비용 좀 봐주세요;;; 14 3살 2010/09/29 982
582251 식초 희석한 물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4 다이어트 2010/09/29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