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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쌀쌀한데 저녁에 뭐해드실 예정이에요?
날이 쌀쌀해서 뉴코아에 톱밥에서 버둥거리던 꽃게나 사다가 꽃게탕이나
얼큰 칼칼하게 끓여볼까하고
꽃게 사러 나가야 하나 망설이는 중인데
여러분은 저녁에 뭐해드실꺼에요 ?
1. ,,,
'10.9.29 3:52 PM (121.143.xxx.148)떡국이요
2. 스타킹
'10.9.29 3:52 PM (118.32.xxx.249)저는 콩나물넣은 김칫국이요 ㅋㅋ다들 부러워하실려나 ㅎㅎ
감히 김치님으로 국을 ㅋㅋㅋ3. 오뎅탕..
'10.9.29 3:53 PM (122.128.xxx.118)끓이려구요..
딸아이가 며칠전 키톡을 같이보다가 먹고싶다해서..4. ..
'10.9.29 3:53 PM (121.172.xxx.237)저는 아까 멸치 육수 진하게 우려내서 잔치국수 먹었어요..ㅋㅋ
저녁에는 김밥 말아먹을거 같아요.5. ㅇㄹ
'10.9.29 3:53 PM (220.79.xxx.155)된장찌개 바글바글 끓여서 나물넣고 비빔밥이요~
6. 김치찜
'10.9.29 3:54 PM (211.221.xxx.193)마지막 남아있던 김치를 지난 주말에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면서 다 먹어버렸는데~
날씨가 이럴땐 김치찜이 생각이 나요.그렇지만 김치가 없어서..
닭찜을 해먹을 생각이예요.7. ^^
'10.9.29 3:56 PM (114.206.xxx.122)전 닭볶음탕.....이미 해놨어요.^^
8. /
'10.9.29 3:57 PM (125.132.xxx.79)얼갈이참치국(?) 이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ㅎㅎ
데쳐놓은 얼갈이배추에 된장양념해서 기름뺀 참치넣고 청양고추 넣고 끓일 예정이에요.
단호박샐러드도 하고요.^^9. 날치알밥..
'10.9.29 3:57 PM (222.97.xxx.172)같이먹을 매콤한 오뎅탕 끓여놨쪄요!
10. 오뎅탕
'10.9.29 3:57 PM (115.140.xxx.47)맛있겠다. 오늘 같이 꾸물꾸물한 날에.
11. 오
'10.9.29 3:57 PM (121.134.xxx.54)전 얼갈이 배추 사다놨는데 냉동고 깊숙히 있는 사골과 고기 쪼가리로 육수 우려서 된장국이나 끓일까봐요.
12. 오징어볶음
'10.9.29 3:59 PM (118.222.xxx.146)오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얼큰한 오징어 볶음이 최고지요. ^^
13. .
'10.9.29 4:00 PM (112.168.xxx.106)저는 가자미 칼칼하게 조려서 먹을거에요 ㅎㅎㅎㅎ
14. ..
'10.9.29 4:02 PM (211.178.xxx.177)아무 생각없는 저는 불량주부네요.ㅠㅠ
15. 아침에
'10.9.29 4:04 PM (163.239.xxx.109)끓여놓은 된장찌개 남았어요..^^
16. 추석때
'10.9.29 4:06 PM (202.30.xxx.226)선물 들어온 사골뼈 열심히 고아먹고 있어요.
점심은 애들이 학교에서 먹고 오고,
아침, 저녁을 곰국으로, 너무 간단하고 좋아요.
애들도 곰국 좋아라 해서요.17. .
'10.9.29 4:07 PM (221.155.xxx.138)전 점심에 호박잎 쌈에 콩나물국에 잡채에 조기구이랑 먹었어요.
저녁엔 순결한 너구리나...18. 약간
'10.9.29 4:21 PM (112.158.xxx.55)부실한 배추를 2.000원에 팔길래 며칠전 사다 놓은 것이 있었어요.
콩나물과 조개 넣고 된장 풀어서 배추속대국을 끓일까해요.
갈치 구이랑 고사리나물 한가지하고 두부조림 그리고 김구이랑 그렇게 먹을까합니다.19. @@
'10.9.29 4:31 PM (125.187.xxx.204)어제 먹다 남은 고추장두부찌개와 역시 어제 먹다 남은 갈비찜.......
곁들여서 호박새우젓볶음 하려고 싱크대 위에 호박 한 개 턱하니 올려놓고
지금 82쿡 하는 중입니다요~
두식구가 먹으니 반찬이 통 없어지지를 않네요 ㅠㅠ20. 저두
'10.9.29 5:07 PM (203.246.xxx.172)닭볶음탕이요~~~ !!!
21. 저는
'10.9.29 5:09 PM (123.120.xxx.84)오늘 준플레이오프하니까, 오꼬노미야끼에 맥주~!
22. .
'10.9.29 5:11 PM (112.153.xxx.114)남편이 회사에서 먹으라고 준 샌드위치 저 먹으라고 가져와서 전 그거 먹을거구요..
남편과 아들은 테오 얀센전 보러갔어요...주먹밥 싸줬슴다..23. ...
'10.9.29 5:15 PM (221.138.xxx.198)꽁치넣은 우거지 된장찌개에 두부조림, 가지무침,콩나물무침, 단호박감자샐러드요.
그나마 싼 두부, 가지, 콩나물로 연명합니다.24. ..
'10.9.29 6:31 PM (118.219.xxx.104)수제비요
멸치국물 우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