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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알게 된 사실..
1. .
'11.2.15 12:38 AM (222.239.xxx.168)사돈의 팔촌정도 되나요? 아님 직계 가족(8촌 정도) 되나요? 전씨인가요?
도대체 그 빽은 어느 정도까지 커버가 되는건지?2. 귀신은 뭐하냐~
'11.2.15 12:38 AM (112.152.xxx.12)그 29만원 날강도놈이 자기 사람은 잘 챙긴다고 하더이다..
3. ..
'11.2.15 12:42 AM (112.153.xxx.33)그러니까 사돈의 팔촌 등등을 국가공무원에 이름을 올려 취직시켜놓고
월급을 타먹게 만들어 놓은건가부네요
이놈의 나라 ..참4. 20년 비밀
'11.2.15 12:56 AM (210.121.xxx.67)떳떳하지 못한 건 아나보네요..
유리 지갑이 서럽기는 한데, 사람으로 태어나 저렇게 더럽게 살고 싶지는 않아요..5. d
'11.2.15 1:08 AM (125.179.xxx.2)가로수길이 다 그분거라던데 사실인가요?
6. 원글
'11.2.15 1:09 AM (59.86.xxx.107)가깝다면 까깝고 멀다면 먼 촌수에요.. 29만원 통장주인이 지네 집 기사까지도 챙겼다는 말은 저도 언젠가는 들어본적이 있지만..그 수혜를 입은 대상이 내 친구였다니..
어릴 때 꽃등심이 지겨웠다는 말이 게속 맴돕니다..7. /
'11.2.15 1:24 AM (112.169.xxx.83)그렇다고 그친구 미워하진 마세요.. 부모가 엎질어 논일을 자식이 물른다고 하기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고 그런걸 자랑인지 그냥 실토한건지 늘어논거는 우끼긴 하네요. 아직도 전두환 추종하는 넘들은 이런거 보면 뭐라할지.. 나라를 그냥 기업 접수하듯이 꿀꺽하고 운영했네요.
8. 우주의 법칙은
'11.2.15 1:53 AM (59.21.xxx.90)무서우리만치 정확한 법이지요
그 중에...
인과의 법칙은 더욱 더 정확한 법이구요
그러니..잠 못 이루실 필요없으십니다^^
어느 생에서든지 피 토하며 뱉어내어야 할 무서운 인연으로 엮겨진
친구 분을 불쌍히 여기소서~~~9. 그러니
'11.2.15 9:14 AM (123.214.xxx.114)국민이 죄인이죠.
그러면서도 말끝마다 경상도 싸나이 떠드는 것들 정말 입을 꼬매버리거 싶군요.
뒤끝 작렬하면서 대대손손 해먹는 구질구질한 성격에 툭하면 눈물바람 김무성,일본대사했던 권뭐,등등
전에 박정희는 직접 수하를 불러서 돈 얼마나 모았냐고 물었다가 얼마 없다고 하자 이래저래 도만들어보라고 했다네요.
아주 나랏돈이 제호주머니였죠.10. ㅉㅉ
'11.2.15 11:03 AM (122.37.xxx.2)나쁜넘들 ...
11. ..
'11.2.15 11:26 AM (115.140.xxx.18)무지도 죄악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그 친구가 알면서 그 혜택을 받는한 동조자이죠12. 훗..
'11.2.15 10:37 PM (203.234.xxx.3)그 29만원의 손녀..는 아니고 사촌팔촌 정도 되겠네요.
저 아는 사람이, 아는 형한테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이런 게 있다 하니까 돈 대줬다고 합니다. 처음 만들어진 벤처가 광고 엄청 때리고 마케팅 많이하고 제품도 좋아서 금방 성장했어요. 그 돈줄이 누구인지 나중에 밝혀졌는데 29만원 아들이라네요. 그래서 박상* 돈세탁 IT업체 압수수색~ 이런 기사도 떴죠.
전 그 업체 사장님을 알고 있기에 투자자가 누군지 엄청 궁금했었더랬애요.
누가 그렇게 큰 돈을 턱턱 대주나 하고요. "평생 일 한번 안해본 분인데, 용돈 써라 하면서 1천만원 툭 던져주는 형님"이라 해서요. 나중에 다 일이 끝난 후 들었네요. 평생 직장 한번 안다녀본 사람이 몇백억원은 있으나 없으나 한, 별로 그렇게 타격을 입을 것도 아니어서 그 벤처에 투자한 거라는 말에 경악.13. 대갈.
'11.2.15 10:57 PM (125.182.xxx.42)지인짜 사람 싫어진다.....
14. 저도
'11.2.15 11:34 PM (222.234.xxx.2)돈있고 빽있는 사람들 부럽지만, 부러운건 사람에 국한되는 것이지 그 짐승은 부럽지가 않네요.그 짐승의 돈과 빽으로 사는 것도 부럽지 않네요.
사람으로 태어나 저렇게 더럽게 살고 싶지는 않아요.. 2222222222215. 29
'11.2.16 12:01 AM (121.136.xxx.153)맞아요 저희 아버지도 29만원 밑에서 하급 직원으로 일했는데 먼저 와서 대화도 나누고 암튼 자기 사람한테는 잘한답니다.
16. 저도 혜택
'11.2.16 12:11 AM (121.138.xxx.123)? 혜택 얻은일이 있군요..
지금은 이사가고 안살지만...아파트 놀이터에서 전재산이 29만원인 할아버지의 며느리 그러니까 꼬끼리 이빨을 가진 전직탈렌트가 딸이랑 보모랑 나와 놀면서 놀이터 놀던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린적 있어요..
흐흐...저도 혜택 (이라고 쓰고 우웩 이라고 읽어야죠..) 받은일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