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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고추장 직접 담아 드시는 분 계신가요?
항상 장은 시댁에 큰항아리안에 든 국산백프로만 먹었는데요..
어머니께서 이젠 못 담그겠다고 몇년전부터 그러십니다.
아직까지는 매년 담으시긴 하지만...
어찌 담는 건지 배울까싶기도 한데..
이걸 어찌 배울꼬 염려도 되구요.
워낙 손맛이 없는지라..
님들 중 직접 담궈 드시는 분 몇분인지?
아님 다들 시중에 파는 걸로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1. ....
'11.2.14 12:48 PM (125.130.xxx.156)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얼른 배워두세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늘어요. 된장 항아리마다 그득 담겨진거 보면 기분좋고 뿌듯합니다.
매년 좋은 재료 써서 고추장 담는 재미도 좋구요.2. 저희도
'11.2.14 12:51 PM (58.145.xxx.94)시어머니가 직접 담그셔서 보내주세요.
한번 날잡아 배워봐야겠네요..3. ,,,
'11.2.14 1:05 PM (124.54.xxx.23)저는 결혼 16년 째인 작년부터 찹쌀고추장을 직접 담아먹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재미도 있고
하지만 된장은 아직 도전을 못하겠어요
원하는 된장맛이 안나오면 그 된장을 안먹게 되니 겁나서 못담겠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맛있다는 된장 수소문 해서 사서 먹고 있네요4. 저
'11.2.14 1:33 PM (220.89.xxx.135)고추장보다 된장이 더 쉬운것 같은데
저도 대도시 아파트인데 다행이 고층아파트라서
일조권은 좋습니다
메주사면 물과 소금양 적혀 있어요
그대로 담아서 베란다 창문열고 놔두었다가
날짜 되면 거르면 되요
대신에 시골과는 달리 간장 달여 놓는게 좋구요
된장도 가능하면 여름기간은 냉장고 두었다가
가을부터 뒷베란다 두니 괜찮았어요
참 소금을 조금더 짜게 하면 간장 안 달이고 된장 뒷베란다 괜찮은데
저는 좀 싱겁게 먹는편이라 달이고 여름동안 된장 냉장고 보관.
간장달일때 매실액 약간 첨가하니 더 맛있었어요
또 된장위에 매실담았다 건진 매실 위에 얹으니
곰팡이 방지.5. .
'11.2.14 1:36 PM (211.209.xxx.37)저도 16년차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된장 만들려고 다 준비했습니다.
시누이가 농사지은 콩으로 어머님이 메주 만들어놓으셨더군요.
된장 만들어 주신다는거 제가 해본다고 두덩이 얻어왔어요. 항아리랑..
천일염 1년 간수 뺐구요, 항아리 유리뚜껑도 사놨어요.
어제 메주 씻어서 말리는 중이네요.
기대 됩니다. 으흐흐흐
생수랑 간수 뺀 천일염만 있으면 됩니다.6. 노고소
'11.2.14 1:40 PM (1.227.xxx.226)어렵다 생각 마시고 시너머니께 어서 배우세여.
배우고나면 너무 쉽거든요. 난 올해로 결혼 35주년 한번도 안사먹은사람입니다7. 풍경
'11.2.14 2:49 PM (112.150.xxx.142)된장만 담아먹습니다
고추장도 해보면 간단하다 하는데, 된장이 간단하긴 더 간단해요
메주, 물, 천일염만 있으면 준비 끝
요즘은 메주 살 때 숯, 마른고추가 같이 들어있는 경우도 많아요
해놓고 영 맛이 없으면 가끔 콩 삶아서 섞어주기도하고, 청국장 섞어둬도 되고, 맛있는 된장 섞어도 되요
해가 갈수록 맛있어진다고 하더군요
추천합니다..... 시도해봄직 해요...8. ..
'11.2.14 4:06 PM (121.163.xxx.198)저는 아파트에서 메주도 띄우고 장 담아 먹어요.
떡메주 만들어고 조청 고아서 고추장도 담아요.
아파트에서 메주 잘 안 뜬다고 하는데 제 경험으론 집안 온도가 일정해서 더 잘 뜨던데요.
장 담아 먹은지 10년 넘었어요.
서향집이고 저층이라서 햇볕도 많이 들지 않지만 매일 매일 항아리 뚜껑 열고 닫기 반복 하다가 보면 장이 맛있게 익더라구요.
소금만 1년정도 미리 준비 해서 간수 빼 두시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처음엔 좀 막막 하지만 한번 도전해 보세요.9. .....
'11.2.14 10:36 PM (110.9.xxx.142)간장 된장 고추장....친정엄마가 지금까지 만들어서 드셨고 요 몇년전부터는 배우고 있는데
간장 된장이 고추장보다 더 쉬워요
사먹는것이 쉽기는 하지만 믿을만한 곳을 찾는것은 정말 어려울것 같아서 배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