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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을 우리 힘으로 구해보아요!
정론지가 숨막혀 스러져버리면 우리는 세상일에 눈멀고 귀막힌 국민이 될겁니다.
잃어버리기 전에 우리 힘으로 지킵시다!
한달 구독료 15000원입니다. 치킨 한마리보다 싸요~~
저희 친정에서도 경향신문 구독하기로 하셨어요.^-^
경향신문 기사에 대한 아고라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27...
언론장악으로 뉴스에서도 메이저급 신문에서도 올바른 사실 전달과 바른 비판을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경향신문이 그나마 바른 언론으로서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는데 자금난으로 어려움이 크다고 하더군요.
어린이 신문이 있으면 구독하고 싶었는데 경영의 어려움 때문인가 아직 어린이 경향신문은 없네요.
그렇다고 썩은 조선이나 동아를 들일수는 없고...
글 읽는 재미에 푹 빠진 아이가 신문 읽으며 생각과 지식을 넓힐 수 있기를 바라며
경향신문 경영에 작으나마 도움되기를 바라며 구독신청 했습니다.
혹시 신문 신청하기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http://smile.khan.co.kr/gudoc/index.html
입니다.
1. 이사가면..
'11.2.14 11:53 AM (125.185.xxx.165)이사가면 다시 구독해야겠어요....
경향...힘내세요~~~2. 정론직필
'11.2.14 11:59 AM (125.187.xxx.175)경향신문 기사에 대한 아고라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27...
혹시 신문 신청하기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http://smile.khan.co.kr/gudoc/index.html3. 반드시
'11.2.14 12:08 PM (124.54.xxx.25)윗님이 링크하신곳으로 구독신청하세요..
지국에 얘기하면 돈이 경향으로 안간다고 들었어요,,감사합니다4. 저는
'11.2.14 12:12 PM (110.9.xxx.45)전화 왔었어요.
조랑 중이랑 합쳐져서 경향이 더 어려워져서 간부급들이 전화돌리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보시라며 전화 받았는데 별도움 안되겠지만 정기구독 신청했거든요
저 원래 신문 안보는데 주부지만 시사에 관심 가지고 싶어서요
한주에 3000원.. 커피값도 안되요5. 방금
'11.2.14 12:24 PM (124.54.xxx.25)링크한곳으로 들어가 구독신청했어요..
퇴직이 얼마 안남아 모든곳의 지출을 줄이려고 해쓰는중이지만, 경향이 어렵다니 다른것을 아끼고 신문을 다시 보려구요,,많은분들 동참해주셨음 좋겠어요.6. 에휴휴...
'11.2.14 12:28 PM (116.32.xxx.6)경향신문, 시사인 구독중인데....
사실 이것도 거의 다 못 보거든요....전 그래도 들춰 보려고라도 노력하는데, 퇴근 늦은 신랑은 표지한번 넘겨보지 못해요..그래도 신랑이 우리가 꼭 봐야 한다면서 몇년째 구독 중인데....
이런 소식 들으니 '주간 경향'이라도 더 봐야하나...고민되네요 ㅠㅠ7. 윗님
'11.2.14 1:11 PM (121.140.xxx.249)저랑 똑같으시네요. 전 회사에서 경향 보고, 시사인도 3년 넘게 구독하고 있어요ㅎㅎ
조중동은 이미 썩었고, 지상파 방송마저 장악된 지금 시점에서 그나마 숨통 쉬게 해주는 너무나
소중한 언론들이지요. 완독은 못하지만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이 x같은 정권에 대한 분노와 함께 그들 언론에 대한 고마움을 함께 느낀답니다ㅠ8. 신청
'11.2.14 1:51 PM (116.40.xxx.63)저도 신청했어요.매일경제 어렵게 끊고 조용히 있고 싶었는데
고딩 딸아이가 신문봐야겠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링크 해준 님 덕분에 간단하게 마칠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경향살리기보다 제가 필요해서 신청합니다.9. ..
'11.2.14 2:02 PM (211.51.xxx.155)저도 울 아들이랑 볼 신문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신청했답니다.
10. 직녀
'11.2.14 2:22 PM (175.223.xxx.37)한두달 안으로 이사 갈 예정인데. 이사가면 신청해야겠어요
11. 신청 완료
'11.2.14 2:35 PM (211.198.xxx.67)신청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한겨례를 볼까 경향을 볼까 고민했는데 감사드려요~12. 저희집은
'11.2.14 2:53 PM (203.244.xxx.254)지난 촛불시위때 한겨레랑 경향 두 개를 신청해서 구독중인데요, 남편과 저 둘 다 집에 있는 시간이 극히 짧아서 사실 받아서 그대로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가는것이 99프로에 바닥깔개나 프라이팬 덮개로 쓰이는게 1프로 해서 100프로 되겠습니다.
사실 보지도 않고 그대로 버려지는 신문이 너무 아까워서 차라리 신문은 넣지 말라고 하고 돈만 보낼까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그래도 한 부라도 더.. 라는 마음으로 유지시키고 있는 중입니다만..13. 휴...
'11.2.14 5:38 PM (123.109.xxx.31)신청해야겠네요...텔레비젼 뉴스도 도통 시원치않고.. 답답한 내마음 읽어주는곳이 없어서 늘 답답했는데 경향신문 읽으면 좀 나으려나.....
14. 네이밍
'11.2.14 6:15 PM (175.112.xxx.143)신청님/경향의 오피니언란은 상당히 고퀄입니다..
저도 경향 오피니언란은 바빠도 꼭 읽어요
장도리,여적,여러칼럼들,이철수판화가님,여러 에세이시스트님들 참 좋습니다..
고딩자녀를 둔 맘에겐 자녀들 논리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사실 예전 수유+너머 연구공간의 '손바닥' 칼럼을 개인적으로 최고로 뽑습니다만..
지금은 연재를 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