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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에서 조각을 그리다가 누가 막아섰다고 비켜달라고 화 내는 장면 있었거든요?

드라마 박주미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1-02-14 11:33:43
주말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박주미가 파리 유학생활을 했어요.
그때 어느 화랑에서 설치된 조각작품을 스케치해요.
한 남자가 그 조각작품 감상을 하느라 앞에 서 있다보니 박주미 시야를 가리는거예요.
박주미가 비켜달라는 말을 못 들으니까 화 내는 장면 있었거든요
박주미가 화 내면서 비켜달라고 해도 되는건가 궁금했어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남자
    '11.2.14 11:35 AM (59.12.xxx.46)

    관계없는 댓글인지도 모르겠는데요...제가 그 드라마를 가끔 봐서요.
    그 남자가 그 여자가 유부녀인걸 아나요?
    전 자주 안 보는데....어제 작업을 엄청나게 거는것 같아서요.
    박주미는 기억을 못하는 건가요?
    아님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 2. 그장면
    '11.2.14 11:36 AM (180.71.xxx.79)

    정말 많이 나오네요
    기사에 박주미 영어며 불어실력 칭찬 일색
    전 왜 그리 어색한지 억양이면 톤이
    남자들눈에 뭘해도 다 이쁜거겠죠

  • 3. dh
    '11.2.14 11:39 AM (210.103.xxx.39)

    박주미 시선하고 표정이 어색해요;;;
    오랜마에 복귀해서 그런지...

  • 4. 답답
    '11.2.14 11:45 AM (122.32.xxx.171)

    맞아요. 박주미 얼굴은 진짜 이쁜데
    연기가 답답해요.
    캐릭터 자체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남편, 애 놔두고 파리에서 혼자 유학할 정도로 강단있는 여자가
    어쩜 그리 맥이 한참 빠진 느낌이 드는지요.

  • 5. .
    '11.2.14 11:58 AM (202.136.xxx.116)

    실제로 그러면 좀 미친거죠(^^;;;;;;)

  • 6. ㅎㅎ
    '11.2.14 12:57 PM (59.9.xxx.173)

    화랑 세냈데요? 하하
    원래 못그려요. 화랑 관계자 및 작가 동의 얻어야죠.
    종이나 캔버스도 그곳에서 제공하는 것 써야하고.
    드라마는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화랑이랑 박물관이랑 좀 다르긴 하지만 맘대로 못그리는 건 같아요.
    동의를 얻었다면 그리는 사람을 관람자가 조금은 배려해줄 수도 있죠.
    뻔히 그리는 것 아는데 앞에 선다면 그건 좀,,,

  • 7.
    '11.2.14 2:01 PM (175.124.xxx.160)

    박주미 눈동자가 좀 떠보이지 않나요? 어떨때 보면 좀 이상해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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