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떻게해야 할지모르겠어요...
사실 결혼하기전 남편한테 제가 우울증 앓았던 사실 말안했어요..
제가 전문대 다닐적 2년동안 우울증 앓고 남들은 다 멀쩡한데 난 왜그런가 하는 자괴감에..
죽도록 고생하고 조금 나아서 조그만 회사에서 일하다가
남편만나서 결혼했는데..
남편이랑 결혼한지 2주 째인데 다시 병인 돋인것같습니다..
우울증 때문에 죽을 것같아요
티비에 나오는 유명 연예인들 보면 재들은 왜이렇게 행복해 보일까...
내인생은 이게뭔가..
화병까지 생겼는지... 밖에 안나가면 죽을 것같고
남편은 왜그러냐면서 화내기 일쑤고...
정말 죽겠습니다..
제처지가 한없이 작아지면서 답답합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웃으면서 걷는 사람들보면 난 왜저사람들처럼 웃을수없는걸까..
내가 우울증에 걸리지않고 멀쩡했다면 내인생은 달라졌을 텐데...
이생각뿐이고 오로지 도망가고싶습니다...
횡설수설 어찌해야될지 못해서 여기다 글남깁니다..
전 어떻게해야 하죠..?
다싫습니다.. 집도 인생도 사람도...
1. ㅇ
'11.2.12 9:43 PM (116.33.xxx.115)님도 님이지만 남편이 너무 안됐네요.
빨리 치료 받으세요. 확실히 좋아지실거예요.2. 남편이
'11.2.12 9:47 PM (125.178.xxx.198)님의 사정을 모르니 화를 내는 거 아닌가요?
일단 병원에 가 보셔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다음 문제가 풀리지 않겠어요?3. ^^
'11.2.12 9:48 PM (183.101.xxx.95)직장을 다녀보심이....사무실 이런거 말구요....좀더 신체적으로 활발한 일....
4. ,,
'11.2.12 9:56 PM (112.72.xxx.85)결혼한지 2주밖에 안되었는데 우울증으로 병이 도지다니요
그렇게 약한생각으로 결혼을 하셨다면 남편분한테 예의는 아니라고봅니다
우울증이 병이라고는 하지만 이제 내가정을 이루었으니 본인할도리는 하셔야되지않겠어요
남편이 본인때문에 받는 고통과 화남과 이유없는 화남 그런거는 생각않으시는지요
책임감을가지고 내가정을 이끌어나가라고 조언하고싶어요
정신줄만 안놓으면 우울증도 멀리하게되는거라고 얘기하고싶네요
남편까지 불행의 그림자로 몰고가지마시고 본인이 정신똑바로 챙기시고
내가정 행복하게 그림을 만드시길 바래요5. ,
'11.2.12 9:57 PM (221.158.xxx.244)결혼한지 2주 되셨다면서요... 우울한 생각이 들면... 여기 저기 걸어다녀 보고... 꽃가게에서 예쁜 꽃도 사서 집에 놔 보세요. 힘들어도 맛있는 음식도 해보시고 남편과 드셔보시고요.. 그리고 약만 먹어도 많이 나아진대요. 한참 행복할 시기에 안타까워요.. 우울에 빠져들지 않도록 힘들더라도 노력해보세요.
6. 조심스레..
'11.2.12 9:57 PM (203.247.xxx.20)말하고 결혼했음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말씀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님도..답답하실것같애요.
그리고 같이 노력해서 이겨내셔야죠.. 치료 꼭 받으시는게 좋겠네요..7. 심각한우울증
'11.2.12 10:02 PM (58.224.xxx.164)남편한테도 미안해요... 그런데 도저히 마음이 안잡혀요..
이것떼문에 학교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졸업했는데..
또이러니 저도 정말 미칠것같아요...8. ㅡ
'11.2.12 10:03 PM (116.33.xxx.115)우울증은 반드시 약물치료 해야해요.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어서 좋아지면 그건 우울드증 아니구요.
원글님 같은분은 반드시 약물치료야 할것 같아요. 주변에 우울증 앓으셨던분들 몇분 있는데.
결국은 다 병원가셨어요.
꼭 병원가세요.9. 근데 전
'11.2.12 10:15 PM (58.145.xxx.94)우울증아니었는데도 신혼초 몇달동안은 너무 우울했답니다;;;
갑자기바뀐 생활에 적응이 안되서요... 그래서 더 심하게 느끼실수도있어요.
남편분과도 얘기많이하시고, 병원도 가보세요.
낮에 해있을때 무조건나가서 파워워킹하시는것도 좋다고하네요10. ...
'11.2.12 10:21 PM (125.181.xxx.173)병원 꼭 가보셔서 상담받기 해보세요...제친구도 그래서 병원갔는데..간단한 약 처방과 함께 의사선생님께 속에담아놓은 모든걸 털어놓으니 살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그런데 몇번 갈게 아니라 의사선생님 말씀에 따라 꾸준히 가야 될것 같아요....
11. ...
'11.2.12 10:25 PM (180.182.xxx.28)병원갈 상황이 안 되시면
무료 전화 상담하는 곳...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전화번호 뜨는 곳 있는데,
아무 곳이나 전화해서 상담받으세요.
그냥 얘기하고 들어주고 상담해 주시는 전화라도 도움이 될 거예요.12. 정말 얼른
'11.2.12 10:44 PM (114.200.xxx.38)정신과 가셔서 항우울제 꼭꼭 복용하세요....
님도 힘들고 괴로운거 이글 읽으면서도 느껴지지만...남편분은 뭔가요?? 남편도 불쌍하잖아요...
얼른 기운차리고 정신과부터 가세요.....13. 님
'11.2.12 10:52 PM (180.231.xxx.49)운동하세요. 꾸준히 운동하면 재발 가능성 낮대요.
이거 읽어보시고요.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4&document_srl=175839114. ㄴㄴ
'11.2.12 11:02 PM (218.52.xxx.101)우울증 약물 치료 도움 됩니다. 병원 꼭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