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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 어떡해야 되죠?
덜컥 일이 일어나니 어디에 이야기밖에 할 수가 없네요
아무것도 못하고 두손놓고 일주일간 있다가 이제야 컴퓨터라도 켰네요
아,, 제가 아무리 밖에 자주 있다고 해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제가 알고 있는 것도 모르고 아침에도 신경써주는 척하는데,,
몸에 손만대도 몸이 썪을것 같네요,, 저게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니
한탄부터 쭉 늘어놔 버렸네요
저는 결혼한지 5년된 맞벌이 주부입니다. 출장이 많은 직업이다보니
집을 비우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래도 단 한번도 남편이 바람날 것이라고 의심한 적 없었어요
늘 연락 꾸준히 잘하고, 출장 끝나면 집청소 싹해놓고, 신경많이 써주는 것 같았죠
그러던 남편이 갑자기 갤럭시탭 산다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겁니다.
뭐 KT에서 와이브로로 나오는데 그게 싸다면서,, 속도는 3G가 빠르니 와이브로가 빠르니
뭐 SK랑 LG는 비싸고 전화가 되니..
네비는 잘 터지니.. 평소에 쓸만하니.. 하면서요..
제가 공대출신이라 IT디바이스에 관심이 많은데.. 그사람은 원래 관심없거든요
핸드폰도 5년째 같은거 쓰는 사람이 왠 갤럭시탭인가.. 만 생각 했었죠..
그게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냥
그러던 중에 출장을 2주일정도 다녀오게 되었죠.
그 사람이 참 걱정되는 눈빛으로 보내는게 감동받아서.. 빨리 오고 싶었는데..
마침 후배하나가 대타로 들어오는 바람에 일주일 먼저 돌아오게 되었네요
몰래와서 깜짝 놀래켜주려고 집에 와서 맛있는거 해주려고,, 마트가서 장도 한껏 보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들어가는 길에..
옆집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평소에 인사하고 먹을것 드리고 친하게 지내는 분인데
'조카랑 남편이랑 맛있는거 해준다고 많이도 샀네'
하시는 겁니다.
그 인간이랑 저는 모두 외동인데다, 일가친척이 거의 없는데, 조카라니요
'처음보는 조카인데 자기 닮아서 참 예쁘대'
하시네요. 억지로 웃으면서 짐을 차에 다시 넣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대문에 귀를 대고 있으니,,
여자웃음소리와 TV소리 그인간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우유구멍으로 신발장을 보니,, 하이힐이 구두랑 함께 보이네요
다시 돌아나와서,, 친구집으로 갔습니다.
다음날 출근시간지나서 집에가 봤더니.. 재활용 박스안에 갤럭시탭 박스가 있더군요
본인이 쓴다고 하면,, 나중에 보이겠지 싶은데.. 집에는 여자머리카락이 가득하네요
일주일간 퇴근하면서 봤더니..
정말 자주도 오더군요, 출장날 그 인간이 얼마나 기뻐할지 상상이 갈정도로..
아, 일주일만에 돌아온 집에서,, 마냥 정신만 놓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화나면 화도 눈물도 안난다더니.. 충격이네요 그냥..
1. ...
'11.2.12 2:50 PM (221.138.xxx.206)결혼 5년만에 아내 출장간 틈을 타 여자나 끌어들이는 인간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밖에서 바람 피우는것도 못봐줄판에.
단단히 마음 먹으셔야 겠어요....2. 0000
'11.2.12 3:00 PM (122.32.xxx.93)맘 떠나셨다면 절대 안다고 눈치 주지 마세요. 출장 간다고 하고 집 덮치세요.
3. 0000
'11.2.12 3:00 PM (122.32.xxx.93)여자가 나이가 어린가보네요. 조카라고 하는 거 보니........
4. 그링
'11.2.12 3:06 PM (110.11.xxx.160)헐.....너무 화가 나네요 제가..
남편분 진짜 나쁘네요..
전 윗분 댓글 추천.. 출장 2주 간다고 뻥치고
그 여자 집에 와 있을 때 시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세요..아 친정부모님도..
빼도박도 못하고 남편분, 인정할 듯..ㅜㅜㅜ
아무튼 너무 속상하고 슬프고 힘드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ㅠ_ㅠ....5. 헉
'11.2.12 3:12 PM (118.36.xxx.97)지금도 출장기간인줄안다면 친정부모 시부모 증인될만한사람 다끌고 들어가세요
6. 헉
'11.2.12 3:12 PM (118.36.xxx.97)맞아요 이런건 증거가있어야되요 모른척하시고 다시 출장간다고하세요
7. ..
'11.2.12 3:13 PM (175.210.xxx.126)멍청하긴 내 집에 외간 여자가 왔는데 비켜 줘 당신이 주인아니요
집으로 들어가지 못한 당신 참 이상하네8. 앞서가나
'11.2.12 3:14 PM (14.56.xxx.72)저 정도면 이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라면 먼저 증거수집 충분히 하고, 막판에 부모님 대동해서 현장 덮쳐서 부모 앞에서 개망신 주고 이혼하면서 위자료 챙길거예요.9. 맞아요
'11.2.12 3:22 PM (118.36.xxx.97)출장간다고 잠시집을비우시고 CCTV 부모님 지인과 현장덮치기
10. .
'11.2.12 3:25 PM (175.116.xxx.10)다시 읽어보니 아... 진짜 글이 낚시 같기도하고...
왜냐... 전형적인 옆집아줌마 발언...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 설마 진짜 아니죠?11. 꼭
'11.2.12 3:46 PM (122.36.xxx.11)드라마 보는 거 같아요
전형적인 장면들이어서
근데 갤럭시 탭 얘기는 왜 그리 길게 자세하게 하신 거예요?
그거 광고하는 거 같이..12. 이런경우봤어요
'11.2.12 3:46 PM (180.67.xxx.60)옆집애기엄마가 친정언니 몸조리해주러 간다고했을때 다들말렸어요 하루는 다른옆집아줌마가
퇴근후 집에가는데 엘리베이터앞에 그애기엄마가 남편이랑 서있는것같아 벌써왔나싶어 아는척할려는순간 여자가 애기엄마가 아니더래요 남자랑 둘이 떳떳이 손잡고있더랍니다. 결국 카풀하던 연상의 길거너편 아파트에살던 사무실동료로 밝혀졌구요 그난리가 났어도 이혼안하고 살아요
의외로 남자들이 와이프 없을때 애인들 집에들이는 막되먹은 짓들을 하는것같더라고요
사람들이 아니라 생각합니다.13. ....
'11.2.12 3:53 PM (211.177.xxx.101)다시 읽어보니 많이 이상하다는.
글에 풍기는 당사자가 넘 여유로워보이고.
님!
픽션 맞죠???14. 선전 맞아요.
'11.2.12 4:24 PM (125.182.xxx.42)예전에도 이렇게 선전하던거 있었어요. 그땐 마시는 음료였던가...
남친이 바람난 여친 따라가서 아파트 앞에서 몰래 기다리던거. 똑같네요. 문에 귀 대고 우유통으로 들여다보는거.
푸헐. 생각해보세요. 요새 우유통 똟어놓은 아파트 문짝이 어디있나요?? 있던 우유통도 막아놓고 사는데.15. ㅋㅋㅋㅋ
'11.2.12 4:31 PM (67.250.xxx.83)소설이네요 요즘 이웃아줌마가 저런말을 왜해요, 아줌마들 눈치가 백단인데요. 그리고 우유통은 진짜 너무 심하다 완전진부함
16. .
'11.2.12 4:51 PM (183.101.xxx.65)우유통 도둑땜시 다 막아놨는데..
17. 이상하긴 하네요.
'11.2.12 5:16 PM (180.182.xxx.28)원조교제가 아닌 담에야 옆집 아줌마가 남편의 그 여자를 조카로 보긴 힘들 것 같아요.
처제라면 몰라도...18. ///
'11.2.12 6:41 PM (211.53.xxx.68)갤탭 선전이네요.. SK랑 LG는 비싸고 네비도 되고 평소에 쓸만하니
도대체 전체이야기와 관계도 없는 이야기를 왜그렇게 자세히 썼냐구요..19. 참내
'11.2.12 7:31 PM (118.46.xxx.133)이따위로 광고하고 싶을까......짜증나네요
이런식으로 이상하게 광고하는거 전에도 한번 있지 않았나요20. 다음
'11.2.12 7:59 PM (118.38.xxx.83)어딘지에도 딸이 아빠가 바람난것 같다고 하면서 아빠가 갤탭사용하시는데 어쩌고 저쩌고
그런내용이 있었어요.
댓글에 갤탭광고라고 막 그러던데
바람난 이야기에 왜 꼭 갤탭이 붙어있는지 모르겠네요.
갤탭이 있으면 바람나는건가요?21. 크하하
'11.2.12 8:39 PM (175.114.xxx.13)낚시 확실하네요. 82를 뭘로 보고.
22. 황당
'11.2.12 8:46 PM (115.161.xxx.11)ss에서 직원들에게 이런짓도 시키나..?참 찌질하네요
뭔놈의 조카는 조카..유치해...23. 허술해.
'11.2.12 11:38 PM (180.67.xxx.105)글이 허술합니다. 다들 눈치챌정도로 ~ 우유통... 그외에도 많이허술해요. ㅋㅋ
그치만 아내가 집비운사이 남자들 헛튼짓 이와같이 유사한짓들
많이들 할겁니다.
음..아내가 친정으로 산후조리하러간사이. ~ 병원에서 애낳으러 입원하러간사이..
먼저 명절에 아이들 데리고 시댁으로 출발한 아내 , 빈집에서.. ~
그러니 아내분들 남일이다 방심마시고 항상 주의할 필요는 있겠어요.24. 낚였다,,
'11.2.12 11:39 PM (58.148.xxx.15)결혼한지 5년되었다면 아무리 그래도 남편이 30대일텐데,, 바람핀 여자 보고 옆집 아줌마가 조카라고 했다구요?? 글구, 보통 아줌마들의 촉이란게 얼마나 뛰어난데,, 남편이 대놓고 조카라고 했어도,, 저집 남자 이상하다,,했을텐데,,,
그리고 요즘도 우유구멍으로 현관 볼수 있는 집이 있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25. 나쁜놈
'11.2.13 12:21 AM (116.38.xxx.55)에휴 광고가 아닐수도 있는데 ㅠㅠ 글쓰신분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속상하시겠나여..
진짜 남자들이 문제임 ㅠ 아주 빈틈을 보여서는 안되는 놈들이에여...
요즘 은근히 저렇게 여자한테 휴대폰해주고 차사주고 그런남자들 있대여 ㅠㅠ조심해야합니다.26. 갤럭시탭
'11.2.13 12:27 AM (59.24.xxx.245)광고?
갤럭시탭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넘 자세해서 광고가 아닐까
의심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나보네요...ㅋㅋ
원글님 윗분들 말씀이 맞아요. 내용이 너무 허술합니다.27. ㅋ
'11.2.13 1:04 AM (112.149.xxx.70)좀더 연습하고 쓰셔야할듯..
28. 웬지
'11.2.13 1:50 AM (59.12.xxx.40)원래는 남편이 출장이 많고 아내가 갤럭시탭을 구입하는 그런 내용인데....
주부사이트니 남편과 아내를 바꾼듯 싶어요.29. 너무해
'11.2.13 2:53 AM (180.68.xxx.239)원래 귀찮아서 이런 글 잘 안쓰는데요 요즘 82 너무 이상하네요.
아니 바람이랑 겔탭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 글이 갤탭 광고글인가요?
바람난 남편이 겔탭 쓰더라 하면 그 이미지가 갑자기 급상승하기라도 하나요?
맥주 한잔 마시다 너무 황당해서 글 씁니다.
그냥 그런 것에 관심 없던 남편이 갑자기 최신 기기에 관심가지고,
이웃집 아주머니는 내연녀로 짐작되는 여자를 조카로 칭하고...
남편이 젊은 여자 만나느라 요즘 유행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단 의미로 이해되잖야요?
어떤 남자는 젊은 혹은 어린 여자를 만나면 외모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고,
또 어떤 남자는 원글의 남편분 처럼 최신(?) 유행 코드를 쫓을 수도 있구요...
제가 늘 감동적으로 기억하는 학창시절 강의 중 하나가 한국사 교양강의였는데요
그 교수님의 강의 마지막 부탁... 타인의 말을 절대 있는 그대로 믿지말라는...
그게 시간 강사였던 그 교수님 입장에서 무지한 제자들을 개몽하기 위한 최선의 조언이었단걸
그 강의를 들은지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지나서 깨닫게 되었고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지만...
이건 좀 심한 것 같네요...
가끔 요즈음의 82님들이 너무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찾는데 과하게 반응하신단 느낌이 들어서
맥주 기운에 살짝 지껄여봅니다.
물론 우리가 그런 세상에 살고 있긴 하지만...
그냥... 안테나... 적당히 세웠음 해요.
바람난 남편이 갤탭 쓴다고 갤탭이 시대의 아이콘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ㅠㅠ;
뭐 만의 하나 님들 말씀데로 이분이 알바시라믄...
돈벌기 쉬운거 아니니 머리 좀 더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긴 하지만 그렇진 않다고 보네요.
이상 난생 처음 맥주 기운에 물의 좀 일으켰네요. 죄송합니다. ^^::30. .
'11.2.13 4:42 AM (222.239.xxx.168)원글이가 언제쯤 나타나 변명하나 기다렸더니 바로 위에 짝지가 나타나서 방어해 주네요.
2인1조인가요?
갤럭시탭박스가 재활용통에 있는건 내연녀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31. 좋은하루
'11.2.13 7:56 AM (112.169.xxx.83)광고인지 글짓기인지.. 너무 허술하네요. 어떤 남자가 바람 피면서 애인을 주민들 다보는 집으로 데리고 다니며 일주일간 친구집에서 출퇴근하며 지켜만 봤다구요? 요즘 김정은의 초코릿이니 타 프로들에서도 진행자들이 쓸데없이 갤럭시탭 들고 나오곤 하던데 갤럭시탭이 안팔리긴 안팔리나 보네요. 저도 친구 갤럭시탭 제 아이패드랑 비교해 봤는데 화질부터 차이가 확 나서 안팔리는 이유를 알겠던데 참 가지가지 하네요.. 우선 글 구성부터 손봐야 되겠습니다. ㅋㅋ
32. a
'11.2.13 8:51 AM (175.118.xxx.246)드라마가 아닌이상 남편놈이랑 내연녀가 내집에서 뒹구는데 일주일동안 지켜만 봤다니
원글님이 대단한건지 낚시글이 허술한건지 ㅋ33. 좋은하루
'11.2.13 9:55 AM (112.169.xxx.83)덧붙여 여자가 공대 나오는것도 흔치 않은데 우리나라 어떤 회사에서 여직원을 그것도 주부사원을 출장을 자주 보내고 그것도 2주씩이나... 어떤 회사에 어떤 직업인지 기이합니다. 왜 뜬금없는 갤럭시탭이 저렇게 많이 등장하는지 여자선물로 별로 합당한거 같지도 않고 바람피는 사람이 저렇게 부인앞에서 신변의 변화를 대놓고 드러낼 바보가.. ㅉㅉ
34. 주홍글씨
'11.2.13 10:14 AM (89.15.xxx.119)얼마전 남편외도로 이혼하고..상간녀에게 복수하는 글썼던 사람입니다.
남편이 바람이 나서 집에 다른여자랑 있으면...이성을 잃지 않을수가 없는데..
전 처음 현장을 보는순간..죽이고 싶은 생각뿐이였거든요.
처음으로 사람이 왜 사람을 죽일수가 있는지..느끼게 되는 날이였어요.
물론 사람마다 성격의 차이로 대응방법이 다르지만..
일주일동안 집에 들어가지 않고..그여자와 남편이 그것도 내가 살던 집에 있는 상상을 하다가..
일주일만에 이런곳에 글을 쓰신다?
전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누구한테도 말할수 없더라구요.
컴퓨터를 켜서 이런곳에 물어볼 정신이 있으신지...
만약~~원글님이 정말 처한 상황이시라면.
먼저 본인이 이혼을 하실건지 간통으로 넣고 싶은건지..남편을 용서해줄껀지를 생각해보세요.
1.간통으로 넣고 싶으면 - 출장간다고 하시고 현장을 덥치세요.
어떻게 덮쳐야하는지 잘알아보시구요.
2.그냥 협의이혼 하고 싶으시면 - 시부모님이든 친정부모님이든 같이 현장을 덮쳐서
순순히 이혼해달라고 하세요.
3.용서해주실 생각이시라면 - 하루라도 남편에게 알고있다는걸 알리시고, 그여자를 떼어내세요.
하지만..여기서 꼭 아셔야 되는건..
남자가 여자한테 눈이 멀어 알고 있다고 하면,
먼저 이혼하자고 하는경우가 발생할수 있어요.
그럼...그땐 증거가 많아야 님이 유리하게 이혼할수 있어요.
미리 어느정도 증거라도 모아두시고 밝히세요.
정말 진짜로 처한 상황이라...너무 막막해서..
누구에게 말못할 사정이라..여기에 글을 쓰신거라면..
정말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힘내시고..건강 잘챙기시면서 현명하게 잘 판단 하시길 바래요.35. ...
'11.2.13 12:15 PM (211.201.xxx.218)남편이 바람을 폈는데...상간녀에게 갤탭을 사주었든...혹은 남편이 갤탭을 샀든...
이런 사실이 눈에 들어오기나 할까요?
정말 너무 허술한 글이고...갤탭 이런식으로 광고나 하다니...정말 최악이네요.36. 광고
'11.2.13 12:35 PM (175.125.xxx.164)치고는 최악이네요.
요즘 아줌마들 얼마나 날카로운데 남편이랑 조카가 한집에서 나온다 생각할까요?
그리고 현장 보는 순간 대부분 아내들이 하늘이 노랗게 눈 돌아갈겁니다.
갤탭이 어떻게 눈에 들어와요. 그냥 핸드폰이라고 하지...37. 웬
'11.2.13 12:40 PM (118.36.xxx.133)갤탭 얘기가 나와서 무슨 관련이라도 있나 했더니
끝에 갤탭 박스??ㅋㅋㅋㅋ 와.. 이런 식으로도 광고를 하는군요..38. 댓글
'11.2.13 2:07 PM (121.137.xxx.81)글 읽으면서 이상하다...뭐 이러지...하며 읽었는데
역시 댓글들 읽어보니 느낌이 같군요..ㅎㅎ39. 한심
'11.2.13 2:12 PM (219.250.xxx.165)이런 식으로 홍보해야 할 만큼 갤탭이 입지가 불안한가요?
이 광고글 때문에 갤탭 이미지가 확 깨지네요 ㅎㅎ
82쿡 사람들 눈치와 수준을 어찌보고...이런 글을 올릴 생각을 했는지 원.40. 재밌네요
'11.2.13 11:01 PM (115.23.xxx.108)이거랑 비슷한 낚시글 예전에 인터넷에서 떠돌지 않았나요 광고라기 보다 낚시가 목적이였던거 같았는데 그건 야쿠르트였던거 같은데 ㅋㅋ
41. 혁이엄마
'11.2.15 12:47 AM (183.101.xxx.43)음. 저희집엔 우유구멍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게 사실이 아니였음 좋겠네요 ㅠㅠ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글쓴분 넘 슬프실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