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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안좋은강아지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심장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1-02-12 08:44:20
며칠전에 병원에 서 건강검진 받았어요...나이도 9살 이라서요.
스켈링 피검사 엑스레이 스켈링 호흡마취 해서 25만원 들었는데요.

피검사는 다 정상 이었는데 엑스레이 사진 보시더니 심장이 딸기모양이 아닌
동그랗다고 팽팽하게 부풀은 것 같다면서 일종의 고혈압 처럼 압력을 많이 받으면
수축을 잘 못하는 기능이라고 강아지가 보통 헥헥 잘 거리지 않냐고 질문하시더라구요?

여름이나 온동매트 위에있을때 오래있으면 더워서 헥헥 거리지 산책하다가 헥헥 거리지는
않다고 하니 지금 약 안먹이면 나중에 멍멍이가 많이 힘들어할거라구요.

완전치유는 아니지만 생명연장이고 덜 힘들거라고 우리 멍멍이는 2단계부터 약을 쓸것이고
나중에 심해서 오는 아니는 6 7단계 7단계가 끝인데 거의 끝단계 약부터 써서 더 힘들다고
하셨네요

저는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요 심장병은 아닝고 심장이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와도
약을 먹여야할까요?이 약이 심장병 약 같았어요 먹으면 평생먹여야하고 나중에 심해서
오면 끝단계부터 먹여야한다고 봐서는요

미리 예방하자는 것 같은데 저는 머릿속에 고민이 많습니다




먹여?말어

지금 괜찮은데?
나중에 문제 생김 어쩌지?

조언 ㄴ부탁드려요~~~~~~~~

그리고 하나 더 호르몬 수치가 낮다는데요 자세하게 검사받을려면 연구소에 보내야
한다던데 약은 아니더라도 제가 집에서 주인이 해줄만한 거 없을까요?

나중에 무기력해지거나 털이 잘 안나오면.......성ㄴ분검사 의뢰해보자고 하셨고
이게 나쁘면 칼륨 나트륨 무기물이 높게 나오는데 이건 정상이라고 심각한 건
아니라고 하셨어도~~~~마음이 찜찜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찍과 조언..................감사히 다 받아 들일게요
아참..

저희 친정엄마 애 나이도 많은데 마취하고 스켈링해놨다고 난리였어요 그러다가
못 깨면 어쩔거냐고 호흡마취라고 해도 소용없고 다신 하지 말라고 저도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애기들 치석 안끼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좋은 치약이라도..칫솔말고
약국서 파는 면거즈 이게 더 좋을까요?

칫솔질은 지금 하지만 털에 더 묻어서 얼굴 흔들고 난리법썩이에요&&
IP : 116.36.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찬가지
    '11.2.12 9:21 AM (124.111.xxx.251)

    사람이나 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대처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사람도 병있으면 병원가고, 약먹으라면 먹고, 노환으로 완치불가능한 병일지라도 좀더 편안한 여생을 보내기 위한 조치(병원, 약, 수술, 재활운동 등등)를 하잖아요....
    그리고 <약은 아니더라도 제가 집에서 주인이 해줄만한 거>는, 의사쌤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물어 보세요, 전화로 물어봐도 대답 잘 해줘요, 의사들도 대부분들 애견인들이라, 주인마인드로 잘 가르쳐 주더라구요.
    그리고 울개는 슈나우저라~, 애기때말고는 사람손으로 이닦기기는 포기.
    다만, 치석제거용 과자 하루 하나, 그리고 병원갔을 때 의사쌤이 치석제거해야겠다 하시면 그러시라 하고.
    근데, 보자~, 울아이가 올 3월이면 9살이 되는데, 아직 스켈링은 한번..? 했네요, 그후로 아직 의사쌤이 해야 되겠단 말씀을 안 하셨네요, ㅎㅎ ^^:;
    어쩌면 사람먹는 음식을 거의 안 먹였기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2. 리 강아지
    '11.2.12 9:42 AM (116.37.xxx.10)

    글을 쓰려면 자판이 안먹혀요
    우리도 동그란심장입니다
    열 세살
    그런데 약은 안쓰고 주의하면서
    석달에 한번씩 검사마 받아요

    약을 쓰면 죽~~~ 써야 한다고
    선생님이 좀 주저하시더라고요

  • 3. 저희강아지
    '11.2.12 9:43 AM (211.223.xxx.117)

    나이가 14살인데 노견들은 나이들면 심장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특히 소형견들 중에서 그런 증상이 빨리 오기도하는데,
    저희 강아지 경우는 어느 날부터 심하게 켁켁거리고 심장도 유난히 박동시 심하고, 숨소리가 잘 때도 거칠어서 인터넷상에 찾아보니 심장도 걱정이지만 기관지협착증이 의심되더라고요.
    그거 때문에 병원 갔는데 심장을 청진기로 들어보더니 몇 달전보다 심장이 나빠졌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기관지협착증 약 받아서 4일 정도 먹였더니 증상이 완화가 됐어요.
    제 경우는 강아지 심장 치료까지는 안 했고요.
    (의사선생님도 기관지협착증 약 먹여보고 효과가 없으면 그때 다시 한번 심장 엑스레이 찍어보자고 하더군요. 심장약은 한번 먹이면 계속 먹여야 한다고 말은 일단 그랬습니다.)
    원래는 심장포함해서 기관지 상태 알아보려고 엑스레이 찍으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엑스레이를 안 찍어주셨어요.
    그냥 청진기로만 심장 소리 들어보더니 잡음이 들린다는 정도로만 해서 심장이 이전보다 나빠졌다는 진단정도.... 일단 협착증 약 먹고 나서 보자고 해서 엑스레이는
    찍지 못했고요.
    그런데 저희 강아지 경우는 어쨌든 약 4일분인가 먹고 당장 켁켁거리는 기침소리가 확 줄었어요.
    진짜 갑자기 심했거든요. 그런데 약 먹고 나서 많이 줄어들었고, 그 이후로 추가로 약은 먹이지 않았어요. 의사 말로는 기침이 또 심해지면 한번 더 협착증 약 받아서 먹이라고 했는데
    딱히 더 이전보다 심해진 느낌은 없어서 더 이상 안 먹였습니다.
    그게 작년 4월 정도였는데 이후로 그냥저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때 심장이 나빠졌단 소리를 듣고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심장 전용 사료가 있더라고요.
    케나인 h/d 라고 심장 안 좋은 애들은 염분 조절을 해줘야 한답니다. 기존 사료들은 아무래도
    염분이 좀더 있는 편이라 해서 사료부터 바꾸었어요.
    이건 인터넷에서 안 팔고 동물병원에서만 유통되는 제품입니다. 양에 비해 가격대가 좀 있어요.
    환율상승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염분과 지방기가 많이 줄어든 제품이라서 아무래도 강아지가 체중이 빠집니다.
    심장이 안 좋거나 기관지가 나쁜 애들은 살찌면 악화가 된다고 해서 저희 개는 평균 2.8정도 나갔었는데 지금 2.3까지도 체중이 줄어들었어요.
    의사선생님은 원래도 비만개는 아니니까 괜찮다고 했는데 제 선에서 강아지 체중을 줄였고요.
    기분상일지 몰라도 저희 어머니가 말라서 불쌍하다고 개 사료를 많이 줘서 살이 좀 찐다 싶으면 기침소리가 자주 들리는 감이 있어서 그땐 사료 줄이라고 뭐라 합니다.
    물론 지금도 하루에 가끔 심하게 움직일 땐 켁켁거리도 하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괜찮다가도 또 기침이 평소보다 자주 하기도 해요.
    그래도 이전에 병원 가기 전 가장 심했을 때 비하면 양반이죠. 그땐 안 움직이고 가만 있는데도 갑자기 켁켁대고 통기침 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근데 워낙 활발하게 움직여서... 한시도 가만 있질 못해요.
    보통 노견들은 나이 들면 움직임이 준다는데 저희개은 심할 정도로 빨빨거리고 다니고 지금도 밥줄 때는 온 거실을 발광을 하고 다니거든요. ㅠ ㅠ
    고작 2.3키로 정도 나가는 말티즈인데도...
    작년 4월에 그랬다가 몇 달후인 11월에 가서 다시 예방접종 받으면서 심장을 청진기로 진료해보더니 더 이상 나빠지진 않았다고 하더군요.
    딱히 약 먹여야 한다는 말도 엑스레이 찍자는 말도 없고요.
    내심 사료를 바꾼 게 더 이상 악화가 되지 않게 도움이 된 게 아닌가도 합니다.
    일단 글쓴분도 사료를 바꾸어 보세요.
    심장약이란 게 한번 먹이면 죽을 때까지 먹여야 한다는데,
    문제는 약이란 게 알다시피 간에도 부담을 많이 줍니다.
    간이 나빠지는 것도 무시 못하거든요.
    심장약을 일일이 해독하는 과정에서 자칫 괜찮던 간이 안 좋아질 수 있어서 약이란 게
    선뜻 복용시키기 그래요.
    그래서 좀더 다른 병원을 한번 알아서 재검사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병원에 따라서 과잉진료를 해서 굳이 당장 급하게 안 먹여도 될 약을 복용시키면
    강아지도 몸에 무리가 되거든요.
    잘한다는 병원 수소문해서 한번 다른 병원에서도 심장쪽 검사 해보신 후에,
    같은 진료결과가 나오면 그때 진행시켜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강아지 상태 보니 저희 개보다 오히려 숨소리가 그런 것 보면 더 괜찮아 보이거든요.

  • 4. 얼마전에
    '11.2.12 9:51 AM (220.244.xxx.17)

    몰티즈 여아였고 심장이 좋지 않다해서 하루에 한알씩 알약을 6개월 가량 먹였었어요.
    그후로 한 4~5개월가량 하루에 두알씩 먹였었는데 죽기 한달쯔음부터 가끔씩 정신을 잃고 발작하는걸 발겼했어요.
    저희 외출할때도 몇번정도 그랬던거 같더라구요.
    마지막 발작하는걸 제가 발견했을때는 이미 늦어버려 제 품안에서 하늘나라로 보냈네요.
    아프기 전에 9세정도쯤 되었을때 어금니 몇개남은거 때문에 입에 악취가 장난이 아니라 마취하고 이도 다뽑아줬어요. 이가 없으면 악취도 안나고 오히려 건강에도 좋다고 수의사가 그리 추천해주었었거든요. 13년 함께하고 하늘나라로 보냈네요.

  • 5. 얼마전에
    '11.2.12 9:57 AM (220.244.xxx.17)

    아... 심장약 먹다가 간이 안좋아 진다했는데 맞아요... 저희는 약을 안쓰면 강쥐가 넘 아파할정도까지였어서 먹이기 시작했는데 돈 많이 들었어요. 일단 마취들어가서 입원하루시키면 70만원가량은 기본이었구요. 약도 세달치씩 나오는데 30만원가량 이었구요. 한번 갈때마다 기본 치료비 7만원은 나왔구요.(외국이예요.)그래도 시아버지와 남편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돌봐줘서 다행이었어요.

  • 6. 저기
    '11.2.12 10:28 AM (58.227.xxx.121)

    동물병원에서 중병 진단 받았을때요.. 그냥 다니던데라고 거기서 시키는데로 하지 마시고
    실력있다고 소문난곳 몇군데 더 알아보시고 다른데서도 진료 받아보세요.
    의사들에 따라서 처방이 차이가 많이 나던데요.

  • 7. ,
    '11.2.12 12:17 PM (74.89.xxx.42)

    저희집 강아지도 3살되서 중성화 수술 받다가 깨어나지 못해서 무지개 다리 건너갈뻔 했어요. 심장이 나쁜 아이는 무조건 마취하면 안된다네요. 치석도 중요하지만 마취해서 못깨어나는것 보다는 낫지요.

  • 8. d
    '11.2.12 12:59 PM (112.154.xxx.92)

    심장 안좋으면 덥게 하지 말고 시원하게 해줘야한대요.
    뛰는것도 하지말고 암튼 헥헥 거릴일을 안만들어주는게 상책이라네요.

  • 9. ingrey
    '11.2.12 5:10 PM (121.163.xxx.92)

    작년 겨울, 12년을 함께 한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봄에 피부가 안 좋아서 병원을 갔었는데, 이런저런 검사뒤에, 심장병 초기증상이 있다며 심장병사료를 권하더구요, 근데 저희 강쥐가 그 사료를 아예 먹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반사료랑 섞어서 먹이기도 했는데, 그 뒤 몇 개월 뒤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더라구요, 다시 병원을 갔더니 이제는 심장병 약을 하루 2번 계속 먹어야할 거 같다고 해서, 주저했지만 의사샘이 약먹으면서 관리만 잘해주면 4-5년정도는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희망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계속 약 먹였어요, 근데 그 약 먹으면서 아이가 너무 기운도 없어지고 노화가 빨리 진행이 되는 거 같았어요. 짖지도 않고 뛰지도 못하고, 물론 기침은 줄긴했지만요, 의사샘이 약이 아주 최소량이라고 하셨지만, 겨울에 갑자기 사랑하던 강쥐 보내고 나니깐 제가 너무 약을 설불리 먹인 건 아닌가 후회가 되더라구요, 약 먹는 거 너무 싫어했거든요 ㅠㅠ 만역 제가 다시 심장병 있는 아이 키우게된다면 좀더 큰 병원가서 진단받아보고 좀 신중히 생각해볼꺼 같아요, 약 먹으면 기침은 좋아지지만 노견이 만큼 다른 위험부담도 생기는 거 같아요.

  • 10. 19살 우리강아지
    '11.2.13 1:37 AM (125.130.xxx.175)

    우리 강아지도 15살때 탈장 수술을 받았어요
    (나이가 많아서 전신마취를 해야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받아주질 않아서 좋은 선생님 만나서 수술하면서 심장병2기인걸 알게되었어요)
    저의도 약값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했어요.
    먹여야 하나 마나를.... 그렇지만 반려견으로 저의와 함께 15년을 함께 했기에 먹이기로 했어요.
    강아지는 1일 약 가격이 3,000원 이에요 한달이면 9만원이에요.
    선생님과 말씀 잘 나누시면 하루 2,500원 씩 해주실꺼에요, 저의 강아지는 75,000원으로 시작했어요.
    부담이 되도 약을 먹여야 하는 이유가요,
    점점 증상이 심해져요. 저의강아지도 약은 먹이고 있지만,
    증상은 조금씩 나빠지고 있어요. 작년부터는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약을 조금씩 바꿔가며 그래도 건강하게 지내고있어요.

    제 친구네 강아지도 우리 강아지와 같이 나이가 많아서, 병원갈일 있을때 진료받은 후 심장병 1-2기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약은 먹이지 않고 사료며 소금기 없는 음식을 먹였어요.
    2년 정도 괜찮다가 작년에 기침도 많이하고 사래도 걸리고, 쇼크등등을 일이키다가 하늘나라에 갔어요.

    저의 강아지는 지금 19살이지만,
    그래도 심장은 3-4기로 조금 더 나빠졌지만, 많이 힘들어 하지않고, 하루 10-15분 정도 산책도 하며 지내고있어요.
    심장 나쁜 강아지는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기 때문에 닭가슴살이나, 계란흰자 등을 사료와 함께 섞어주면 좋고요, 저의 강아지는 고구마, 단호박, 배를 좋아해서 가끔씩 간식으로 주고있어요.
    플레인(무가당) 요구르트도 심장나쁜 강아지에게 좋다고 해서 주고 있고요.
    사이언스사에서 나오는 H/D를 먹이고 있는데요,
    많이 단단해서 저는 물에 불렸다가 주거나 요즘엔 치석때문에 잘 씹질 못해서
    물을 자작하게 넣은 후 전자레인지 1-2분 정도 돌려서 부드럽게 으깬 후 삶아서 다진 닭가슴살을 섞여서 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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