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3살 아이를 둔 엄마에요
중학교 이후론 영어에 손을 완전 뗀 사람인데...
기초 생활 회화도 안되구요ㅜㅠ
뭐 영어동요정도는 아이들과 같이 부르긴 해요 (아...창피하다)
남편 일 때문에 외국에 자주 나갈것 같네요...아이들이 어려서 남편만 나갔었는데
이제 아이들 데리고 저도 같이 나갈려구요.
장기간 있는건 아니구요 일년에 두어번 정도 짧게요
가면 호텔에만 콱 박혀 있을수도 없고....콱 박혀 있다해도 뭐든 필요한건 영어로 해야하니
좀 막막하네요 ㅜㅜ
지금 부터라도 하루에 2시간정도 영어공부 할까 생각중이에요 빠르면 오늘부터라도..
제가 읽을 영어동화책은 사놨어요. 어떤분이 영어동화책부터 잼있게 문장자체를 외우면서 해보라구 하셔서..
일단 그건 그렇게 해볼꺼구요
그밖에 저같은 완전 초짜가 영어강의 들을만한 사이트나 괜찮은 방법좀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하루 반나절쯤 영어에만 전념하면 좋겠지만 둘째가 아직 17개월 밖에 되지않아 애들 자는 시간에 해야해서요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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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완전초급 어떻게 시작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ㅜㅠ
한숨부터~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1-02-11 17:29:29
IP : 220.77.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다
'11.2.11 5:39 PM (58.148.xxx.12)난 열심히 몇 년해서 이제 프리토킹 되는데..나갈 외국이 없네..^^;;
아이들 책 많이 읽으시고, 시트콤 같은거 열심히 보시고 프렌즈같은거 첫회는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사 다 외워보시고...아이가 있어서 각종 미디어를 동원하시는게 제일 빠를거예요.. 전 학원 병행하면서 드라마 섭렵했는데..결과적으론 집에서 설거지 빨래하며 항상 드라마랑 영어방송 틀어놓고 따라한게 더 효과가 있었어요! 화이팅.!!!2. 네
'11.2.11 5:55 PM (121.170.xxx.227)저도 영어 공부 하나도 없이 영어권에서 3년 살았는데요 ..가서 부딪혔답니다 바디 랭기지로,,,
그리고 단어,,,,,,나열,,,,ㅋㅋ 사람 대하는 두려움만 없앤다면 바디 랭기지 그리고 아는 몇개의 문장 ,,,단어 나열,,,, 통합니다,,,그러나 깊은 대화는 못하지만,,,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 공부 하고있답니다3. 옹알이
'11.2.11 7:01 PM (61.74.xxx.157)옹알이 영어 찾아서 온라인으로 먼저 시작해보세요. 시트콤으로 부럽다님처럼 하니 잼있고 표현이나 여러가지를 다배울수 있어 좋아요.. 부럽다님 대단해요.. 그끈기와 저력
4. restart
'11.2.11 8:52 PM (58.143.xxx.114)책이나 스마트폰 어플 추천해요.
저도 이 어플 보면서 천천히 공부해 보려구요.5. 재능교육이나
'11.2.11 10:18 PM (220.127.xxx.237)웅진 띵크빅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용을 하세요,
집에서 혼자 하는거니 창피할거 없어요.
돈에 비해 학습효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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