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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아이(내용무)

황당해서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1-02-11 17:24:54
그 기사분 연락오셔서 방금 통화해서 만나기로 했어요
애들 아빠가 애 데리러 갔으니 아이 잘못은 사과를 시켜야지요
저도 저희 아이가 욕을 했다는게 잘못인건 압니다..
IP : 116.40.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1 5:32 PM (121.148.xxx.150)

    아이들 아무데서나 존* 해데는거 정말 확 열 뻗칩니다.
    그 기사 아저씨도 아마 그랬을거예요.
    그 아저씨도 물론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원글님 딸도 네가지 없네요.

  • 2. 제가 더 황당하네요
    '11.2.11 5:34 PM (122.100.xxx.38)

    그러니까 원글님 딸이 우리가 상상하는 그 *나 어이없어를 먼저 말했단 말이죠?
    저라도 에미 애비가 나오겠는데요.
    아이한테 저런 쌍욕을 들어봐요 아저씨 제정신 아니게 생겼지요.
    거기다 아이가 신고까지 했네요.
    하여간 대단하네요.

  • 3. 이어서
    '11.2.11 5:35 PM (122.100.xxx.38)

    그리고 아이가 학생스럽지 않게 좀 어른스럽게 입어서 그랬나요?

  • 4. ㅋㅋ
    '11.2.11 5:37 PM (125.191.xxx.17)

    (null)

  • 5. ㅋㅋ
    '11.2.11 5:38 PM (125.191.xxx.17)

    요새애들 화장하고 머리기르고
    성인인지 구별하기 어려워요

  • 6. ...
    '11.2.11 5:39 PM (211.108.xxx.9)

    화장을 좀 진하게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 7. 와 황당
    '11.2.11 5:40 PM (125.187.xxx.194)

    전..원글님이 이해 안되네요..어른한테 *나 라고 한건 아무것도 아닌가요?ㅠㅠ
    그리고 신고까징..정말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원
    그 아저씨도 그리 잘한건 아니지만.. 원글님..딸이 더 심하네요..
    아버지 뻘한테..*나라니..ㅠㅠㅠ..나라도 가만 안있었을듯..

  • 8. 입버릇
    '11.2.11 5:51 PM (121.148.xxx.150)

    든줄 난줄 모르고 입버릇 나쁜 아이들,
    만약 내아이라면 전 기사아저시의 잘잘못을 떠나 아마
    내아이 뒈지게 한번 패줬을거 같네요.

  • 9.
    '11.2.11 5:58 PM (121.151.xxx.155)

    원글님글을 읽지않아서 무슨일인지 알수없지만
    댓글을 보고 판단해보면
    중고생인 여자아이가 남자성인에게 욕을 했다는것이고
    욕을 듣은 성인이 아이를 때렸다는것같은데요

    이곳에서 아이가 욕한것이 잘못이니 때린성인은 별것 아니다라는이야기인지요
    댓글쓴분들 그런뜻은 아니겠지요
    욕한것은 분명 잘못되었지만
    여자를 남자가 때린것자체가 그남자 제대로된 성인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어떤경우에서든 폭력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이경우는
    원글님 딸아이는 좀싸가지없는 짓을했다면
    그남자는 처벌받을짓을한것이지요
    그러니 그남자는 처벌받고
    원글님 딸아이는 원글님이 제대로 교육시키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왜 우리나라는 이리 나이를 따질까요
    나이가 어리면 해서 안되고
    나이가 많으면 해도 됩니까

  • 10. ...
    '11.2.11 6:05 PM (222.120.xxx.135)

    내 자식이었다면 디지게 패버릴겁니다 ?(?나라는 단어가 그리 쉽게 뱉어지는 말인가요?자식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 11. 세상에나..
    '11.2.11 6:41 PM (180.224.xxx.133)

    원글님...이건 아닌 것 같네요..................................
    이런 사람...어떤 관계로라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겁납니다....

  • 12. 이런~
    '11.2.11 6:50 PM (175.194.xxx.21)

    아저씨가 내려서 팬 것도 아닌데 그 기사아저씨가 욕 먹고 경찰에 불려갈 일이 뭔가요?
    나이가 어리면 당연히 하면 안되는 일이 많죠~
    어리다는 이유로 누리는 특권은 생각 안하나요? 어린 범죄자들 어리다는 이유로 감옥가던가요?
    저런애가 왜 두둔 받아야 하는거죠?

  • 13. ..
    '11.2.11 7:25 PM (220.87.xxx.206)

    대부분 화가나도 내려서 혼잣말로 x나 하는게맞죠
    신고까지할 정도라면 커서 직장은 다니지마세요
    신고할일 참 많습니다
    그냥 원글님께서 먹여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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