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저녁 뭐드세요??

날라리주부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0-09-26 16:35:53
연휴가 좀 길어서 여기저기 다녔더니
냉장고는 완전 비어있어요..

추석이다 뭐다..기름진 음식을 잔뜩~먹었는데..

고기류 빼고 간단히 뭐 먹을게 없을까요..
이름처럼 날라리주부라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저녁메뉴 공유좀 해주세요~~

재래시장이 가까이 있어서 후딱 남편 보내려고요^^* ㅎㅎㅎ
IP : 123.109.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6 4:39 PM (118.36.xxx.30)

    냉동실 털어보니
    냉동 오징어 있어서
    녹여서 양념 잰 다음
    오징어불고기 해 먹으려구요.

  • 2. ^^
    '10.9.26 4:39 PM (61.73.xxx.21)

    콩나물밥 그나마 값이 안오른건 콩나물 두부 뿐이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코다리찜을 해먹을꺼에요 ㅎㅎ

  • 3. ,,
    '10.9.26 4:40 PM (121.143.xxx.148)

    유부초밥1인분 떡볶이1인분 오뎅
    주말저녁이라서 분식으로~~만들었어요

  • 4. .
    '10.9.26 4:41 PM (58.143.xxx.69)

    녹두전, 멸치볶음, 김... - 빈곤한 밥상 ㅡ.ㅡ;;;

  • 5. 저는
    '10.9.26 4:42 PM (222.235.xxx.84)

    저는 낮에 냉동해물믹스 넣고 시원하게 해물 칼국수 해먹고 저녁에는 자반고등어랑 청국장 끓여서 먹을려구요. ^^

  • 6. 저흰
    '10.9.26 4:43 PM (175.113.xxx.226)

    냉동실에 있는 만두와 떡으로 떡만둣국 먹으려구요.

  • 7. 저흰
    '10.9.26 4:58 PM (211.213.xxx.139)

    냉장고 뒤져보니, 표고,느타리버섯, 양파, 감자, 굴비 나왔네요.
    굴비 구울거고, 표고, 느타리, 양파랑 볶아 놓고,
    감자+표고밑둥 조림 해 놨어요.
    냉동실에 황태구이 양념해 놓은건 내일 해 먹으려고, 아껴놨어요.
    야채가 똑 떨어져서, 내일 사러가야 하는데....벌써 걱정이네요. 얼마나 비쌀지.

  • 8. 라나
    '10.9.26 5:17 PM (119.67.xxx.89)

    우렁이 된장찌개, 김치 굴비, 조개젓갈, 김,동그랑땡..
    이정도네요.
    매운 낙지불고기 먹고 싶은데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있는거 대충 먹으려구요.
    저희집 냉동실에 선물받은 꽃게가 잔뜩있어요.
    이미 두집 나눴고 나머지 한 집에도 오늘저녁에 돌릴려구요.
    울집..꽃게찌개 안좋아해요.
    내일 생새우랑 넣어서 게장 담글려고 키톡 뒤지고 있네요.

  • 9. 간단하게
    '10.9.26 5:18 PM (124.80.xxx.168)

    양파덮밥 일주일에 네다섯번 해먹어요.^^
    야채값 오르고 나니 야채도 안사게 되서 좋은건지 아닌지...냉장고에 남아도는 야채가 이젠 없어요ㅜㅜ.
    단지, 물가 오르기 한참전에 양파 10kg 한망 사다놓은걸로 거의 매일 양파 들어간 요리 해먹어요.
    파도 너무 비싸 안산지 오래..ㅠㅠ

  • 10. ..
    '10.9.26 5:18 PM (220.120.xxx.69)

    명절 지내고 돌아오는 길에 장봐서 그날은 당장 얼큰한 된장찌게 끓여 먹고 그담날은 사주신거 먹고 그 담날은 김밥 말아먹고..
    4일째 되니 또 뭐할지 고민이에요.
    윗님 글 보니 황태구이 먹고 싶네요.
    전 오늘 저녁 카레 할려고요.

  • 11. .
    '10.9.26 5:32 PM (110.8.xxx.231)

    휴일이 여러날이니.. 같은 반찬이지만.. 새로 하게 되네요. (재료가 있어서)
    도라지나물, 고춧잎, 애고추볶음, 호박나물, 고추장멸치조림, 조기구이
    국은 귀찮아서 안끓이고.. 애들은 채소값이 비싼걸 아는지 몰라요.. 할머니댁에서 공수해서 늘
    밥상이 풀밭이니.. ^^;
    아마 저녁일찍 먹고 배고프다고 간식 찾겠죠.. 어제는 애들에게 5천원씩 받아서 피자 시키는데
    보탰는데.. 오늘은 애들아빠가 사준다니까 한판 더 사줘야죠!
    집에서 만든것처럼 치즈 듬뿍 들어간 피자..

  • 12. 국시
    '10.9.26 6:17 PM (112.133.xxx.224)

    김치비빔국수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오이가 없어서 애호박 채 썰어서 볶아 넣고, 김치 채 썰고 비벼 먹었지요.
    저녁을 넘 일찍 먹었나. ㅎㅎㅎ

  • 13. 원글
    '10.9.26 9:21 PM (123.109.xxx.161)

    고민하다
    김치부침개에다가 파무침(시골에서 뜯어온~)해서 먹었어요..
    내일 시장가야 하는데
    참고해서 내일메뉴도 짜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327 반포에 '진선생'어학원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2 진선생 2010/09/26 1,072
580326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입장했는데요. 교환되나요? 4 코스트코 2010/09/26 1,191
580325 식당 하시는 분들 안 계시나요? 6 요즘 2010/09/26 1,126
580324 마늘사러나가려다.. 2 가격이 2010/09/26 850
580323 오늘 저녁 뭐드세요?? 13 날라리주부 2010/09/26 1,454
580322 아이들 보통 언제쯤 한글 읽나요?? 4 ... 2010/09/26 599
580321 미신이 이렇게 만들어진것도 있다고해요..참고^^ 7 미신 2010/09/26 1,447
580320 여성옷 괜찮은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4 ,,,, 2010/09/26 1,244
580319 작은집 며느리들 29 ㅇㅇㅇ 2010/09/26 6,303
580318 이사날짜 상관없으면 봄방학때 전학이 제일 좋나요..? 4 82맘께 질.. 2010/09/26 805
580317 삼각 지붕있는 아파트 꼭대기층은 덜덥나요? 2 산낙지 2010/09/26 1,166
580316 형제 많은 집안에 문제있는 사람들 한명씩 꼭 있는 것 같아요 9 ... 2010/09/26 1,860
580315 급)혹시 의사나 약사분 계신가요? 2 급해서요 2010/09/26 719
580314 집에 혼합쌀 봉지 안에 벌레가 한 주먹인데'ㅁ'// 5 아흐 ..무.. 2010/09/26 641
580313 둘째임신선물 명품가방 사준다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9 2010/09/26 1,484
580312 대성 아트론 믹서기 구입 2 aaa 2010/09/26 760
580311 붓재질, 발림성, 칼라 괜찮은 매니큐어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10 네일 2010/09/26 1,275
580310 남자어른도 감기 걸려서, 끙끙 몇일을 앓는 경우도 있나요? 15 감기 2010/09/26 952
580309 지방사는 학생 청담어학원 레벨테스트만 받을수 있나요? 4 학원 2010/09/26 1,126
580308 문성근의 백만민란 프로젝트 생방송중...... 1 흠... 2010/09/26 448
580307 저희 시부모님이 선견지명이 있으셨던거군요 ㅠ 13 채소 2010/09/26 9,928
580306 서초동 갑산 한의원 아세요? 2 비염 2010/09/26 1,283
580305 언니 땜에 많이 힘들어요. 9 채인지. 2010/09/26 1,972
580304 형제 중에 성직자가 있으면 11 기독교인들께.. 2010/09/26 1,647
580303 올해 이사방향은 북쪽으로 가는게 아니라는데.. 4 자유 2010/09/26 1,674
580302 아파트 전세 구하려는데요.. 도와주세요.. (수원방면) 3 수원쪽 2010/09/26 733
580301 이거 배워두니까 정말 좋다 쓸모있다... 그런거 있으세요? 74 ... 2010/09/26 15,419
580300 대출 다 갚았어요. 11 대출상환 끝.. 2010/09/26 1,732
580299 이사하실때요.... 10 여러분 2010/09/26 1,088
580298 녹물 들어간 마늘장아찌 1 어쩐대요 2010/09/26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