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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 전 3명의 남편??

궁금해요 조회수 : 21,643
작성일 : 2011-02-10 14:06:18
공지영 작가 3명의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있는데...
소설을 안 읽어 그런가...
별로 안 좋아해요.
신경숙이면 모를까..

암튼 개인적인 사생활 3명의 남편이 어땠는데요?

어떤 댓글에 사생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3명의 이혼남 만들었다는거 보구 좀 놀라서...
궁금은 하네요.
IP : 220.85.xxx.22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기로
    '11.2.10 2:09 PM (122.40.xxx.41)

    작가.영화감독.교수 였죠.

  • 2. 세번째남편
    '11.2.10 2:10 PM (115.140.xxx.112)

    한미fta협상 어쩌고 할때 백분토론에 자주 나오셨던 이해영교수 맞나요...?
    이분 정말 말씀 잘하시고 괜찮으시던데 두사람은 또 맞지 않았나보군요ㅠㅠ

  • 3. a
    '11.2.10 2:10 PM (210.103.xxx.39)

    부부사이 아무도 모르지 않나요

  • 4. 그렇담
    '11.2.10 2:12 PM (218.37.xxx.67)

    인세로 벌어들인 어마어마한돈 본인은 써보지도 못하고 날라갔다던데.....
    영화감독이 한몫한걸까요?...ㅡ,ㅡ;;;

  • 5. .
    '11.2.10 2:12 PM (175.126.xxx.152)

    3번째 남편이 이해영교수님이래서 깜짝놀랐네요.. 생각도 바르고 사람 참 좋아보이던데.. 부부사이는 정말 알수 없나봐요.

  • 6. 영화감독
    '11.2.10 2:18 PM (211.107.xxx.184)

    영화감독이랑은 무소의 뿔처럼...영화 만들어질때 친해져서 그 후로 결혼 했다가 얼마안가 이혼..그 영화감독은 그 후 사망... 그분때문에 돈이 나간거 같진 않아요.

  • 7. 오지랖이지만
    '11.2.10 2:19 PM (125.142.xxx.233)

    공작가가 애들 교육비 등을 다 혼자서 충당하는 것 같던데
    전 남편들은 일체 양육비를 안주는 건가요? 그렇담 대부분의 한국남자들 너무 찌질하네요-_-

  • 8. 지금도
    '11.2.10 2:23 PM (61.85.xxx.21)

    애인 있다고 하던데요
    출판사업계에 소문 파다 하다고 지인한테 들었어요
    실제로 보면 날씬 하고 똑똑 하다고 하구 그녀가..
    지금 애인은 출판사 사장 이라나?

  • 9. ..
    '11.2.10 2:26 PM (211.189.xxx.250)

    싱글인데 애인이 있을 수도 있죠.
    그리고 이해영 교수님은 직접 강의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다르답니다.
    사람은 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는거니까요.

    카더라에 마녀 사냥하듯이 나쁘다 좋다 하는 거 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 10. .
    '11.2.10 2:27 PM (175.126.xxx.152)

    어제 무릎팍도사가 말할때도 양육비를 전혀 안받는걸로 이해해도 되겠냐는 뉘앙스로 말하지 않았나요?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안나는데...

  • 11. 에고
    '11.2.10 2:30 PM (218.37.xxx.67)

    같이 살때도 경제적인 부분은 본인스스로 해결하며 살았다던데..... 이혼후에 뭔도움을 받았을라구요

  • 12. 감독
    '11.2.10 2:35 PM (175.199.xxx.251)

    그 영화 감독이란 사람이 제 고등학교 동기입니다.
    영화 연극과 인가? 졸업하고 방송국 PD 한다하더니.... 젊어 죽었단 소릴 들었습니다.
    뒤에 공지영 작가 첫 남편이었단 이야기 들었고.... 당시, 느낌은 그래! 뭔가 다르더니만....
    그 정도 마누라와 같이 살 인물은 충분 되지.... 그랬는데....
    암으로 일찍 죽었고.... 많은 기회는 아니었지만 막걸리, 소주 마시러 다닐 때....
    순진하고 술도 잘 못 마시고.... 암튼 순수 청년으로 기억합니다만....
    전에 비슷한 내용의 댓글에.... 공지영 작가로써는 잘 못 만난 인연 같더군요.

  • 13. 첫남편
    '11.2.10 2:41 PM (211.41.xxx.122)

    운동권쪽에서 만난 작가일걸요. 위** 라고 알고 있어요. 근데 공작가 이분 좀 사랑이 풍부한 분이긴 한가봐요;;;;; 마지막 남편하고는 왜 이혼한걸까요?

  • 14. ,,,
    '11.2.10 2:59 PM (121.168.xxx.16)

    잘못된 정보 있어 고쳐요. 오병철 영화감독과는 강석경씨의 소설... 숲속의 방을 영화화 하면서 공지영씨가 각본을 맡으면서 만났고.. 결혼했어요.

  • 15. 감독
    '11.2.10 3:23 PM (175.199.xxx.251)

    동기 놈 이름이 이제야 생각나네요.
    오병철.... 첫 남편이었나요?

  • 16. 출판계 소문ㅋㅋ
    '11.2.10 3:53 PM (61.102.xxx.210)

    저도 들었어요. 이쪽은 싱글, 저쪽은?

  • 17. 논리야 놀자
    '11.2.10 5:33 PM (182.209.xxx.164)

    그 시리즈 책 저자가 첫 남편이라고 들었는데.

  • 18. ~
    '11.2.10 6:20 PM (128.134.xxx.85)

    글에 원글님 인격이 보여요.
    별 관심도 없는 작가, 전남편들은 왜 궁금하신지?
    그 저속한 호기심에
    "세명의 이혼남"을 만들었다는 삐딱한 표현은 또 뭔지.

  • 19. 첫남편은
    '11.2.10 6:30 PM (1.226.xxx.8)

    철학은 내친구 작가인 '위*철'이라구 들었어요.

  • 20. ㅎㅎㅎ
    '11.2.10 6:54 PM (129.255.xxx.127)

    공지영 소설보면 종종 나오는 말 좋아하면서 속물소리 들으면 펄쩍뛰는 아줌마들이 여기 꽤 있네요ㅎㅎㅎㅎ

  • 21. ~
    '11.2.10 6:55 PM (218.158.xxx.149)

    공지영씨는 유난히 안티가 많아요,,왜그런지 알듯하구요
    결혼을 세번하고,,다 그남자들과 헤어졌다는게,,영~
    겉보기에 이쁘고 유명작가고,,여자들이 우러러볼만한게 있을지 몰라도
    그 내면은 공지영 자신보다 같이 살았던 남편들이 훨씬 잘 알겠지요

  • 22. ..
    '11.2.10 7:00 PM (180.69.xxx.137)

    저속한 호기심이라니..원래 유명세를 타면 다들 궁금해 합니다.
    한번도 안해봤는데 3번이라니 난 부러워서 궁금하네요..

  • 23. 뭐 인격까지야
    '11.2.10 7:09 PM (124.61.xxx.78)

    무릎팍까지 나왔으니 궁금할 수 있죠, 참내.
    첫번째 남편 위모씨 맞아요. 개인적으로 공지영씨보다 첫째딸이 더 안됐던데...

  • 24. 참나
    '11.2.10 7:10 PM (116.36.xxx.100)

    1.위기철
    2.오병철
    3.이해영

    다 똑똑한 남자들이죠.
    울 나라 여자들은 잘난 여자는 정말 못봐주나봐요.
    어떻게든 물어뜯고 깎아내리고..
    그래서 여자를 크게 키우지 못하나봐요.
    개인 호불호라고 하지만 시샘이 나서 못견뎌하는건지..
    이런걸 열폭이라고 하는건지...

  • 25. 진짜
    '11.2.10 7:53 PM (59.8.xxx.111)

    원글님 이상한 사람 같아요.
    " 명의 이혼남 만들었다는거 보구 좀 놀라서..." 이말에요.
    혹, 공작가에게 열폭하시남요?
    전 공지영 작가에 대한 호불호 전혀 없지만..저런 식의 표현을 쓰면서 그사람 깎아내리면
    속이 편하십니까?


    전 솔직히 문학적 깊이도 없고 그냥 소설 읽기가 내가 공부하는 자연과학의 도피처? 같은 생각에 드라마 보듯 작가들의 소설을 읽습니다. 그런 의미로 감동이 전해지면 그렇고 동감 못해도 그렇고이지 글을 잘썼냐 아니냐 그렇게 얘기는 못합니다. 저의 얕은 지식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작가가 책 한권 내놓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정하니까요. 전문적으로 많이 아시는 분들이야 따지고 분석하고 그러시겠지만 그래도 가끔 보면 무작정 덤비듯이 비판하시는 분들이 보여요.
    편치 않네요.

  • 26. 대나무숲
    '11.2.10 8:08 PM (112.150.xxx.139)

    여기 순진하고 도덕적인(척 하는) 아줌씨들 한꺼번에 보낼 한방을 가진 분이 저~위에 계시네.
    그러게 황석영이나 공지영이나 작가라는 작자들이 예능에 나오고 난리람?
    인터넷 세상에서 찧고 까부르고 비밀 따윈 없단 걸 알면서....ㅉㅉ

  • 27. dksl
    '11.2.10 8:29 PM (85.180.xxx.255)

    여자들의 적은 여자라더니.....

  • 28. ㅋㅋㅋ
    '11.2.10 9:51 PM (112.205.xxx.11)

    그놈의 유명하니까 테레비나왔으니까

    궁금한게 죄냐 인터넷 세상이 비밀이 없냐 얘기는 안할수 없나요

    테레비 나왔다고 사생활 다 까도 정당한 알권리라는건 도대체 누가 만든겁니까?

    짧은 치마 입어서 성폭행 했다하는거 하고 뭐가 다릅니까?

  • 29. 대한민국
    '11.2.10 10:17 PM (116.41.xxx.186)

    에서 이혼 안 하고 사는 것 자체가 대체적으로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내심과 온갖 굴욕을 감내하는 것 아니가요?

  • 30. 소소
    '11.2.10 10:37 PM (222.237.xxx.49)

    윗님,,,대한,,,인내심괴 궁ㅛㄱ대신....지혜롭다고 해도 난 이해 될것 같은데요,,,,지칭해서 죄송합니다...

  • 31. 노화방지
    '11.2.10 11:21 PM (125.134.xxx.144)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니
    덜 늙는듯! ^^
    노화방지의 최고명약은 역시 하고픈대로 하고 사는것!
    오늘도 죽도록 미운 남편과 경제적인 문제땀시 갈라서지 못하고 끙끙대는 수많은 주부들은
    얼굴에 기스나듯이 주름살이 좍좍~

  • 32. 남의 아픔을
    '11.2.10 11:47 PM (24.126.xxx.244)

    가쉽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지영 작가 책들 읽어보면, 참 순수하고 착하신 분인것 같던데 말이죠.

  • 33. 남자가
    '11.2.11 2:15 AM (116.37.xxx.60)

    이혼 세번에 엄마가 다른 아이들 3명이 있다면,,그것도 편견섞인 시선으로 봐지지 않나요???
    여자이건 남자이건 이혼 세번 했다는건...좀 다른 시선으로 보일수 밖에는 없다고 봐요.

  • 34. ㅠㅠ
    '11.2.11 9:52 AM (121.137.xxx.201)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보이는 것만 보는 주제에

  • 35. 도가니
    '11.2.11 10:00 AM (220.86.xxx.221)

    그 전의 공지영시 작품 읽어보면 정말 공주병 비슷하다는 느낌이 막 들었었는데 즐거운 나의집에서 고스란히 드러내는 모습에서 점점 호감쪽으로.. 그리고 도가니 참으로 읽으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우리가 사회적인 약자에게서 외면하면 안되는 절대 외면할 수 없는 문제를 제기한 소설이거든요. 우행시의 사형수 문제보다 더 가슴 아프고 그래서 읽기 힘든 이야기였어요.

  • 36. ..
    '11.2.11 10:00 AM (211.46.xxx.253)

    '수도원 기행'이 아마 세번째 이혼 후 쓴 책일 거예요.
    그 책에 보면 마지막 이혼 후 한참 괴로워 할 때 출판사측 제의가 와서
    유럽 수도원 기행을 떠난 걸로 나와요.
    아주 짧게 언급하였지만
    마지막 이혼시 폭력이 있었던 걸로 나와요.
    폭행당하고, 온 집에 유리파편이 나딩구는데 겨우 집을 뛰쳐나왔다고 해요.

  • 37. 젊어보여서
    '11.2.11 10:13 AM (211.213.xxx.25)

    좋아보이고 부럽던데요

  • 38. 참..
    '11.2.11 10:16 AM (125.177.xxx.193)

    누구한테 해를 입힌것도 아닌 개인적인 일로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누구는 이혼하고 싶어서 했을까요? 인생이 뜻대로 안되니 어쩔 수 없이 그런 거 아닌가요?

  • 39. 난좋아
    '11.2.11 10:26 AM (121.137.xxx.81)

    공지영 저와 코드가 맞아서 책 나오면 언제나 사보는 작가중에 하나입니다..
    전 좋아요..
    인생사 내마음대로 안되는거 어쩌겠어요..

    그나마 다행이 작가라서 그런 아픔들이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 40. 공지영씨가
    '11.2.11 10:29 AM (175.116.xxx.63)

    무릎팍도사에서 말했잖아요.
    오로지 살림만 하는 여잘 원했는데 자긴 살림만 하곤 못산다고요.
    어찌 소설가에게 살림만 하는 아내의 역할을 원했는지 몇 번 째 남편인지 찌질이인거죠.

  • 41. 치~
    '11.2.11 10:46 AM (124.51.xxx.108)

    소설을 안 읽어보고
    작가의 사생활에대해 뒷담화하는거 웃기네요.
    갠적으로 공지영, 작가로서 존중해주고 싶네요
    이번에 이상문학상 탔던데 읽어봐야겠네요.

  • 42. 할일들 없으신가부다
    '11.2.11 11:06 AM (58.233.xxx.135)

    2222222222222222

  • 43. 원글
    '11.2.11 11:31 AM (220.85.xxx.226)

    일단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거 자체가 잘 못 된거 같네요.
    좀 더 신중해야 했네요.
    한국에 아주 오랫동안 있지 못해선지 모든 소설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그 90년대는...
    글을 읽지도 않았으면서 그 사람 사생활에 대해 궁금해 한것 자체가 잘못 된거 같아요.
    공지영 작가 안티 아닙니다.
    공지영 작가가 3번 이혼을 한거에 대해 잘못됐다 아니다라고도 말 못하죠.
    그럴수 있다 생각해요.인연이 아니였고.나름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그건 그 분 만이 알거 예요.
    그런데 어떤 댓글에 남자3명을 이혼남을 만든 여자'이렇게 써 있길래.
    이건 아닌데..란 생각했구.그 사람도 할말 있을테고.남자만 손해라고 생각하는..이상한 사람들??
    이 있네하고 올린건데...
    참.,,

  • 44. ..
    '11.2.11 12:59 PM (112.154.xxx.15)

    121.137.82.xxx
    불륜을 저지르거나 불법을 저지른 일이 있으면 공개하세요.
    제가 공지영씨 뒤를 졸졸 쫒아 다니지 않아서 알려지지 않은 일은 모릅니다.
    주제는 뭡니까? 제가 댁에게 실수한거 있습니까? 함부로 댓글 달지 마세요.

  • 45. 공지영
    '11.2.11 1:05 PM (163.152.xxx.157)

    꼴초라는 소문 있던데, 역시나네요.

  • 46. 요즘에
    '11.2.11 1:06 PM (180.80.xxx.74)

    우연히 공지영 소설을 한권 두권 읽다가 아예 여러권을 사다놓고 일어보았네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점점 빠져들던데요. 작가에게 관심도 가졌는데 원글님 덕분에 다른 정보도 알게되어 전 좋네요. 전 공지영씨가 3번 이혼하게 된 그녀의 운명이 안타깝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위로를 주고싶은 마음이예요. 아뭃튼 요즘 공지영씨 책에 빠져 산답니다.

  • 47. ㅡㅡa
    '11.2.11 1:21 PM (210.94.xxx.89)

    공지영 ( 163.152.132.xxx , 2011-02-11 13:05:26 )

    꼴초라는 소문 있던데, 역시나네요.


    이런 사람보면 IP 추적이라도 하고프다는.. 수준하고는.

  • 48. 그러게요
    '11.2.11 1:25 PM (221.163.xxx.101)

    골초가 무슨 상관일까..
    그렇게 말하면 조영남의 전처 윤여정도 엄청난 골초인데도 멋있다고..하는 건 .애인이 없고 또 결혼을 하지 않아서 일까?

    다 멋진데.

  • 49. ..
    '11.2.11 1:29 PM (112.154.xxx.15)

    "담배 없이 쓴 소설과 술 없이 만든 음악은 예술이 아니다."
    작품에 고뇌가 안 담겼다고 보는겁니다.
    예전에 신달자씨는 담배 대신 커피를 블랙으로 한숟가락씩 타서 한약수준으로 마셨다던데요.
    암튼 창작의 고통이 잊게 해줄 무언가를 필요로 하겠지요...

  • 50. ㅋㅋ
    '11.2.11 1:32 PM (112.150.xxx.139)

    121.137.82.xxx 님!

    112.154.208.xxx님이 명예훼손 재판비용이라도 대줄 것 같은데 아는 거 확 공개해 보세요.
    여기 단순한 아짐들 한방에 훅갈 그거 말이에요.
    띄엄띄엄 댓글만 봐도 다 보이누만....그래도 출판계가 우아한 동네라서 최소한은 지켜주누만 ㅉㅉ

  • 51. ...
    '11.2.15 3:34 PM (118.216.xxx.247)

    딸 낳아서 키우면서
    내내 결혼해서 남편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결코 참지 말아라
    사고차이가 극심해서 잘 해결할수 없다면 이혼하는것도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 너 자신을 알차게 키워라 라고 말하면서 키우는 저로서는
    공지영처럼 자신을 충실하게 키워낸 사람이
    3 남편에게 얻은 3 자녀를 혼자서 당당하게 키우고 사는모습 보면
    존경심마저 일어나던데 그게 비난받아야 할일인가요???
    3번 이혼의 사정이야 본인들 아니면 모르는 일일테고
    공지영 입장에서야 이혼할만큼 결혼생활이 불행했음은 확실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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