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이후로 장난스런 키스에 꽂혔네요ㅎㅎ

[저만인가요?]

꽃남때는 이민호에
장키에는 김현중에 닥빙했어요+_+
근데 가끔 나오는 발연기 ㅠㅠ

장키 여주인공이 조금 더 귀엽구 신선하고... 이뻐보이네요 ㅎㅎ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쁜남자에서 나왔을때부터 좋아해서 그런지- 연기도 신인치고 잘하는거 같고..


대신 대본과 연출이 좀 안습이에요-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하는 신들이며... 썰렁하게 오에스티없이 장면만 보내는 것들이며... 거의 생방송일정도로 빡빡하게 찍는다던데... 점점 시청률 올랐음 좋겠네요!

[tt]

저는 띄엄띄엄 보고 있는데..
여주때문에 짜증나 죽겠습니다.
남주가 여주를 그렇게 무시하고 면박주는데도
스토커마냥 쫓아다니는거.. 진짜 못봐주겠더군요

[저만인가요?]

tt님 은근히 남주가 여주 많이 챙겨요- 표현을 못하고 딱딱거려서일뿐이지 ㅎㅎ 자기감정을 자기도 지금은 잘 몰르거든요.
이시영한테 고백받을때, 영화관에서도 원래 여주가 따라오는거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전개되는건데 발편집때문에.. 감정선이 뚝뚝끊기긴 해요 ㅠㅠ

[김밥고양이]

저도 장키 좋아해요.
정소민 몸매도 그 나이 또래에 맞게 살짝 통통하니 귀엽고 연기를 참 잘하더라구요.
성형한 얼굴이 아니어서 그런지 얼굴에 있는 미세근육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자잘한 표정 연기도 참 좋고. 잘하면 전도연 다음 가는 배우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김현중이야, 연기는 쫌 발연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생긴 얼굴 보는 재미에 훌러덩 넘어가버렸어요. 근데 백승조 군 걷는 연기가 제일 좀 어색해요. 그리고 지나친 협찬사 홍보가 저는 좀 거슬리더라구요. 시청률 10프로만 나오면 좋겠다능.

[..!]

어머! 민호 좋아했는데 현중이에게 꽂히셨군요? ㅋㅋ
저는 장키만 일주일 내내 기다리는 사람이랍니다.
소민에게 닥빙되어 설레고 얼굴 빨개지고 야단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