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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공부 잘했다던 신 마마걸 모습의 최후를 보고(Perm)

....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1-02-10 11:18:22
시의원이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못하고 부모가 대신이라...음 다 컸는데도 아직까지 부모가 해주어야 하는 군.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나오고 이런............끝까지 고소를 해서 정신 바짝 차리게 해야 하는데...


나이가 몇살인데 본인이 저지른 일은 본인이 머리를 조아리고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함

자신이 직접 무릎꿇고 사과않고 노부모를 대신 눈물 흘리게 하고...ㅉㅉㅉ 무슨 국민을 어루어 만질 자격이 없는 ㄴ이네..

성남시의회 이숙정(36·여) 의원을 모욕 혐의로 고소한 판교주민센터 공공근로 여직원이 9일 아버지를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10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판교주민센터 공공근로 직원 이모(23·여)씨의 아버지(58)가 이날 오후 3시 10분쯤 경찰서를 방문, 딸을 대신해 이 의원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이 의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당한 뒤 대인기피증을 호소하는 딸을 대신해 나온 이씨는 경찰에서 “당사자는 아니지만, 이 의원의 가족으로부터 충분한 사과를 받았다”고 고소 취하 이유를 밝혔다.

당초 이씨의 가족들은 당초 “절대 합의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이 의원 어머니의 하소연에 마음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이씨는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이 의원의 어머니가 지난 7일 우리집 앞에서 2시간을 기다리다 되돌아가는 등 진심 어린 사과 의지를 보여줬다”며 “다음날인 8일 이 의원의 어머니와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자신의 딸을 용서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에 고소를 취하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모욕죄는 피해자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친고죄인데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사건은 종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성남시의회는 이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책임을 묻기로 하고 오는 14일부터 시작하는 본회의에서 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 7일 소속 정당이었던 민주노동당을 자진 탈당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27일 오후 판교주민센터에서 자신의 이름을 몰랐다는 이유로 구두를 벗어 바닥에 집어 던지고 가방을 공공근로 여직원을 향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려 31일 이씨의 아버지가 딸을 대신해 이 의원을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IP : 152.149.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0 11:21 AM (222.239.xxx.168)

    서울대 아동학과 대학원도 수료더만요.
    학부는 나와 있지도 않던데요... 학력세탁의 대표적 인물이예요. 이런말 굳이 하고 싶지는 않지만 ... 프로필에 대학원만 나오고 학부가 나오지 않으면 그저 그렇구만 하고 생각되네요.

  • 2. ,,,
    '11.2.10 11:22 AM (203.249.xxx.25)

    민주노동당 의원이라는 게.................................충격적이네요.
    전 한나라당인 줄 알았어요.

  • 3. 그러게요
    '11.2.10 11:39 AM (125.178.xxx.198)

    기사 읽고 참 한심한 이나라 입니다.
    그 부모도 제일 문제인듯...본질적인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창피한 것두 모르고...

    그런 사람들에게 정치,경제를 맡기고 있으니 아이들 교육문제,세금문제,부동산 문제,병역문제
    어디하나 안걸리는 게 없네요.

  • 4. ...
    '11.2.10 12:01 PM (59.7.xxx.246)

    이숙정 학부도 서울대 소비자아동 맞아요, 석사도 거기서 하고 박사면 수료예요.
    학벌세탁 아니구요.

    그나저나 이 여자 진짜 징하네요.
    지가 난동 피운것도 남 탓.
    사과는 이정희 대표가 하고
    민노탕 탈당한 것도 강요해서 그런 거라고 또 남 탓.
    피해자한테 가서 사과하는건 엄마가 대신.

    지가 할 줄 아는건 도대체 뭐가 있는지...
    석,박사과정 같이 들었을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은 마음.

  • 5. ....
    '11.2.10 1:53 PM (220.95.xxx.145)

    인상은 드러워 보이지 않던데...
    인터넷검색하다 봤는데...
    설을 앞두고 이숙정 의원집으로 공익근무요원이 선물을 자꾸 배달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보내서 이숙정이 주민센터로 전화 했는데
    여직원이 성의 없게 불친절하게 받았다고 거기다 자기 이름 모른다고해서
    이숙정이 주민센터가서 신고 있던 신발 집어 던지고 주민센터에서 교육제대로
    못시킨다고 서류뭉치 뿌렸다고 하던데요...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명절에 선물(뇌물) 안받는건 잘했지만 보내지 말라는 선물을 계속 보내는것도
    주민센터 잘못 인거 같은데...
    이숙정이 자기 말로는 그쪽세게에서 왕따라고 하면서 주민센터에서까지 자기를
    우습게 알고 보내지 말라는 선물(뇌물)을 자꾸 보내서 난리쳤다고...
    이런게 다 탈당시키기위한 음모 아닐까요?

    사람 시험 하는것도 아니고 명절에 선물(뇌물)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걸 일부러 참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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