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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성물...
미사포랑 마리아상이랑 기타등등 여러물품이 있는데
이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새것이 아니라 남에게 주지도 못하겠고
버리는건 더더욱 상상이 안되고...
어찌해야 할까요
답변부탁니다
1. 코코
'11.2.9 10:09 AM (125.244.xxx.66)혹시 저 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냉담중이다가 다시 다닐려고 하는데요.
전에 제가 쓰던 것은 저희 친정엄마가 쓰시고 계시거든요2. ^*^
'11.2.9 10:10 AM (123.213.xxx.242)성당에 가면 버리는거 받아주는데요, 왜 개종을 하셨는지 안타깝네요
3. ㅇㅇ
'11.2.9 10:11 AM (175.221.xxx.169)제가 알기로는 성당에 가져다 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4. 윈디
'11.2.9 10:15 AM (121.166.xxx.138)성물은 주변에 나눠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여기 요청하신 분들께도 그렇구요..
가톨릭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꼭 좀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요 .. ^^;;;;
기독교 안에 가톨릭과 개신교로 구분 되는 겁니다.
가톨릭에서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하셔야 옳죠.
이부분은 반드시 인지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님의 신께서 풍성한 은혜 내려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5. 카톨릭
'11.2.9 10:21 AM (180.65.xxx.240)윈디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던 성당에 문의해보니 개인적으로 처리하라고 하시네요
광명시에 살거든요
필요하신분 착불로 보내드릴께요6. 코코
'11.2.9 10:26 AM (125.244.xxx.66)처음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쓰던 물건 써도 상관 없는 거라면 제가 그 성물 소중히 모시고 싶어요
(가능하시다면 쪽지 주세요 )
지난주 혼자서 일요일 밤미사 가서 혼자 마음속으로 미사드리고 왔어요..
미사포도 없이 성가책도 없이요....
오랜 냉담이라 ... 결혼하고 성당을 다니지 않았거든요.
혹 아시는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남편, 아이들 은 신자가 아니구요. 시부모님 친정엄마는 신자세요
냉담중이라 혼배미사그런거 안했거든요
제 마음속으로만 미사드리는 것 말구 절차를 밟고 싶거든요^^7. 데레사
'11.2.9 10:37 AM (124.63.xxx.126)코코님...축하드려요.
저도 결혼하면서 짝교우로 아이들만 데리고 성당 다녔었는데요
작년에 저희남편이 영세 받았답니다.자기 스스로...ㅎ
열심히 하시다보면 남편도 아마 같이 나가시게 될거예요
그래도 시부모님이 같이 다니신다니 정말 큰 힘이 되실거 같네요..
아무쪼록 성사생활 열심히 하셔서...은총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빌어요...^^8. 코코
'11.2.9 11:32 AM (125.244.xxx.66)원글님 그리고 위에 데레사님 감사해요.
열심히 신앙생활해보렵니다^^
그런데 조당(?) 같은 거 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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