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부자 감세 덕(?)인지.....

[건들지마]

그냥 저냥
모자라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사는 부부 맞벌이 가정인데요 .
부양가족에 어미니만 올라 있고

소득 공제 받을 기타 내용은
연금 가입되어있고 , 카드 병원비 , 주택 자금 대출?  기타 등등

매년 정산 받던일인데
매년 쓰던 만큼 받고 매년 아픈 만큼 아파 병원비도 그저그런데

올해
전 돌려 받을게 없고
남편은 50만원 가량을 토해 내야한다고 하네요 ...

뭐때문인지 감을 못잡겠어요
세금 내야되면 내는게 맞아 별 저항 없었구요 .
돌려 받을 수 있다면 잘 챙겨서 돌려 받는게 맞는데
올핸 왜 이럴까요?

50만원 +@평년에 20정도 전 돌려 받았는데
싹 뒤집어서 다시 공제 신청 해야 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원글이가]

점 네개님

위에 적힌 내용중에 아주 큰 오류가 있어 올리는데요

<사대강, 무상급식 , 각종의료비 지원이 늘어나고....이런 저런 복지비용이 늘어나고 있으니,
당연히 세금은 늘어나겠지요...국가가 세금말고 돈이 어디 있겠나 쉽습니다. >

위 내용중에 지출 되고 있는건 사대강 뿐입니다,
복지 에산은 오히려 전 노무현 정권보다 줄었습니다.

전 왜 해마다 내는 같은 세금을 내고 같은 금액을 지출햇는데
환급 받는게 없는지에 대한 의문이거덩요 ...
공제 내용 대폭 줄엇더군요 찾아보니 ...

복지 예산이라도 늘었으면
시크릿 가든의 주원이 처럼
더낼걸 그랬다 ..시크하게 그렇게 생각하겟는데 말이지요..

[카드공제가]

없어진다니,
카드도 없애고, 현금영수증도 끊지 말고,
뭐, 조용히 내라는 세금이나 내고 살아야지요.

[미르]

맞아요
부양가족이 적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공제의 폭이 줄어든 것이 맞아요
다자녀의 경우 점차 공제가 늘어나고 있구요.

전반적으로 이메가 정부에 들어와서 공제가 줄어든 것은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