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에 재미를 붙였는데 버터값이 너무 오르네요

[베이킹]

회사 그만두고, 스스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죽기도 사고 하나하나 해보며 베이킹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는데 허걱 버터값이 장난이 아니네요..어제 슈퍼에 갔더니 20% 정도가 올랐어요. 그걸 보니 정말 패닉상태가 되더군요. ㅜㅜ 그냥 온라인에서 아님 코스트코에서 수입버터 먹어야 하나봐요..베이킹 하시는 분들 재료구입 어디서 하시나요.

[인터넷]

방산시장에서 앵커버터 5500원이고,
인터넷으론 최저가가 5400원쯤 해요.
서울버터는 몇 백원 더 비싼데
앵커버터가 풀먹은 소에서 나온 버터라 더 괜찮다고 해서
앵커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 슈퍼는 서울우유 버터가 7500원이더라구요..지난주에 6400원인가 했던것 같은데..저도 앵커버터를 사긴 했는데 괜찮은 거군요. 안심입니다.

[음]

앵커버터는 100% 풀먹인 소가 아니라, 풀먹인 소 우유가 일부 들어간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다른 버터보다 낫겠지 싶지만요

[라이언]

전 일산 코스트코에서 동원 '소와나무'(맞는지?) 버터를 삽니다.
오프라인에서 제일 저렴해서요.
얼마 전에 갔는데 아직 그가격이더라구요.

[어제는]

11번가에서 앵커버터 5190원에 구입했어요.
5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었던것 같아요.
평소에는 쿠키베베나 베이킹나라에서 구입해요. 버터는 두곳이 가장 저렴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