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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내아들 아냐" 3살배기 죽여 쓰레기장 유기
조사 결과 김씨는 부인이 2007년 말 가출한 뒤 이듬해 9월 혼자 낳은 아들을 데리고 귀가하자 그 이후로 "내 자식이 맞는지 믿을 수 없다"며 아들에 대한 폭행을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탐문 수사 과정에서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김군은 매일같이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ㅠㅠㅠㅠ...
1. ㅇ
'11.2.9 1:39 AM (125.186.xxx.168)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2. 쳐죽일넘
'11.2.9 1:44 AM (125.130.xxx.119)저런 나쁜넘 애기를 때릴때가어딧다구 저런 쳐죽일넘 아가가 너무 불쌍합니다
저런넘은 사형시켯음좋겠네요 ㅠㅠ인간말종이네요3. 직녀
'11.2.9 2:08 AM (49.56.xxx.203)헐. 미친 남편 혼자 그런 줄 알았는데 기사보니
와이프도 같이 그랬네요
거기다 임신 오개월이라니....
저런 상황에서 또 아이를 갖다니.
가출부터 폭행 살인 유기까지. 예사 부부는 아니네요4. 그렇게 못믿겠으면
'11.2.9 2:12 AM (125.186.xxx.46)친자확인이라도 하든가? 확인해서 친자가 아니면 고아원에 데려다 주기라도 하든가?
이도저도 안하고 애꿎은 어린아기만 두들겨 팬 병S새X.
저런 놈을 사형 못시키다니 정말 거지같아서 원. 두 짐승 모두 꽁꽁 묶어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놓고 쳐죽이든지 포를 떴으면 좋겠네요-_-5. 휘~
'11.2.9 4:29 AM (123.214.xxx.130)김씨는 범행이 발각될까봐 시신을 담요 2장으로 싸고 쓰레기봉투 2장에 담아 유기했으며 시신은 한 달 가까이 쓰레기 하치장에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 아~ 정말 눈물나네요, 그 아이 ㅠㅠ 아흑~ 어쩔꺼야, 그런 상황에서 간 아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6. 요리잘하고파
'11.2.9 10:17 AM (211.253.xxx.85)그 어린 것이 새벽3시면 한창 잠들어 있을 시간인데..
그 시간에 무지막지한 인간들 손에 괴롭힘 당하다 그리 됐다는게
얼마나 안쓰럽고 분노가 이는지..
짧은 생이 고통으로 얼룩져 있었네요....
너무나 안타깝고..그 어미라는 인간도 짐승보다 못한*이구요.
어쨌든 지새끼인데 어미가 목숨을 지켜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어린 것이 얼마나 절망하고 공포에 떨었을지...7. 요리잘하고파
'11.2.9 10:21 AM (211.253.xxx.85)지 몸에서 나온 지 자식이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으면....지 몸이 버려진거나 같다고 생각할겁니다. 보통 엄마면...저런놈하고 계속 산거부터가 아이를 보호할 마음 하나도 없었네요.
우리 아이 3살때 생각하면 그 어린애가 그 고초 당했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요8. ...
'11.2.9 10:55 AM (121.124.xxx.37)이런소식을 접할때마다 우리나라에서 사형이 실시되고 있지 않다는것이 유감입니다. 같은 공기로 숨쉬는것 조차 너무나 미치게 싫은 인간.
9. 그냥..
'11.2.9 12:38 PM (118.33.xxx.146)차라리 고아원에 버리지 그랬냐... 이.. 쳐 주..길 넘아....
10. phua
'11.2.9 2:36 PM (218.52.xxx.110)요즘 유전자 검사가 얼마나 정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