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절도로 오해받고 가방 열게되었다던 분 글에 답글 여러번 다시고
문화적 차이 국민성까지 운운하는 글 다신 N.B라는 분께
저는 당사자는 아니지만 묻고싶어요.
님 여러번 반복되는 댓글들, 따로이 포스팅하신 글 그리고 또 댓글..
그 글들의 요지를 읽는 느낌은 죄송하지만
"지붕뒤에 공간있다" 과 이신듯합니다.
묻겠습니다
외국 (유럽이라 하셨나요?-저도 외국 삽니다)에서 공익을 위해 공권력에 협조하여
가방을 여는것에대해
별 이의 없이 잘 협조가 된다하셨죠.
그런데 왜 한국사람들의 반응이 그리도 드라마틱하냐고요?
모욕감이라는것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그 당하신 분이 심한 모욕감에 손가락이 덜덜 떨릴정도라면
도대체 그 마트에서 그 분께 무슨 권리로 그리 가혹하게 구는거라죠?
그 마트측에서 절도를 방지하여 손해를 입지 않으려는 행위가 그렇게 초 인권적인 권리이란 말인가요?
한 개인의 인권을 가히 침해할 만한 ,
즉 개인이 희생해야할 부분이란 말인가요?
님의 계속 되는 답글을 보면 기둥뒤에 공간 있다 아무리 외쳐도 자기 생각에만 박혀
계속 같은 주장을 되풀이 하는 희극적인 캐릭터이지 싶습니다.
님의 그 문화비교운운 ,보여주면 그만이지 드라마틱하게 과한 반응이라는 그 주장...
마트에서 당한 일도 분하고 힘든 분에게 다시 또 상처가 되는 일인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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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절도 오해에 대한 한국인들의 드라마틱한 반응 이라니..
문화차?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0-09-20 14:27:45
IP : 112.119.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10.9.20 6:14 PM (210.57.xxx.51)제가 이사람이 단 댓글땜에
좀 언쟁이있었습니다 ㅜㅜㅜ
그래서 관심있게 이사람 댓글 보게되는데요
이사람은 늘 남에게 상처를 주고
원글에 공감하지 못해 유럽에 살다온(?) 기준으로
한국사람은 문제가 많다는 댓글을
올린답니다.
이사람의글은 거의 대부분
윗분 왜 그러세요?라는 많은 이들의 댓글로
서로 말싸움이 되고
이사람은 내가 사는 유럽에선 안그런다,,,,라고 우기고
맘에 안들면 뒷조사에
정신병으로 몰거나 상스러운 말도 해서 열받게하다가
어느 순간 싹~자삭한답니다
제가 정말 스토커같지만
상처가 하도 커서
이사람 글은 꼭 보거든요.
한 이주정도 본 결론이 그래요.
그냥 지나가다 @@밟았다고 웃고 넘겨버리세요
화내면 지는거예요~~~~
별로 상대해서 좋은 사람 아닌거 같아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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