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는요.
동물이나 곤충 키우는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파브르처럼 곤충표본 만들어 (곤충을 죽여야 하니까...)훌륭한 사람 되는것 보다 그냥 밥 주면서 키우고 싶어요.
라고 하네요.
생명을 귀하게 여길줄 아는 멋진 수의사가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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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위인전을 읽고 8살 아들 말하기를...
사랑해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1-02-08 23:39:35
IP : 59.10.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8 11:53 PM (112.104.xxx.179)정말 사랑스럽네요.
2. 와....
'11.2.9 12:04 AM (125.129.xxx.56)한국의 헤리엇(영 수의사)이 되어주세요~
3. ...
'11.2.9 12:13 AM (220.88.xxx.219)정말 아름다운 아드님이시네요. 아드님의 말, 감동이에요.
4. ㅋㅋ
'11.2.9 12:14 AM (180.66.xxx.50)울 초1 아들은 파브르를 읽고는
엄마 저도 파브르처럼 곤충학자가 되어 저같이 곤충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걸 가르쳐주고 꿈과 희망을 이루어주게 도와 주고 싶어요..ㅎㅎ 하던데요5. 휘~
'11.2.9 12:18 AM (123.214.xxx.130)와웃~ 너무 이뽀욤 ^-^ 그런 아들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하시겠어요~*
6. ...
'11.2.9 12:51 AM (112.151.xxx.37)그 나이에 위인전을 보고 그냥 쓰여진대로 교훈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관이 있고 깊이 생각해서 자기가 원하는걸 밝히다니
생각이 깊고 지혜로운 아이같아요.7. 아잉
'11.2.9 1:28 AM (211.58.xxx.50)너무 귀여워요 -ㅎㅎ
지금의 예쁜마음 그대로 크길 !! ♡8. ㅎㅎ
'11.2.9 1:37 AM (118.32.xxx.232)아~훈훈하다~ㅎㅎㅎ
9. 그러게요
'11.2.9 2:05 AM (110.8.xxx.42)...님 말씀에..
사려깊고 맘이 따뜻한 어린이네요..
게다가 하나를 알려주고 열을 깨우칠 똑똑한 어린이일거라는..10. jj
'11.2.9 2:09 AM (211.47.xxx.61)아드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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