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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보고..깜짝놀라..ㅋㅋㅋ

뿅갔음..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11-02-07 23:41:54
울 시누 큰아들이 완전 잘 생겼어요..
몸매도 거의 모델급..키가 185..몸매 슬림..
옷도 잘 차려입고..이승기 모자도 쓰고 다니는데..완전 잘 어울려요..
얼굴도 완전 작고..
울남편 맨날 모델해라해라..바람바짝 넣고
그 얼굴로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ㅋ

둘째도 남자앤데
형이 멋내는거 보면서 한심스러워 하면서
옷도 대충 패딩잠바에 쫄체육복?? 머리도 깍두기 머리..
어리버리 했던 아이가 이번에 고등졸업한다고 해서
명절에 다녀왔는데..

헐~
1년도 아니고 한달만에 만났는데
얼굴이 완전 갸름해지고(볼살이 빠졌다는데..)
머리도 좀 길러서 눌러 넘기고..
청바지에 패딩잠바 입었는데

얼굴에 입체감이 있으면서 조각같은 얼굴..
키는 형보다 작지만 180 -.-;;

얼굴이 급 잘생겨 져서 깜짝놀라 잠깐 잠깐 훔쳐봤다는거 아닙니까..

점빼러 병원갔는데
성형외과 의사가 이런얼굴은 연예계로..그랬다네요..

아..울딸이 사진찍는거 좋아하면 같이 사진이라도 찍어오는건데..ㅋㅋㅋ

집에 돌아오면서 울남편이랑 그애 얼굴가지고 너무부럽다..연발..

아들아~ 너도 그만큼만 커다오~
내가 너 태교할때 이정진 얼굴만 봤단다~(성격은 잘 모름..)

제발~~~~~~

IP : 58.227.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7 11:51 PM (59.187.xxx.234)

    정말 잘생겼나보군요~~ㅎㅎ
    저희 아이도 데려나가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난리인데~~
    요대로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2. ^^
    '11.2.8 12:29 AM (222.109.xxx.11)

    요사이 잘생기신 분이 왜 그리도 많은지? ㅋ
    오늘 마스크 사러 약국 갔다가 남약사님 넘 잘 생기셔서 깜놀하고 왔습니다.
    ㅋ ㅋ 부담스러워서 다신 안가고 싶다능...

  • 3. jk
    '11.2.8 12:33 AM (115.138.xxx.67)

    감사합니다. 군대님...

    폭삭 삭아버리게 만들어주세효!!!!!!!!!!!! 음하하하하하핫

  • 4. 아오
    '11.2.8 12:38 AM (115.86.xxx.66)

    저도 중학교 애들 보면 느무 흐뭇해요.
    요즘 애들은 어찌 그렇게 우월하게 잘생기고 훈훈하고 성격도 예쁜지 ㅠㅠ

  • 5. ,,,
    '11.2.8 1:24 AM (174.91.xxx.172)

    뼈대 자체가 다른 애들이 있더라구요.
    말그대로 길쭉길쭉하고 날씬한 골격...

  • 6. 울 아들도...
    '11.2.8 1:27 AM (121.141.xxx.234)

    키만 계속 쭉~욱 커준다면...
    "이런 얼굴은 연예계로...."인데..ㅋㅋ
    종아리를 보아하니....그닥....긍정적(?)이지 않네요..ㅋㅋ
    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
    1학년 담임이 제게 한 첫마디가...
    "어머니....@@이는 정말 잘 생겼어요..."

    울 아들은 밖에 나가면 이쁘다...잘생겼다...수 십번 듣는데...
    동생인 울 딸래미....아직 이쁘다...소리 한번 못들어봤어요....-,.-
    다들.....둘이 바껴야 된다는 말만...

    우째 이런 일이....

  • 7. .
    '11.2.8 1:27 AM (118.221.xxx.37)

    앗 울 아들도 이번에 사촌누나한테 연예인 하라 소리 들었답니다
    근데 별로 잘 생기진 않았다는 너무 평범
    비 닮았어요^^ 쌍꺼풀 없는 작은 눈
    한참 크는 중이라 키는 173인데 얼굴 작고 팔다리가 무지 길고 늘씬해서 실제보다 커보인대요
    팔다리 길면 키가 거기 맞춰 큰다는데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 8. .
    '11.2.8 1:29 AM (118.221.xxx.37)

    이대로만 자라면 강동원삘~ 날 거 같다고
    미리 사인받을까 하면서 재밌게 웃었어요
    근데 정말 요즘 아이들은 하나같이 다 잘 생겼네요 정말

  • 9. ..
    '11.2.8 1:41 AM (180.70.xxx.225)

    난 우리 언니가 글 올린줄 알았네요...
    이번 설에 큰 조카가 양복을 쫘악 빼입고 왔어요..
    아직 학생이라 어려서 양복 입은건 첨 봤는데...
    너무 멋져서 침 질질 흘리면서 봤네요....
    너 왜 이렇게 멋지냐고 등짝 두들기면서... ㅎㅎㅎㅎ
    우리 언니(큰조카 엄마,, 참고로 언니가 좀 많음..)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소리
    정말 나올것같아요... ㅎㅎ

  • 10. 요즘
    '11.2.8 2:33 AM (211.41.xxx.122)

    전철에서 가끔 대학생들 보고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키도 크고 인물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우리때는 그런 학생들 정말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영양이 좋아서인지, 다들 왠만하면 키크고 훤칠하네요. 저도 오랫만에 유학다녀온 사촌언니 아들 보고 너무 멋있어서 깜놀했다는. 10년만 늦게 태어날걸 그랫나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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