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첨 만난 자리에서 남자가 계속 어디서 본것같다고 말하는거?

tosj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1-02-07 16:14:14
얼마전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갔어요
그때 어떤남자분이 저보고 계속 어디선가 뵌적있는것 같다구 계속 말하시던데.    저두 그분이 성격도 괜찮구 생긴것두 호감형이라 이리저리 대화 많이했구요~~
기분나쁘지 않고 그냥 좋았은데.  어디선가 계속 본적있는거같다는 소리는 호감있단말인지 아님 그냥 평범해서 그런말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평범하게 흔히보는 스탈은 아닌데 제가^^;;; 이거 뭐죠???ㅎㅎㅎ


헐,,,,친구 연락와서 하는말이 아기 아빠랍니다 유부남!
무슨 이런경우가 ㅡㅡ. 결혼식은안했지만 아기낳은지 육개월 정도된 ㅡㅡ    뭐 이런경우가 다 있는지!!뒤도안돌아보고 접습니다 아예!!
IP : 118.38.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a
    '11.2.7 4:15 PM (210.94.xxx.89)

    호감의 표시에요.. ㅎㅎ

  • 2. 저도
    '11.2.7 4:21 PM (122.32.xxx.30)

    그런 소리 많이 들었었어요.
    대놓고 이쁘다고 하기 쑥쓰러울때 많이 하는 말 아닌가요? ㅎㅎ
    전 그렇게 생각할래요~

  • 3. 뚱고냥이
    '11.2.7 4:22 PM (220.87.xxx.206)

    남자들이 관심있을때, 혹은 호감있을때 그런 말 많이 하던데요
    어떻게든 엮여볼려구 ^^

  • 4. 쐬주반병
    '11.2.7 4:29 PM (115.86.xxx.18)

    편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듣는데, 전혀 이쁘지 않고, 펑퍼짐한 아줌만데요.
    아마도 성격이 좋아서, 편해서??

  • 5. ..
    '11.2.7 4:34 PM (220.118.xxx.107)

    그냥 딱히 할말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하는데요
    저도 그런 말 많이 듣는데 그런 멘트 날린 남자치고 다시 연락하는 사람이 없었어용

  • 6. ㅎㅎ
    '11.2.7 4:42 PM (49.56.xxx.134)

    1.작업
    2.흔란 인상,별 할말 없을 때
    3.진짜 어디서 본 듯해서

  • 7. .
    '11.2.7 5:25 PM (118.221.xxx.37)

    정말 단순하게 어디서 본 듯 할 수 있어요
    제가 평범하게 생겨서인지 그런 말 무지 많이 듣고 산답니다

  • 8. 지송;;
    '11.2.8 1:33 AM (211.203.xxx.78)

    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얼굴이 전형적인 한국인상 이거든요, 넙데데..;;
    혹시 원글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821 한국교육 부럽다고? 오바마여 정신차려라 5 세우실 2010/09/17 533
577820 감사 1 82의 컴도.. 2010/09/17 204
577819 드럭스토어닷컴에서 살만한 신생아용품 추천해주세요~ 3 ??? 2010/09/17 355
577818 오늘 퇴근길에 빵 달라는 아저씨 7 제가 이상한.. 2010/09/17 1,856
577817 1등 당첨이지만 씁쓸 3 화장품 2010/09/17 996
577816 제사 음식을 해가야 하는데요... 2 고민 2010/09/17 556
577815 오늘은 유난히 불만 가득한 날이에요. 1 유난히 2010/09/17 240
577814 김탁구에서 궁금한거.. 3 제빵왕 2010/09/17 855
577813 모유수유할때 종합영양제 먹어도 될까요??(GNC메가우먼) 1 ??? 2010/09/17 633
577812 인생이...왜 이렇게 안 풀리죠?? (조언 부탁 드려요) 9 27세 2010/09/17 1,663
577811 이외수 "국민한테 누명 씌우는 재미로 교과서 만드니?" 3 shalal.. 2010/09/17 516
577810 급급)) 매실 장아찌 무칠때요, 매실 물에 담갔다가 짜서 하나요? 4 제발 빠른 .. 2010/09/17 403
577809 여드름 짰어요 ㅜㅜ 컨실러 사용.. 2010/09/17 193
577808 삼겹살 구어먹으려 생각했다가 상추값때문에 망설여지네요... 12 2010/09/17 1,312
577807 자신만의 체형 커버 옷차림 공유해요~~~ 8 커버하자 2010/09/17 1,227
577806 [남자의 자격] 이번주에 대회장면 안나온데요 14 ... 2010/09/17 2,206
577805 라미네이트와 크라운중 어느것이 더 나은지요? 2 두개의 차이.. 2010/09/17 463
577804 왼쪽 겨드랑이와 팔이 아파요 4 아파요~~ 2010/09/17 709
577803 시부모님과 살면서 아이 키우시는 전업님 어떠세요?? 9 시부모님 2010/09/17 1,421
577802 판 리프트 수술 하신분 계세요? 3 혹시 2010/09/17 523
577801 이런스탈 옷 사고싶은데요 플레어스커트이나 3 2010/09/17 785
577800 방콕 샹그릴라 다녀오신 분들 있으신가요? 1 방콕 2010/09/17 424
577799 유럽티켓 싸게 샀는데 ...승급될까요? 5 대한항공 마.. 2010/09/17 669
577798 82부작용? 2 82부작용?.. 2010/09/17 373
577797 김탁구 휴우증으로 애들이.. 4 ... 2010/09/17 1,103
577796 유치원비 넘 비싸요 7 한숨만 2010/09/17 1,383
577795 양상추 값에 후덜덜 11 장사 2010/09/17 1,522
577794 이 감정 뭔가요? 5 설레임. 2010/09/17 758
577793 어린이집 안 보내는 집은 나라에서 보조금을 준다는데... 4 보조금 2010/09/17 847
577792 강남성모병원 대장암검사비 왜케비싸요 4 2010/09/1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