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학년 올라가는 막내딸입니다.
중1되는 언니랑 미국 여행을 2주 갔다왔는데 일행중 프리토킹 되는 8살 아이가 너무 부러웠나 봅니다.
집에 와서 영어를 잘 할려고 무척 노력합니다.
지금껏은 집에서 리틀팍스로 듣기하고 영어동화책 읽기, 단어외우기 정도만 했는데...
회화를 잘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여름에 단기어학연수라도 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만일 가면 중학교 진급에는 지장 없나요?
일단 부산이라 부산글로벌빌리지에 인터넷으로 하는 회화(일주에 5번) 만 신청해두었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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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하는 아이는 어떻게 교육시켰나요?
내미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1-02-06 17:41:31
IP : 125.134.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6 5:54 PM (119.207.xxx.106)우리 말 배울때 했던거처럼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로 많이 듣고 보고..2. 일상에서
'11.2.6 6:16 PM (59.8.xxx.111)듣는 시간이 충분해야 하구요. 많이 들어야 하지만 듣는 동안 우리말 방송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면 더 효과적입니다. 일상에서 사람과의 대화나 학교수업 같은 것은 피할수 없으니 집에서 우리말 방송에 귀를 노출시키는 시간은 줄이고 대신 영어방송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리는 거지요. 초6 정도되면 읽을 수 있는 학년이니 많이 읽구요. 쉬운책 어려운책 골고루..정독과 다독을 ..함께. 그리고 영어로 쓰기까지 겸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단기어학연수 같은 것은 동기유발은 가능할 지 모르나 영어실력향상까진 의문이네요. 대신 그 비용만큼의 책을 구입해서 오디오,비디오와 함께 같이 하면 좋지요.
3. .
'11.2.6 8:56 PM (123.109.xxx.128)본인이 욕심이 있고 하고자하면 단기연수,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스폰지처럼 쫙쫙 빨아들이고 동기부여 확실히 받고... 그러면서 실력 늘고... 더 재미있어지고... 더 자신감 붙고.... 그렇게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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