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짐 둘이 싸우는데(요즘 싸우는 사람 잘 없지요...)
뭔가싶어 보니
둘이 길을 가다가 한사람의 옷이 찢어졌는지, 구멍이 났는지 그랬나봐요.
그랬더니,피해자 아줌마와 가해자가 소리소리 지르면서 싸우는데
피해자 뒤에 일행 두명이 있던데,,,이 사람들 끝까지 한마디도 안하고,,
모르는 남처럼 둘이 서로 얼굴만 보고 있더라구요.
와.....피해자가 더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행인데, 어쩜 그리 모르는척, 가만 있는지...아마 동네 아줌마들끼리 왔겠지요?
좀 그렇더라구요..저라면 도왔을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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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아짐을 봤는데요. 일행이 모르는척? 하더라구요
오늘 대형재래시장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0-09-16 21:30:02
IP : 114.200.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해자가
'10.9.16 11:11 PM (115.178.xxx.253)실제로 잘못한걸지도 모르지요.
피해는 당했지만 왜그랫는지 상황은 모르는거니까요.2. 싸음놔봐요
'10.9.17 9:04 AM (180.66.xxx.13)이웃서 싸움놔봐요,
나와있던 사람도 다 들어갑니다.
아파트입구 주차장서 주차문제로 싸워보세요.
옆에 서 있던 경비도 쏙 사라지고 없습니다.
듣는 이없고 보는 이없지만...다 알고있다고 봐야해요.
그나마 지방사람은 누가 잘했네못했네라고 끼여들지만....
요즘....누가 싸우면 옆사람들 싹 사라지고 없어요.
그리고 주위사람은 뭐때문에 싸우냐보다는 시끄러운게 더 불만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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