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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나 어떡해요 며느리보고 싶어 죽겠어요

새단추 조회수 : 14,563
작성일 : 2011-02-06 15:31:39
김신영같은 며느리요

보기만해도 귀엽고 이쁘고
어쩜 저리 재미있고 성격좋아보이는지.

저런 며느리라면
업고 다닐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서요 ㅎㅎㅎ


전 보여지는 이미지로만 말씀드리는거임
김신영 너무 귀여운 처자같아요 ㅎㅎ
IP : 175.117.xxx.24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연
    '11.2.6 3:32 PM (122.35.xxx.55)

    아들이 좋아할까요?

  • 2. 새단추
    '11.2.6 3:34 PM (175.117.xxx.242)

    ㅎㅎㅎㅎㅎㅎㅎㅎ 과연님 ㅎㅎㅎㅎ


    이따 아들넘 들어오면 진지하게 물어봐야겠어요

  • 3. 매리야~
    '11.2.6 3:34 PM (118.36.xxx.2)

    저는 김신영같은 막내동생이 있었음 좋겠어요...ㅎㅎ

    과연님..댓글...ㅎㅎㅎ 빵 터졌어요.

  • 4. 쓸개코
    '11.2.6 3:37 PM (122.36.xxx.13)

    아들만 희생하면 되겠네요~ㅎㅎ
    저도 김신영 좋아요~ 밤톨같이 야물어보이구요^^

  • 5. ..
    '11.2.6 3:37 PM (121.153.xxx.74)

    돈 잘벌으니 귀엽긴하지만요.
    성인병걸릴확률높아서 별루여요.

  • 6. 새단추
    '11.2.6 3:38 PM (175.117.xxx.242)

    지금 남편한테 아들이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걱정말래요.
    아들희생시켜 너만 행복하면 된데요 ㅎㅎㅎㅎㅎㅎㅎ
    아 어떡해 ㅎㅎㅎㅎㅎㅎㅎ

  • 7. ㅡㅡa
    '11.2.6 3:39 PM (210.222.xxx.234)

    저.. 아드님만 ok 하시다면... 제가 쫌 김신영 닮았다는 말 많이 듣..


    문제는 신영이만큼 귀엽지는 않다는거..-_-

  • 8. 새단추
    '11.2.6 3:40 PM (175.117.xxx.242)

    아 어쩔..ㅡㅡa님...울아들 조금 더 키워야 할것 같은데....기다려주실수.....완전 탐나는데....울아들 이제..18...기다려..주실수...굽신굽신

  • 9. ㅡㅡa
    '11.2.6 3:41 PM (210.222.xxx.234)

    저.. 기다림의 결정을 제가 할 일이 아닌 것 같은.. 데요..;;;



    (아싸 나 올해 대박터졌다~)

  • 10. 새단추
    '11.2.6 3:42 PM (175.117.xxx.242)

    밥벌이 할때까지는 제가 키워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ㅡㅡa님 꼭이요~~!!!! 약속~~!!!

  • 11. ㅡㅡa
    '11.2.6 3:44 PM (210.222.xxx.234)

    밥벌이는 제가 할께요.. ( '')/

    맘 변하시기전에 이거 캡쳐 떠놔야겠....

  • 12. 새단추
    '11.2.6 3:44 PM (175.117.xxx.242)

    저두 캡쳐떠놔야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 ㅡㅡa
    '11.2.6 3:46 PM (210.222.xxx.234)

    아.. 19세기 여인네가 부모님 손에 팔려가더니,
    21세기 오니 이런 대 반전이..

    오늘 저녁에 새단추님,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이런 글 쓰시는 사태가 안 벌어지길.. ;;;;

  • 14. 매리야~
    '11.2.6 3:46 PM (118.36.xxx.2)

    그럼 저는 가만히 기다렸다가
    국수 얻어먹음 되는 건가요? ㅎㅎㅎ

  • 15. ㅎㅎㅎㅎ
    '11.2.6 3:47 PM (221.140.xxx.148)

    새단추님과 ㅡㅡa님과의 실시간 댓글 넘 재밌고 아들님은 전~~~~혀 모르는 이 현실 넘~~~~~~~~~~~재밌어요...ㅋㅋㅋㅋㅋ설날 연휴끝에 데굴데굴.....

  • 16. ㅡㅡa
    '11.2.6 3:49 PM (210.222.xxx.234)

    18세... 아드님이 댓글보고 비뚫어지는 일은 없기를..
    기다려봐, 누나(~냐, 이모냐..;; ) 집 사놓을께~~ ( '')

  • 17. 새단추
    '11.2.6 3:49 PM (175.117.xxx.24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아들넘 잘때 문고리에 다리 묶어놓을께요 지가 뛰어봐야 ㅎㅎㅎ
    나 완전 대박 대박 ㅎㅎㅎ

  • 18. ㅡㅡa
    '11.2.6 3:50 PM (210.222.xxx.234)

    매리야님.. 가만히 국수만 드시면, 담날 82에 글 올라옴

    '아들 결혼식인데, 축의금도 빵빵하게 안 넣고, 오랬더니 진짜와서 국수만 먹고갔네요' 라고;;

  • 19. 새단추
    '11.2.6 3:50 PM (175.117.xxx.242)

    헉 진짜 팜므파탈까지요??????????어쩜 좋아 더 이뻐더이뻐 더이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 매리야~
    '11.2.6 3:52 PM (118.36.xxx.2)

    ㅡㅡa님.
    너무 많은 걸 알고 계심.
    생활의 지혜꺼정 갖춘 준비된 예비신부감 인정. ㅋㅋ

  • 21. 스위티
    '11.2.6 3:55 PM (175.119.xxx.193)

    읽기만해도 대박 즐거워요
    ㅋㅋㅋㅋㅋ
    혼자 킥킥 거렸네요
    이따 남편도 보여줘야징~~~

  • 22. ㅋㅋㅋㅋㅋ
    '11.2.6 3:59 PM (115.41.xxx.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 배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 ㅡㅡa
    '11.2.6 3:59 PM (210.222.xxx.234)

    이 한몸 희생하야 즐거우셨다면.. (눈물 좀 닦고) 제 행복이어요..

  • 24.
    '11.2.6 3:59 PM (112.184.xxx.111)

    정말 위트가 넘치네요. ㅋㅋㅋㅋ
    재미있으신 분들. ㅎㅎ

  • 25. 새단추
    '11.2.6 4:02 PM (175.117.xxx.242)

    아들넘한테 언제 들어오냐고 문자넣었더니....



    여자친구랑 서점에 있다는데요..ㅡㅡ


    ㅡㅡa님 기다리세요
    제가 어떻게든..둘사이를 이간질 시켜서리..꼭..꼭..꼭...불끈...

    아 어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 좋은 시어머니감입니까 나쁜 시어머님감입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6. 매리야~
    '11.2.6 4:03 PM (118.36.xxx.2)

    어떡해...ㅎㅎ
    여기서 반전이!!
    아드님 여친!!!

    ㅡㅡa님,
    골키퍼가 있다고 골 안 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 27. 새단추님
    '11.2.6 4:04 PM (115.41.xxx.10)

    같은 분이라면 우리 딸 시어머니로 손색이 없을 듯!
    어째요. 7살인데, 기다려 주실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
    '11.2.6 4:04 PM (122.100.xxx.49)

    a님..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습니다.
    저희집도 훈남 한명 있는데요
    어제 세바퀴의 김신영...꺅~~!!

  • 29. 매리야~
    '11.2.6 4:05 PM (118.36.xxx.2)

    무슨 댓글이 미니드라마도 아니고...

    아드님 여친 등장에
    연하의 라이벌꺼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ㅡㅡa
    '11.2.6 4:05 PM (210.222.xxx.234)

    ↑↑ 헉!!! 이.. 이런.. 대단한 경쟁자 등장..

    현재 골키퍼보다, 유소년에서 성장하고 있을 저 골키퍼가 더 문제!

  • 31. ㅡㅡa
    '11.2.6 4:06 PM (210.222.xxx.234)

    ㅠ.ㅠ 새해 목표가 다이어트였는데, 급 개인기로 바뀌려고 하고 있음..;;

  • 32. 새단추
    '11.2.6 4:31 PM (175.117.xxx.242)

    아..7살 후보님....기다려보세요..제가 남편좀 꼬셔서리..어케좀...힘좀....

    악..쓰다보니 19금...

    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첫정으로 가야하는 아짐마라서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진짜..(좋아서..)

  • 33. ...
    '11.2.6 9:24 PM (180.231.xxx.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다들 재밌으세요

  • 34. ㅋㅋ
    '11.2.6 9:43 PM (49.62.xxx.100)

    ㅋㅋㅋㅋㅋ 한참웃다 가요~~~ㅋㅋㅋ

  • 35. ㅎㅎ
    '11.2.6 10:04 PM (218.232.xxx.156)

    재밌어요~~~~~~~~`ㅎㅎㅎㅎㅎ

  • 36. 유저
    '11.2.7 1:22 AM (112.166.xxx.125)

    웬만하면 혼자 킥킥 거리다 살그머니 사라지는 저입니다만
    원글님과 ㅡㅡa 님의 댓글 놀이에 이 밤이 너무 즐거워 로긴합니다
    너만 행복하면 된다시는 남편님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 복들 많이 받으세요

  • 37. 근대요
    '11.2.7 1:43 AM (121.159.xxx.27)

    매리야님~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먹는 거 아니지만,
    골 먹었다고 골키퍼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ㅋ

  • 38. plumtea
    '11.2.7 12:35 PM (125.186.xxx.14)

    저 혹시 둘째 아드님은 없으신거죠? 새로 제작 들어가셔야 하는거죠? 저희 딸이 9살인데 시엄니 자리하나 보고 줄 서봅니다. 너무 늦었나...^^;

  • 39. 궁금
    '11.2.7 12:42 PM (82.145.xxx.75)

    아 네 감사합니다. 성희롱없는데였음 좋겠어요.전직장에서 좀 그런기억때매..나이가 올해29예요. 요새 모 늦은나이에 많이들한다고하는데 서른에딱됐음 좋겠어요.부모님이 참 좋아하실텐데‥

  • 40. 화이팅
    '11.2.7 1:16 PM (219.255.xxx.142)

    저도 김신영강추~~~~~~~~~~~~~~~좋아좋아

  • 41. 근데..
    '11.2.7 1:20 PM (76.85.xxx.5)

    아드님이 좋다구 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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