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야 딱 사실 그대로 일까요?
정말 옆 자리에 앉아서 번호 눌러주고 같이 부르기만 했다고 생각??
어깨동무하고 손도 잡고 딴 팀?? 노래할때 부여잡고 춤도...로 생각??
옷벗기 게임 등등 본게임은 못해도 할건 다했다 정도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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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노래방서 명수 맞춰 도우미 불러 한시간 놀았다면
선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1-02-05 23:07:54
IP : 124.5.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11.2.5 11:19 PM (112.150.xxx.92)설마 번호 누르는거 시킬려고 그 비싼 돈을 내고 사람을 불렀겠어요?
아주 점잖게 논다면 부르스 추는정도?
그런데, 대부분 점잖게 안 논다는거..2. ,
'11.2.5 11:22 PM (115.95.xxx.230)각자 알아서 놀겠죠. 그런 여자 싫어하는 남자라면 그냥 술마시고 이야기만하고.
평소에 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쭈물딱 거리고 놀겠죠. 부여잡고 춤추진 않아요.
여자랑 놀고 싶어서 그러지 머 춤추고 노래부르려고 도우미 부르겠어요.3. 사실?
'11.2.6 12:04 AM (116.37.xxx.56)사실이 어딨겠어요.
그 자리에 있었거나, CCTV로 찍어 놓지 않은 이상 그 '사실'을 어찌 알겠습니까
그냥 얌전히 노래나 부르고 왔다라고 생각하세요.
참고로 저는 여자있는 술집 (당연 여자부르는 노래방도 포함이죠)에 가면 연애할때부터 헤어질꺼다, 결혼 후엔 이혼이다라고 엄포 놓았습니다.
실제로도 그럴꺼구요.
남편분 못가게 하시던지 그게 불가능하면 그냥 얌전히 놀다왔을꺼다라고 맘편히 생각하세요.4. .
'11.2.6 2:23 AM (112.149.xxx.70)답답하고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는 가장 최악을 상상하잖아요.
하지만 최악의 상상은,가장 평범한 정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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