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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인철 교수 죽게 한 여자 조교요
살섞고 하는 그런 추잡한 관계였던 거 같은데...
이 여자 신상 털렸나요?
아주 사악한 년놈들이네요.
어떤 사람들이에요?
1. 어머...
'11.2.5 4:55 PM (210.224.xxx.144)그래요?
어쩐지 조교가 교수를 몰아넣는게 이상하다 했더니
음...그 힘의 원천이...그랬군요.2. 지금
'11.2.5 5:13 PM (72.197.xxx.215)자유게시판 대문에 걸려있는 닉네임"두려운 대학원생"님 글을 보시면 사건의 모든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저도 그냥 남의일처럼 흘려보낸 일이었는데 그 글속에 링크 되어진 글들을 읽고나서 지금 너무나 분개하고 있습니다. 또 고인의 명예회복과 교육비리의 척결을 위해서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힘이 꼭 필요할것 같아요.
3. dd
'11.2.5 5:20 PM (14.33.xxx.198)진짜 사악한 년놈들 맞네요..
4. 지금
'11.2.5 5:33 PM (72.197.xxx.215)글 제목이 "고려대 정인철교수 자살과 대학원생들의 두려움" 입니다.
꼭 읽어 보세요.5. ``
'11.2.5 6:24 PM (1.225.xxx.122)진즉에 분개했던 터....아고라 서명을 했고, 트윗에 올렸었는데...
무슨 조화인지 공론화가 안되고 있네요ㅠㅠ
억울한 사연은 꼭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한 사람의 소리가 10, 100, 1000, 10000........정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길~~~~!!6. 신은 어디에
'11.2.5 6:33 PM (123.214.xxx.114)세상이 뒤집힌건가요.
저런 년놈들은 희희낙락 살아가고 억울한 분은 한을 품고 자살하고 그래도 교회엔 사람들로 넘치고.
그중 한명은 파란집에서 내세상이다 떵덩거리고.
분하고 더럽습니다.7. .
'11.2.5 6:57 PM (220.122.xxx.44)서명하고 왔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길 학수고대합니다 사필귀정!
8. 동참하고파
'11.2.6 10:30 AM (121.141.xxx.4)'두려운대학원생'글, 어떻게 찾아요? ..검색 안되는데
9. 지금
'11.2.6 11:28 AM (72.197.xxx.215)동참하고파님,
아래 검색란에 "고려대 정인철교수"라고 치시면 됩니다.
띄어쓰기랑 글씨도 똑같이 치셔야해요.
제목이 "두려운 대학원생"이아니고 닉네임입니다.(이것도 띄어쓰기 똑같이 하시고요)10. 저도 서명
'11.2.6 12:12 PM (119.71.xxx.55)하고 왔어요. 참여가 좀 낮아 안타깝네요.
11. 김경미씨
'11.2.6 12:13 PM (117.53.xxx.203)네이버에 정인철 교수 치니 연관 검색어로 뜨네요.
정말 만천하에 그행실이 드러나면 창피해서 어떻게 버티는지
웃기는 비교지만 드라마 '웃어요. 엄마'인지 김순옥 막장드라마속
'고은미'가 오버랩되요.12. 진실이
'11.2.6 1:14 PM (221.138.xxx.83)밝혀지고 고인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라며
명쾌한 결론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쐐기를 박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13. 어휴~~
'11.2.6 1:29 PM (220.76.xxx.203)원글님은 누구신가요?
베스트 글에 올라있어 클릭했다가 기분만 팍~ 나빠지고 가네요.
그 사건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TV 뉴스에서만 봤어요-, 그 사건과 별개로 원글님 글은 매우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일단 타인에 대해 사실인지 아닌지 잘 알 수도 없는 내용을 사람들 선동하기 딱 좋은 단어들을 배열하여 아주 쉽게 매도(?)하고 계시네요. 그래서요. 또 누구를 제물로 삼고 싶으신가요? 게다가 왜 신상 털기 운운 하시는데요? 그러는 원글님이 신상도 터시고(?) 그 뒷감당-예를 들어 법적 책임-도 지지 그러세요?
상당히 비열해 보이십니다.14. 아고라서명
'11.2.6 1:35 PM (117.53.xxx.133)15. 흠
'11.2.6 1:50 PM (124.55.xxx.133)성희롱이란 개념이 너무 광범위하고 작위적으로 이용될수 있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군요..
얼마전 대학원 강의를 맡게 되면서 그전에 성희롱 교육을 온라인상으로 의무적으로 받으라 해서 들어갔습니다..제가 여성임에도 모든것이 성희롱이란 잣대를 들이대면 강의내용 자체가 상당히 제약될 수 밖에 없더군요..단적으로 강의를 듣는 학생이 강의내용 중 인용하는 사례든 용어든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면 피해나갈 수 없는 내용들이 가득하더군요...왜냐면 이제 성희롱은 여성만이 아니고 남성도 해당되니까요..
물론 대학내에서 만연한 성희롱(성폭력으로 이어질수도 있는)이 이런 제도들로 인해 상당히 줄어든다면야 아무리 지나쳐도 괜찮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
문제는 실질적인 권력관계인 교수와 제자(조교)관계상의 성희롱이 사라지기보단 정교수사건처럼 바른말 하는 젊은 남자교수 처치하는 데에 쓰인다면...참 끔찍한 제도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