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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졸업식 이요~

다음주 조회수 : 606
작성일 : 2011-02-05 15:38:53
졸업식때 부모들은 다 가나요? 요즘 추세가 어떤지요
저는 그냥 암생각없이  신랑이랑 둘이 가서..사진이나 한장찍고 오려고했는데
신랑이 요번설에 시부모님께 아이졸업식이라고 가셔야한다고 --;;
저 왜 모시고 가려니까 확 짜증이 나죠?

시어머니 관절염땜에 지팡이 짚고다니시고 옆에서 부축해야하는데
밥먹으러 외식하러갈때도 제가 옆에서 부축,,,시아버지 신랑 당연히 안하고
제가 해야하는 분위기......그러기 같이 외출하기도 싫고
아니 시아버지랑 신랑이 부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꼭 며느리!!!
어쨋든 그래서 신랑한테 졸업식에 누가 그렇게 다 가냐고,,
요즘 그냥 간단하게 간다고 그랬는데 막상 졸업식날 온가족들 다 오는거아니겠죠?

IP : 122.38.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1.2.5 3:54 PM (121.162.xxx.215)

    시어머니도 입학식보다는 졸업식은 참석하시고 싶어하시는데 수술이 잡혀있어서
    너무 아쉬어 하세요.시누보고 병원에 오지말고 조카졸업식에 참석하라고 하셔서
    모두들 기암했어요...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축하받으면 좋죠...
    좀 피곤해도 좋게 생각하세요...

  • 2. 우리집도
    '11.2.5 4:14 PM (221.140.xxx.75)

    부부만 갈 생각인데요.
    설대 졸업도 아니고 중학교졸업인데요, 온 가족 출동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래도 가신다고 하는 할머니 안모시고 가면 엄청 서운해 하실텐데...

  • 3. 관절염때문에
    '11.2.5 5:46 PM (116.125.xxx.241)

    부축하셔야 된다면, 며느님이 하시면 좋죠?
    아들이나 아버님이 하셔도 돼지만, 굳이 편가르면서 하기싫다는것도...
    지나가는 노인분들도 부축해드리는데, 원글님이 아마도 시댁에서 힘드신일이
    있어서 그러신가본데, 좋은날 축하해주러 오시는 분들이니 힘드시더라도
    어머님 부축해드리면 남편분도 고마워하고 졸업하는 자제분께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에요!

  • 4. ..
    '11.2.5 7:41 PM (175.209.xxx.40)

    애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오시지말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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