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른넷에 폐경올수도 있을까요?

걱정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1-02-05 14:07:20
저 너무 걱정되요
올해 서른넷됐구요
생리날짜랑 생리량이랑 이런거 너무 일정하고 아무 문제없었는데
저번달에 이주만에 생리가 나와서 한달에 두번했어요
특별히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지도 않았는데..
근데 이번달에 삼주만에 다시 나오는거예요
거기다 양도 많이 줄었어요
검색해보니까 이게 폐경증상이래요
요즘은 조기폐경 평균연령이 서른넷이라네요
저 너무 우울해요,걱정되구요
병원가서 호르몬 검사 해봐야할지..근데 그게 또 비싸다고해서 혹시 얼마인지 아는분있으세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4.201.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5 2:11 PM (211.207.xxx.110)

    너무 걱정마세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어요..

  • 2. ..
    '11.2.5 2:22 PM (1.225.xxx.29)

    몇 달 더 치뤄 보세요.
    아직 속단하긴 일러요.

  • 3. ..
    '11.2.5 2:27 PM (220.70.xxx.193)

    걱정된다면 병원부터 가보세요.
    검사비용은 12-13만원정도일꺼에요.

  • 4. ^**^
    '11.2.5 3:35 PM (218.232.xxx.243)

    종합병원의 내분비계로 가서 진단 받어 보세요.
    요즈음 젊은 세대 스트레스로 인하여 30대부터 폐경기가 오고 있어서
    의학계에서도 연구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젊으니깐, 폐경기 증세라고 하여도 충분히 치료 가능하고
    정상의 리듬으로 돌리기가 쉬우니,
    젊다는 이유로 방심하지 마시고 (혹여 폐경기가 아닐 것이라는 이유)
    빠른 시간내에 병원 가보세요.

  • 5. ,,
    '11.2.5 4:57 PM (110.14.xxx.164)

    요즘은 조기 폐경도 많아요
    병원가서 검사하고 약 먹으면 다시 생리할수 있으니 가보세요

  • 6. ..
    '11.2.5 6:29 PM (118.47.xxx.14)

    물혹 같은 거 생겼을 수도 있고 일시적인 호르몬 이상일수도 있어요.
    병원 가서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꼭이요.

  • 7. ....
    '11.2.5 7:53 PM (124.216.xxx.23)

    제가 아는 사람이 30초반에 폐경되었어요.
    그 사람 말로는 조기폐경되면 아픈데 많다고 좀 늦추는 방법있으면
    늦추라고 하네요. 자기는 뭘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엄청 후회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943 6살 딸아이 자랑이에요.. 9 사랑해 2010/09/16 938
576942 결혼결심한 사연(저신랑잘고른건가요?) 7 배우자 2010/09/16 1,898
576941 청소기는 수명이 어찌 되나요? 고민 2010/09/16 211
576940 혹시 추석 나기가 막막한 분 계시면 22 해남사는 농.. 2010/09/16 2,143
576939 보라돌이맘님 요리책의 요리 조미료 3총사 6 아그리고 2010/09/16 2,290
576938 일산 코스트코 블루베리 입고 7 블루베리 2010/09/16 1,255
576937 밀레 세탁기 정말 좋은가요? 7 정말? 2010/09/16 1,020
576936 라디오스타.. 5 d 2010/09/16 874
576935 인사불성된 남편 데리고, 회사동료& 상사가 왔던 경험 있는 분...들께.. 25 와이프님들 2010/09/16 1,911
576934 언론 신뢰도 1위 MBC, 불신도 1위 조선일보 5 shalal.. 2010/09/16 438
576933 과 순두부찌개~! 1 콩나물 2010/09/16 309
576932 홍대미술대학 실기시험볼경우 수능등급은 어느정도 되는지요 2 미대 2010/09/16 926
576931 별걸 다. ㅠㅠ) 성경 루카 복음 중 되찾은 아들의 비유대해 좀 알려주세요. 12 마리아 2010/09/16 632
576930 다른곳의 화제 끌어오는거 좋지 않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묻고싶어서요 1 2010/09/16 463
576929 인간극장 11남매중 18개월 아기요 말을 너무 잘하네요. 9 힘내라 2010/09/15 2,236
576928 장미희씨도 많이 고쳤는가 보네요, 박칼린씨 젊은시절 기사도 보세요 8 우연히 클릭.. 2010/09/15 8,951
576927 전세 세입자인데 만기일 다가오는데 주인이 연락을 아예 안받습니다.. 2 도와주세요... 2010/09/15 885
576926 안녕하세요 황금 물고기 오늘 어떻게 되었나요 7 레미안 2010/09/15 1,384
576925 음..이건 그냥 느낌이긴 하지만..^^.. 9 블루 2010/09/15 1,191
576924 지금 주진모..얼굴살이 많이 빠져 보이네요. 12 ..팬 2010/09/15 2,065
576923 막돼먹은 영애씨 이제 시즌7도 거의 쫑나가네요.... 3 .... 2010/09/15 978
576922 '감미옥' 이라는 설렁탕집 이름뜻이.. 4 사람? 2010/09/15 1,151
576921 직화냄비 활용법 나누어주세요~~~ 2 직화오븐말고.. 2010/09/15 516
576920 키스가 점점 심해지네? 5 은조 2010/09/15 2,023
576919 물과 밥을 함께 먹으면 다 살이될까요? 8 여기서 2010/09/15 703
576918 수학 경시대회 나가면 좋아요? 6 . 2010/09/15 1,020
576917 시댁식구들이 며느님들 어떻게 부르세요? 21 호칭 2010/09/15 1,549
576916 부엌쪽을 조금 고치려는데...도움 절실. 2 조급 2010/09/15 366
576915 가방 찾아주셔요..어제도 무플 5 2010/09/15 464
576914 육아용품 비용...난 된장녀인가? 21 푸념 2010/09/15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