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의사선생님 안계세요~도와주세요~대학생 아들이 급체를해서...

급체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1-02-05 11:09:10
어제 저녁에 고기 구워먹고  그후로 또 떡을 두어개 먹더니 탈이 났나봐요.
원래도 위장이 좀 약한 편인데...
한동안 괜찮았았는데 또 그러네요.밤새 한숨도 못잤대요 .지금도 계속 토할거 같고 담답해서 잠도 안온대요.

아프고 한거는 없는데 속이 답답하고 계속 토할거 같은데 별로 다 토했는지 토해지지도 않고 물한모금만 먹어도 토하고 탈수증 올까봐 겁나요.

너무 괴로워해서 애가타 죽겠네요.잠이라도 잤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IP : 218.55.xxx.1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5 11:13 AM (1.225.xxx.29)

    오늘 동네 내과 개원의들은 진료합니다.
    가서 맥소롱 같은 주사 한대 맞으면 가라앉을거에요.

  • 2. 바늘로
    '11.2.5 11:14 AM (112.151.xxx.147)

    손가락이라도 따 보세요.

  • 3. 아~
    '11.2.5 11:14 AM (218.55.xxx.131)

    그런가요?얼른 병원 가봐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 4. 치아파스
    '11.2.5 11:15 AM (49.19.xxx.72)

    매실원액이 비상시에 좋습니다

  • 5. Xxx
    '11.2.5 11:17 AM (1.105.xxx.224)

    응급실 가세요. 큰 병이나 위급 할때만 이용하는데가아닙니다

  • 6. 원글이
    '11.2.5 11:45 AM (218.55.xxx.131)

    좀전에 심하게 한번 토하더니 이젠 다 토하고 좀 잠이 오는지 잠잠하네요.
    맨 윗님 말씀대로 방금 급히 상가에 병원 갔다 와 봤더니 오늘 오전만 문 연다고 써 붙여 놓았네요.역시 급할때도 82쿡이 최고인거 같아요.^^

    계속 그러면 병원 가보려구요.감사합니다~~

  • 7. ?
    '11.2.5 12:26 PM (123.215.xxx.250)

    심하면응급실로..좀 나아지는듯하면 매실원액 진하게 한잔 권하구 싶어요

  • 8. ..
    '11.2.5 12:54 PM (59.17.xxx.22)

    토하고 잠이 들었다면 이제 한 숨 돌려도 될 듯 하네요.
    경험한 바에 의하면
    아주 심하게 아프면서 체했을 때도 엄지손,발 따는 게 가장 효과가 좋았던 거 같아요.
    따자마자 트름나오면서 아주 편해졌던 경험이 있거든요.
    급체하면 아마 몸의 기가 흐르지 못하고 꽉 막혀있나봐요.
    그래서 따주면 막힌 기를 뚫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지.
    토했다니 같은 맥락으로 안심을 해도 될 거 같아요.
    윗 분 말씀처럼 깨나면 매실원액을 진하게 한 잔 주면 좋겠어요.

  • 9. 한의원
    '11.2.5 1:01 PM (175.199.xxx.92)

    체했을때는 한의원가도 된다고 하던데요

  • 10. ...
    '11.2.5 1:10 PM (220.118.xxx.107)

    한동안 음식 조심하셔야 해요
    그렇게 심하게 급체하고 나서는 또 쉽게 체하더라구요
    하루정도는 물만 먹는 금식을 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조금씩 봐가며 먹어야 합니다

  • 11. 체 했을땐
    '11.2.5 1:43 PM (59.3.xxx.222)

    한의원이 최고예요.
    금방 가라앉더군요=제가 경험자예요

  • 12. .
    '11.2.5 8:45 PM (125.143.xxx.83)

    손따고
    정로환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880 시누노릇 안할려고 맹세했어요 13 시누노릇안하.. 2011/02/05 2,077
618879 예전에 만났던 남자분 이야기를 하는 여자분 심리는 뭐죠?? 궁금합니다 4 바다여행 2011/02/05 835
618878 국민 연금에 대해 알고 싶어요 4 국민연금 2011/02/05 1,067
618877 렌지메이트 어떤 게 쓰기 좋을까요? 골라줘요 2011/02/05 192
618876 진짜 송혜교일까요? 2 야구광 2011/02/05 2,901
618875 의사선생님 안계세요~도와주세요~대학생 아들이 급체를해서... 12 급체 2011/02/05 1,779
618874 현미 먹고 배가 아플수도 있는지요? 5 좋엄마 2011/02/05 619
618873 성수동에 구두공장이 많던데 공장에 가서 직접 살 수 있나요? 6 구두 2011/02/05 1,654
618872 이럴땐 어떻게 (아파트 공사관련) 1 ㅠㅠ 2011/02/05 235
618871 이숙정 시의원, “나도 지쳤다. 정치 그만두는 것도 각오하겠다” 12 세우실 2011/02/05 2,722
618870 병문안시 뭘 갖고 가면 좋을까요? 1 ... 2011/02/05 274
618869 하루에 소변 몇번보시나요?저는 너무자주마려워요 7 잠을못잠 2011/02/05 1,654
618868 심한생리불순 호르몬 문제인가요? 8 20대초반 2011/02/05 535
618867 롯데 면세점 쿠폰이 있는 데.. 드리고 싶어요;; 3 면세점 2011/02/05 784
618866 커피하고 사과를.. 4 ㅜㅜ 2011/02/05 1,391
618865 괜찮은 장모님은? 장모 2011/02/05 309
618864 집주인의 바뀐 연락처를 몰라 전세를 못빼요. 방법없을까요? 5 NewYea.. 2011/02/05 4,161
618863 82년 초간되고 94년 절판된 동아대백과사전을 버려야 할까요? 6 좋엄마 2011/02/05 720
618862 연체가 되었어요. 4 신용카드 2011/02/05 867
618861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는 시어머니가 더한 이유는 아마 13 아마도 2011/02/05 2,956
618860 연말정산 환급급 조회 어디서 하는지 아시나요? 6 ... 2011/02/05 1,385
618859 임신 상태에서 일주일에 한번씩..고속버스 타는거 7 rhals 2011/02/05 747
618858 노후에 연금 어떻게 할까요 꼭좀..... 8 연금 2011/02/05 1,816
618857 차례상에 올랐던 배 8 어떻게 먹을.. 2011/02/05 1,351
618856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는 6 000 2011/02/05 843
618855 밤새우는아기 방법없나요? 5 2011/02/05 557
618854 35개월된 딸이 .... 4 웃겨서~~ 2011/02/05 877
618853 결국 이혼 안할꺼면서 왜 글을 쓰는지 참 17 답답 2011/02/05 3,020
618852 아유미 진짜 이뻐지지 않았나요? 11 성형의 힘 2011/02/05 2,095
618851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한다면서요? 6 이쁜이맘 2011/02/05 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