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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 시의원, “나도 지쳤다. 정치 그만두는 것도 각오하겠다”

세우실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1-02-05 10:56:41





http://media.paran.com/newsplus/view.kth?dirnews=382808&year2011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공무원들 모두 나를 힘들게만 하고 괴롭히려만 한다”고 토로했다.......

정말 이렇게 인터뷰한거요? -_-;;; 설연휴동안 보니까 님 가관도 아닙디다.

지금 이런 내용의 기사는 폴리뉴스니 뉴스비트니 뉴스코리아니.... 동아닷컴이니....

이런 곳들에서만 신나게 쏟아져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인터뷰 내용이 거짓이 아니라면야 문제가 아니지...

따돌림 당하는 분위기면 분위기지 그게 머리채 잡는 것과 대체 무슨 상관인가?

"각오"도 사치일세. 국민들이 원하는 건 당신들에게 정권을 주는 게 아니라 당신같은 사람 거들먹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

열심히 일하는 행동가들까지 이때다 싶어 도매급으로 욕먹게 하지 말고 그만 두시게....... 제발......





저쪽 지지자들이나 정치혐오 하시던 분들은 거봐 민노당으로 욕하고...

진보라고 하면 민노진신 구분 잘 못하는 분들이 진보쪽 싸잡아 욕하고....

이른바 진보진영 사람들도 다 같이 욕하니 이 욕들이 어디로 다 향해야 하는 건지 모르게 와글와글이네요.

(트위터에서 인용)







―――――――――――――――――――――――――――――――――――――――――――――――――――――――――――――――――――――――――――――――――――――
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
IP : 112.154.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2.5 10:56 AM (112.154.xxx.62)

    http://media.paran.com/newsplus/view.kth?dirnews=382808&year2011

  • 2. 잠깐
    '11.2.5 10:59 AM (58.234.xxx.91)

    아니 아직 그만 안뒀나요?;;
    이명박 밑으로 들어가면 딱일 사람들이 왜 방황하는지.

  • 3. 세우실
    '11.2.5 11:01 AM (112.154.xxx.62)

    인터뷰 내용에 거짓이 없다는 가정하에.... 이숙정 의원은 저게 자기무덤 파는 건지도 모르는 듯 -_-;;

  • 4. ...
    '11.2.5 11:03 AM (211.196.xxx.223)

    그 여자가 잘못한 거야 분명하지만,
    도대체 무슨 선물을 그리도 끈질기게 안 받으려 했었는지, 그러니까 사건의 발단이 된 이야기는 왜 안 나오는거죠?

  • 5. 고리끊기
    '11.2.5 11:07 AM (112.148.xxx.216)

    짜증나요 민노당 욕바가지로 먹게하는 이 여자

  • 6. 나참
    '11.2.5 11:08 AM (71.8.xxx.184)

    아무리 그래도 그헐지. 그 성질가지고 무슨 정치를 하겠습니까?
    조금은 억울한 내용이 있을것 같지만, 성질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사건의 자초지종을 잘 털어놓으시고 그만 조용히 물러서심이 좋을 것 같네요.

  • 7. 원스이너불루문
    '11.2.5 11:09 AM (180.224.xxx.10)

    근데 정말짜증은 났겠다 의원이름을 알바가 몰라서 네? 네? 성함이어떻게되세요? 네? 네? 했으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잠깐
    '11.2.5 11:14 AM (58.234.xxx.91)

    나참님/ 동감입니다.

  • 9. djaj
    '11.2.5 12:04 PM (110.8.xxx.175)

    아니 아직 그만 안뒀나요?;;
    동영상 보니 자기제어가 안되던데요..완전..

  • 10. 이루
    '11.2.5 12:48 PM (210.91.xxx.113)

    헛. ^^

  • 11. ..
    '11.2.5 1:45 PM (59.7.xxx.246)

    2월 7일부터 피고소인 조사한다니 함 두고 봐야죠.
    아니 그럼 정치인들이 뭐 자기를 다 모셔야 되나?

  • 12.
    '11.2.5 2:45 PM (211.234.xxx.47)

    정신나간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뭔가 사건의 발단이 있었나 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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