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줄넘기, 크랜베리가 중년여성 요실금에 도움이 될까요? 수술은 피하고 싶은데요.

...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1-02-04 11:12:57
60쯤 되신 중년여성이 요실금 수술을 생각중인데요.
다른 질병으로 수술을 몇번 한 몸이라서 늦은 나이에 다시 수술을 하는게 걱정도 되구요.

여기서 글 찾아읽어보니 줄넘기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오줌이 새도 패드하고서
줄넘기 하라는 글이 있었고, 다른 글은 나이들어서 줄넘기가 관절에 안좋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줄넘기를 꾸준히하면 어느정도 개선이 된다면 권해드리고 싶은데, 어떤게 맞을까요?

그리고 요실금이 방광이 안좋아서 생기는 거라는데, 크랜베리같은 음식이 정말 도움이 되려나요?
위장이 약해서 크랜베리 쥬스는 좀 안맞았던것 같고,
(보통 크랜베리 100%는 없고, 비타민 씨 섞은것들이더라구요)

크랜베리 말린것은 먹을만 했거든요. 유기농으로 사보니 무척 비싸더라구요...
어디서 읽으니 크렌베리가 신장에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라는 글도 읽은것 같고.

어찌해야 되나 고민입니다.
IP : 58.227.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약 먹고
    '11.2.4 11:19 AM (125.188.xxx.7)

    고쳤어요.

  • 2.
    '11.2.4 11:23 AM (110.71.xxx.223)

    일단 크랜베리는 요실금이 아니라 방광염에 좋은 것 아닌가요

  • 3.
    '11.2.4 11:30 AM (221.161.xxx.249)

    폐경기 후에 요실금 심하게와서 요가해서 고쳤어요.

  • 4. 원글
    '11.2.4 11:31 AM (58.227.xxx.253)

    요실금이 방광이 안좋아서 생기는 거라고 크렌베리를 먹는다는 글을 몇번 읽었거든요.

    아...한약으로도 고쳐지나요? 오로지 수술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가로 고쳤다는 글도 많이 봤어요. 다른운동 말고 요가가 특별히 좋은 건지,
    아님 그냥 운동자체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 5. 요가도
    '11.2.4 11:44 AM (125.188.xxx.7)

    좋다고 들었어요.괄약근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좋다네요.한의원가면 요즘 15만원이면 될 듯
    저도 고쳤으니까요.물론 사람에 따라 기간은 달라지겠죠.

  • 6. ,
    '11.2.4 12:04 PM (124.53.xxx.3)

    요실금 있어서 얼마전 주사침 맞는 시술(수술보다 훨 낫고 비용도 비싸다는)받았는데... 별 무효과이네요.

  • 7. 원글
    '11.2.4 12:27 PM (58.227.xxx.253)

    음..,그러게요.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수술이나 치료도 아무거나 선뜻할수도 없고.

  • 8. wjgml
    '11.2.4 12:43 PM (114.111.xxx.34)

    저희 발레 학원에 요금실때매 오신분 있었는데, 효과 본듯했어요

  • 9. ..
    '11.2.4 1:21 PM (121.190.xxx.113)

    등산도 좋아요. 관절이 무리가 많으시다면 계단으로 된 산은 피하시고 나즈막한 산으로 코스 짧게 잡아서 꾸준히 다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71 오늘은 뭐 드세요? 13 음식 넘쳐 .. 2011/02/04 1,873
618470 지금 모란시장가면 뭘 사먹어야 맛있나요? 11 급한맘 2011/02/04 1,544
618469 Ddos 공격을 받은 정인철 고려대 교수의 자살에 관한 홈페이지 야생화 2011/02/04 914
618468 뭐 하나 잘하는 게 있어야쥐~ 1 사랑이여 2011/02/04 380
618467 SOS 백구를 아파트에서 기르는데요~~ 26 lemont.. 2011/02/04 2,684
618466 입주청소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문의 2011/02/04 251
618465 "추억이 빛나는밤에 "에서 구봉서님 나오신거 보셨어요? 3 어제 밤 2011/02/04 962
618464 조성아 루나 허니글램하고 시댁갔는데 14 화장품 2011/02/04 8,043
618463 버릇없는 시댁조카.. 64 .. 2011/02/04 11,772
618462 친정 엄마의 시어머니 험담 어디까지 들어드려야 할까요?... 12 아침부터짜증.. 2011/02/04 2,230
618461 줄넘기, 크랜베리가 중년여성 요실금에 도움이 될까요? 수술은 피하고 싶은데요. 9 ... 2011/02/04 1,231
618460 2년마다 이사다니는거 상관없는 사람은 집 안사는게 맞을까요? 9 이사 2011/02/04 1,695
618459 좋은 음식 사다 드려도 투덜대시는 어머님 .. 7 에휴야 2011/02/04 1,524
618458 아랫 앞니 잇몸사이 약간까만거.. 치과갈까요? 5 치과갈까요?.. 2011/02/04 1,541
618457 라푼젤이란 동화, 원래 줄거리가 궁금해요 8 아시는분? 2011/02/04 5,908
618456 무생채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12 무생채 2011/02/04 1,253
618455 화장실 타일이 무너지려고 해요. 4 ㅠㅠ 2011/02/04 796
618454 요즘은 정보가 실력 2 흐뭇한 고모.. 2011/02/04 1,206
618453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은 어떤가요? 9 영화 2011/02/04 1,339
618452 오늘같은 날에도 강남역에 사람들 많을까요 4 . 2011/02/04 584
618451 던킨도너츠 하루지나고 먹어도 될까요 11 던킨 2011/02/04 1,902
618450 시누, 시어머니, 며느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게 왜 그렇게 어려운지... 15 각자 2011/02/04 2,153
618449 시댁서 언제 친정가세요? 24 궁금 2011/02/04 1,875
618448 자살한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님 미망인의 억울함을 알려주세요. 4 야생화 2011/02/04 2,016
618447 대전에서 작명잘하는곳을 추천합니다~!! 황금거북이 2011/02/04 528
618446 jk님.. 어떤 사람일까.. 36 호기심 2011/02/04 7,105
618445 간경화로 복수가 많이 차 오르면 얼마나 더 살 수 있나요? 6 복수 2011/02/04 2,616
618444 이희 미용실 원장님께 머리 하면.. 얼마인가요? 1 dlgml 2011/02/04 2,231
618443 오늘밤에 이태석 신부님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하는 날인거 맞죠? 8 ~~ 2011/02/04 1,657
618442 기러기맘이 별로 맘에 안들어요.. 41 토렌스 2011/02/04 1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