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은 결혼전에 왜 다들 부부처럼 사는지...

요즘 조회수 : 11,451
작성일 : 2011-02-03 23:42:32
삭제하였습니다.
IP : 1.177.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3 11:44 PM (115.86.xxx.17)

    다 그런 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어쨌던 며느리에게도 큰 기대 안하심이^^;

  • 2.
    '11.2.3 11:44 PM (121.139.xxx.92)

    아들은 괜찮습니까?

  • 3. .
    '11.2.3 11:46 PM (123.254.xxx.97)

    아들은요?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 애들, 통금 시간 있는 애들도 할거 다해요.
    그건 부모가 막는다고 되는 일이 아니에요.

  • 4.
    '11.2.3 11:55 PM (58.123.xxx.140)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MT 간다고 하면...어딜 가는지 아시는지..

    MT 가 모텔(Motel)의 약자임...이성친구와 단 둘이 놀고(?) 리포트도 쓰고

    싼값에 편하게 쉴(?)수 있다고 즐겨 이용한다는...

  • 5. 요즘
    '11.2.3 11:56 PM (1.177.xxx.82)

    실제로는 순결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을줄 압니다.

    하지만 잡지와 세상의 흐름이 좀더 문화를 앞질러 가니까 대부분의 사람들 머리속엔 실제 보다는 앞서가는 문화를 받아들이는 착오를 격는것같습니다.

    실제로 비정상적 성관계도 정상적 관계로 표현하는경우가 많고 그런걸 추천하는 기사가 많습니다.

    문화를 이끌어가는 자가 누구인지...

    잡히기만 하면!!ㅋㅋㅋ

  • 6. 순진하셔라
    '11.2.3 11:59 PM (180.68.xxx.52)

    부모님과 같이 사는 애들, 통금 시간 있는 애들도 할거 다해요. 22222

    아기는 밤에만 만드나요?

  • 7. .
    '11.2.4 12:27 AM (58.140.xxx.63)

    자취하는 여학생들 간접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네요.
    자기 집에서 살아도 할 건 다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기 행동에 책임만 질 수 있다면
    연애할 때 뭘 하든 자기 자유지요.

  • 8. 요즘
    '11.2.4 12:34 AM (1.177.xxx.82)

    자취하는 여학생들 간접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 일부 있다는 댓글이있으므로(인정할수없지만) 잠시뒤에 원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9. 아쉬움
    '11.2.4 12:37 AM (180.182.xxx.111)

    다 그런 것도 아니고 단편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예요.

  • 10.
    '11.2.4 4:17 AM (218.238.xxx.226)

    좋은 대학 다니고, 부모님이 엄청 엄해서 9시 통금이었구요, 그 엄마 정말 장난 아니게 무서운 분이셨어요.
    마음씨 착하고, 공부도 잘했고, 암튼 제가 보기에도 잘 자란 아가씨였구요.
    남자 친구의 친구 애인이라 알게 된 사이였는데 어찌어찌 굉장히 친해졌죠.

    그 아이가 언니가 없어서 절 언니처럼 생각했는데, 한번은 남자친구가 한번도 육체관계를 맺지 않는것에, 자길 사랑하는게 아니냐고 했다면서, 어쩌면 좋냐고 저한테 조언을 구하더라구요--;;;;
    저도 그 당시 갓 25살이 됐던 터라, 굉장히 당황했지만, 겉으론 니가 정말 책임 질수 있고 니가 원한다면 응해야겠지만, 정말 신중해야한다고 대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 후로..뻔한 스토리구요, 다행히 둘은 결혼했어요.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된 얘기에요, 하물며 요즘 애들이야..
    그때 알았죠, 아무리 집에서 엄하게 단속해도 낮에라도 할건 다 하는구나 하구요..^^;

  • 11. ㅋㅋ
    '11.2.4 6:56 AM (112.133.xxx.246)

    원글님이 내용지우셔서 잘은 모르겠지만..제목만 보고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결혼전에는 부부처럼 살고 결혼후에는 남남처럼 산다..ㅋㅋㅋ

  • 12. ㅋㅋㅋ
    '11.2.4 11:22 PM (115.23.xxx.108)

    윗댓글 씁쓸하네요..
    그래도 웃겨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550 송창식 노래 듣고 있어요 역시 그분의 최고 명곡은 (나의기타 이야기) 입니다. 7 명곡 2011/02/04 1,278
618549 만료 기간 남은 구 여권에 esta 란걸 받을 수 있나요? 5 저 큰일났어.. 2011/02/04 667
618548 남편에게 온 문자 내용이 이상해요. 한번 봐주세요 31 속상해요. 2011/02/04 8,117
618547 tvN 택시 현빈3편 푸른바다 2011/02/04 1,603
618546 글러브 보려구요~ 4 영화봐욤~ 2011/02/04 522
618545 급여를 영업수당으로 받으시는 분~ 기본급은 전혀 없나요? 2 영업수당부분.. 2011/02/04 490
618544 차사는데 6천만원을 쓰려니... 미쳤나 하는 생각듭니다. 21 dana 2011/02/04 9,812
618543 여기 수애같은 머리는 어떻게 하나요? 5 이런머리는 2011/02/04 1,428
618542 딸내미가 금쪽같은 지 세뱃돈으로 화장품을 사준답니다. 17 8살 딸 2011/02/04 1,361
618541 저 좀 알려주세요. 1 저기요. 2011/02/04 257
618540 어째 그 시답쟎은 것들 때문에 마음이 상하시는지요. 2 친구 2011/02/04 739
618539 장터에서 여러 개의 새제품 반복적으로 파는 거 3 아쉬움 2011/02/04 870
618538 아이 세뱃돈 몽창 잃어버렸어요T.T 9 세뱃돈 2011/02/04 2,544
618537 오늘은 명절이지요...제 딸 아이가 제 맘을 아프게 합니다. 23 잠시 위로를.. 2011/02/04 9,427
618536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3 시댁 2011/02/04 736
618535 직장에서 자녀 대학 등록금 지원받으시는 분들! 4 에엘 2011/02/04 1,439
618534 엄마가 당뇨이신데 좀 알려주세요~ 4 당뇨병 2011/02/04 789
618533 민폐 드립, 그만. 3 오늘도 2011/02/04 641
618532 앞으로 명절문화는 대~폭 바껴야 할듯해요 7 명절 2011/02/03 1,121
618531 갤럭시탭2 언제 출시할가요? 2 세상은요지경.. 2011/02/03 610
618530 스마트폰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1 스마트폰 2011/02/03 376
618529 정초부터 외박합니다. 5 매리야~ 2011/02/03 726
618528 갑자기 생각나서... 3 식용류 2011/02/03 258
618527 요즘은 결혼전에 왜 다들 부부처럼 사는지... 12 요즘 2011/02/03 11,451
618526 가난한 사람들이 네게 피해를 줬는가? 7 찌질 2011/02/03 961
618525 레이저 프린터 카트리지 대형마트에 있나요?(개학이 코 앞) 1 숙제는 어쩔.. 2011/02/03 252
618524 가끔 꿈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와요 2 ... 2011/02/03 921
618523 니트옷에서 석유냄새같은게 나는데 빼는법 3 니트가구려요.. 2011/02/03 1,689
618522 청담 토니앤가이 가격 아시는분... 4 알고가자 2011/02/03 2,438
618521 일본여자들은 실제로도 그렇게 잘 꿇어앉나요?? 10 일본 2011/02/03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