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본여자들은 실제로도 그렇게 잘 꿇어앉나요??

일본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1-02-03 23:21:30
일본사극이나 현대극보면서 항상 궁금했어요
전 10분정도만 그렇게 앉아도 다리가 저린데 그게 실제로도 가능한가요??
IP : 118.223.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3 11:23 PM (121.139.xxx.92)

    어렸을 때부터 무릎꿇고 앉는 게 습관이라 그게 더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 2. ...
    '11.2.3 11:24 PM (125.141.xxx.38)

    남자분들도 그렇게 잘 앉더군요.

  • 3. ..
    '11.2.3 11:25 PM (119.69.xxx.22)

    일본 남자들도 잘 꿇어안구요. 문화일 뿐이예요. 남자들이 상상하는 순종적인 애들도 아니구요.. 진짜 야동보고 환상 쩔..ㅡㅡ;;

  • 4. ..
    '11.2.3 11:26 PM (119.69.xxx.22)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이랏샤이마세~ 하고 무릎꿇고 기다린다고 할 기세..
    (소수의 환상에 젖은 남자들이.. ㅋ)
    저 일본에 사는데 실제로 한국 남자들한테 저런 질문 대박 많이 받아봤어요.

  • 5. /
    '11.2.3 11:26 PM (121.144.xxx.172)

    저도 꿇어 앉는 게 습관화되어 편한데 옆에서 계속 편하게 앉으라고 하면 난감해요.

  • 6. ㅁㅁㅁ
    '11.2.3 11:38 PM (123.254.xxx.97)

    우리는 바닥에 앉을때 여자들도 양반다리 하고 잘 앉는데
    전통적으로 일본에서는 남자들만 그렇게 앉고 여자는 무릎 꿇고 앉아요.
    (김밥 말듯이 몸을 둘둘 감고 있는 기모노 때문에 꿇어 앉을 수밖에 없었죠)
    여자가 양반다리 하고 앉으면 굉장히 불량하고 교양없게 여기더라구요

  • 7. 헉..
    '11.2.3 11:44 PM (59.159.xxx.42)

    저 오늘 일본 친구랑 집에서 다과하면서..
    계속 양반다리하고 있었는데.. 불량하고 교양없다 생각했을라나요..? ㅠㅠ

  • 8. ...
    '11.2.4 12:39 AM (121.141.xxx.142)

    일본가정에 놀러갔는데
    할머니, 어머니...모두 딱 무릎꿇고 앉아계시는데
    우리 일행들은 처음에는 잠깐 무릎 꿇고 앉았지만
    조금 못가서 모두들 다리 저리고 난리 났었죠.ㅎㅎㅎ
    습관이 참 무섭더군요.

  • 9.
    '11.2.4 6:09 AM (124.61.xxx.78)

    우리나라에선 무릎 꿇는게 대단한 굴욕이지만... 일본은 전혀 아닌듯 해요.

  • 10.
    '11.2.4 9:31 AM (112.202.xxx.92)

    꿇긴 하던데요.
    나이들면 관절염 많이 생기지 않나요?
    다리모양도 미워지고...

    뭐 상관없이 다리 이뿐 일본 아가씨, 아줌마들도 보긴 했지만서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550 송창식 노래 듣고 있어요 역시 그분의 최고 명곡은 (나의기타 이야기) 입니다. 7 명곡 2011/02/04 1,278
618549 만료 기간 남은 구 여권에 esta 란걸 받을 수 있나요? 5 저 큰일났어.. 2011/02/04 667
618548 남편에게 온 문자 내용이 이상해요. 한번 봐주세요 31 속상해요. 2011/02/04 8,117
618547 tvN 택시 현빈3편 푸른바다 2011/02/04 1,603
618546 글러브 보려구요~ 4 영화봐욤~ 2011/02/04 522
618545 급여를 영업수당으로 받으시는 분~ 기본급은 전혀 없나요? 2 영업수당부분.. 2011/02/04 490
618544 차사는데 6천만원을 쓰려니... 미쳤나 하는 생각듭니다. 21 dana 2011/02/04 9,812
618543 여기 수애같은 머리는 어떻게 하나요? 5 이런머리는 2011/02/04 1,428
618542 딸내미가 금쪽같은 지 세뱃돈으로 화장품을 사준답니다. 17 8살 딸 2011/02/04 1,361
618541 저 좀 알려주세요. 1 저기요. 2011/02/04 257
618540 어째 그 시답쟎은 것들 때문에 마음이 상하시는지요. 2 친구 2011/02/04 739
618539 장터에서 여러 개의 새제품 반복적으로 파는 거 3 아쉬움 2011/02/04 870
618538 아이 세뱃돈 몽창 잃어버렸어요T.T 9 세뱃돈 2011/02/04 2,544
618537 오늘은 명절이지요...제 딸 아이가 제 맘을 아프게 합니다. 23 잠시 위로를.. 2011/02/04 9,427
618536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3 시댁 2011/02/04 736
618535 직장에서 자녀 대학 등록금 지원받으시는 분들! 4 에엘 2011/02/04 1,439
618534 엄마가 당뇨이신데 좀 알려주세요~ 4 당뇨병 2011/02/04 789
618533 민폐 드립, 그만. 3 오늘도 2011/02/04 641
618532 앞으로 명절문화는 대~폭 바껴야 할듯해요 7 명절 2011/02/03 1,121
618531 갤럭시탭2 언제 출시할가요? 2 세상은요지경.. 2011/02/03 610
618530 스마트폰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1 스마트폰 2011/02/03 376
618529 정초부터 외박합니다. 5 매리야~ 2011/02/03 726
618528 갑자기 생각나서... 3 식용류 2011/02/03 258
618527 요즘은 결혼전에 왜 다들 부부처럼 사는지... 12 요즘 2011/02/03 11,451
618526 가난한 사람들이 네게 피해를 줬는가? 7 찌질 2011/02/03 961
618525 레이저 프린터 카트리지 대형마트에 있나요?(개학이 코 앞) 1 숙제는 어쩔.. 2011/02/03 252
618524 가끔 꿈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와요 2 ... 2011/02/03 921
618523 니트옷에서 석유냄새같은게 나는데 빼는법 3 니트가구려요.. 2011/02/03 1,689
618522 청담 토니앤가이 가격 아시는분... 4 알고가자 2011/02/03 2,438
618521 일본여자들은 실제로도 그렇게 잘 꿇어앉나요?? 10 일본 2011/02/03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