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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된 아가랑 온천에 가는거 무리겠죠?

백일맘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1-02-02 09:28:57
가족들끼리 모두 간다던데...백일 좀 넘은 아가랑 캐리비안 가는거 무리겠죠?

혹시 찜방같은 넓고 따뜻한 공간이 있으면 물에 안들어가고 그냥 따라갔다가만 올텐데...

가족들이 돌아가며 애기봐주고 전 온천이라도^^;;

에공 안될것 같긴하지만 혹여나..하고 여쭤봐요
IP : 222.234.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세요^^
    '11.2.2 9:41 AM (125.142.xxx.183)

    좀 힘드시겠지만 철저히 아기위주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키우세요.

    그래야 아이가 건강하고 총명하게 큰답니다.

    그 고비 넘기고 잘 키워놓으면 나중에 시간 많고, 놀 기회도 많아요 ^^

  • 2. ㅡㅡ
    '11.2.2 9:45 AM (125.187.xxx.175)

    백일이면 이제 고개 좀 가눌 정도인데...조금만 참았다가 다음에 가세요. 아기가 너무 힘들어요.
    돌만 지나도 튜브 태워주고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답니다.
    지금은 원글님도 맘 편히 놀 수도 없고 행여 다녀와서 아기 아프기라도 하면 두고두고 마음 불편하실 거에요.
    저도 두 아이 엄마로서 갑갑하고 어디든 바람쐬러 가고 싶은 마음은 백번 이해합니다.^^:;

  • 3. ...
    '11.2.2 9:54 AM (219.255.xxx.142)

    참아야하느니라~~~~~~~~~~~~~~~~~이말이 생각이드네요
    저 온천 찜질방 엄청좋아?? 아니 무자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아기 15개월되서야 몇칠전 잠시 찜질방다녀왔네요
    그래도 얼마나 걱정이되던지 찜질도 하는둥 마는둥 ㅠㅠㅠ
    그래도 가따오느 조트만요 ㅋㅋㅋ
    님아 조금만 지댕기셨다가 돌지나고 마음편히 댕기오세용~

  • 4. 치아파스
    '11.2.2 10:24 AM (112.166.xxx.70)

    돌보기 편하고 안편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아기 면역력을 생각하면..흠...

  • 5. ..
    '11.2.2 10:31 AM (122.35.xxx.230)

    맞아요. 얼마나 각종 세균이 많을까요... 제발 참아주세요.

  • 6. d
    '11.2.2 10:51 AM (49.21.xxx.202)

    이번 주 돌인데도 안갑니다 백일이면 엄마는 제법 키워놓은 것 같은데 아직도 까마득한 아기예요 참으세요 한달 전에 아기 아빠한테 맡겨두고 왕복시간 포함 40 분 목욕탕 다녀온 적은 있네요

  • 7. ^^*
    '11.2.2 2:24 PM (112.170.xxx.21)

    집근처 나름 유명한 워타파크스파가있는데 전 목욕만 하러 자주 가거든요.
    임산부도 많지만 완전 갓난아기..목도 못가누는 100인안팍 아기랑 같이 온 가족들 종종 봐요.
    엄마혼자 아기데려온 경우 보단 시어머닌지 친정어머닌지 같이 와서 번갈아 아기 봐주면서 아기랑 같이 탕에도 들어가구요.

  • 8. gg
    '11.2.2 5:45 PM (115.137.xxx.27)

    5개월에 대명콘도 데리고 갔었어요...목은 가눌줄 알아서 물속에 들어가서도 잘 놀더라구요..
    좋아서 싱글벙글하더라구요...
    세균감염등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강하게 키우자싶어서 걍 갔구요..사실 저도 친정식구들이랑 놀러가고 싶어서 걍 추진했죠...
    별 탈없이 잘 다녀와서 다행이었어요...큰 수건가져가서 물 나와서는 싸고 있었구요, 좀 추우면 탈의실 들어갔구요,,,한 3시간 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초보엄마가 너무 간 크게 행동했을까요?? 암튼 아직은 건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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