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양복을 어떻게 관리들 하시나요?

깔끔이 조회수 : 613
작성일 : 2011-02-01 16:08:55
전 가끔 이불관리법 혹은 교복이나 다름없는 양복관리법 이런게 궁금해요.
깔끔하신분들은 남편퇴근후 양복을 어찌 손질하시는 지 며칠에 한 번씩 세탁하시는 지
특히나 양복바지를 날마다 다려주시는 지 이런게 정말 궁금합니다.
알뜰맘님께 한 수 배우고 싶어요^^
IP : 123.109.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2.1 4:46 PM (175.124.xxx.115)

    스탠드형 스팀다리미에 걸어서 주름만 펴줍니다. 가끔 한번씩 페브리즈도 뿌려주고요.
    전 드라이를 열심히 하면 관리를 잘하는건줄 알았는데, 넘 자주하면 양복이 금방 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겨울 양복은 가끔 드라이해요.
    바지도 집게 옷걸이를 이용해 거꾸로 매달아 페브리즈나 물만 뿌려줘도 마르면서 쫙 펴지구요.
    스팀 쐬어주면 꼭 다려준것 같이 펴져요.

  • 2. 저의 경우
    '11.2.1 4:46 PM (183.100.xxx.68)

    옷솔을 좋은 것으로 장만해서 먼지를 털어주고 스팀을 듬뿍 쏘여서 주름과 냄새를 없애요...
    그렇게 처치해서 하루는 베란다에서 바람 쏘이고
    얼룩제거는 부분적으로 하고 주기적으로 드라이클리닝 보내고
    한번 입은 옷은 사나흘 후에나 입게 순서대로 관리하죠...

    양복을 입는 직업이면 스팀다리미 필수인거 같아요. 주름도 잘 없어지고
    번들거리지도 않고, 뜨거운 스팀으로 냄새도 빠지고 좋은듯....
    한*희에서 나온 열판스팀 다리미 잘 쓰고 있어요.

  • 3. 역시나..
    '11.2.1 5:12 PM (123.109.xxx.238)

    82쿡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네요^^ 그렇게들 하시는 군요.
    양복바지 잘 구겨지고 물뿌려 자꾸다리면 꾸리꾸리 냄새 올라오는 거 같아서
    항시 애매했었는 데 스팀다리미라굽쇼?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935 다들얼마나 쓰시나요 12 명절비용? 2011/02/01 1,853
617934 이혼후 친권가져오려면..? 5 ㅡㅡ;; 2011/02/01 898
617933 무상급식 반대 이 대통령, 4자녀 모두 사립초 위해 위장전입 12 ..... 2011/02/01 1,324
617932 cma 넣어둔 돈이요.. 설날 연휴때도 하루하루씩 이자가 붙나요? 3 적금이자 2011/02/01 1,062
617931 MB 거짓말 두 시간만에 들통 '과학벨트'는 공약집에 있다. 13 거짓말..노.. 2011/02/01 1,118
617930 부동산 수수료를 누가 내야 하나요? 11 전세 2011/02/01 852
617929 남편 양복을 어떻게 관리들 하시나요? 3 깔끔이 2011/02/01 613
617928 운동 며칠 했더니 발뒷굼치가 아픈데..족저근막염 치료 받아야 되나요? 6 발바닥 통증.. 2011/02/01 1,004
617927 성시백 선수....어떡해요~~~~ㅠㅠ 33 지못미 2011/02/01 10,184
617926 30대후반인데 지금 살 빼는건 무리일까요? 9 다이어트 2011/02/01 1,738
617925 독일제 헤어롤 제트그립과 일제 빨간색 헤어롤 4 2011/02/01 846
617924 미니스커트 입는 여자들 심리.. 18 . 2011/02/01 2,752
6179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 2011/02/01 143
617922 제 아들이 드디어 고3 입니다. 5 예비고3엄마.. 2011/02/01 1,173
617921 최근에 교토에 갔다 오신 분.... 8 여행자 2011/02/01 766
617920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명절에 어찌하고 시댁가시나요..? 19 동글이 2011/02/01 2,042
617919 흰머리 염색약 알레르기 없는것??? 5 흰머리 2011/02/01 1,380
617918 '동생은 예쁘고 날씬한데…' 열등감 20대女 자살 8 ㅎㅎㅎ 2011/02/01 2,917
617917 구글에 주민번호가 떠요~~~ 1 ..... 2011/02/01 1,124
617916 가슴을 드러내는 여자들의 심리는 뭘까요? 26 늘궁금 2011/02/01 9,792
617915 내 이래서 교사들을 쓰레기로 보지ㅉㅉ(펌) 15 개포동 2011/02/01 1,518
617914 수퍼스타들 왜 공중파에 안나오나요? 4 불쌍해라 2011/02/01 1,291
617913 오자 말자 천만원 19 휴~ 2011/02/01 5,422
617912 만두는 쪄서 얼려요, 그냥 얼려요? 11 복만두 2011/02/01 2,093
617911 우리 애들의 개콘버젼 1 딸둘맘 2011/02/01 244
617910 가정문제로 상담받으려면 어디에 하면 될까요 1 ㅜㅜ 2011/02/01 271
617909 퇴근하고 싶다... 10 직장맘 2011/02/01 955
617908 천사와 심하게 말해 악마를 넘나드는 동생.. 17 널 사랑하지.. 2011/02/01 2,436
617907 25000탄차 타이어를 갈았는데.... 5 정비소에서 2011/02/01 572
617906 남자들이 젊음의 한창때,, 4 남자들의 2011/02/0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