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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회수 : 143
작성일 : 2011-02-01 15:58:45
아침부터 직원들 보너스 문제로 맘 복잡하다가
탈탈 털어서 다 나눠주고나니 우린 적자네요..ㅠㅠ
코 빠트리고 있는데..
큰 아이 초 4 담임 전화 왔는데..개학전 관리차..
제대로 찾아뵙지 못해 당황 하고 송구스러워 어쩔줄 몰라하는데..
너무너무 착하고 이쁘고 예의바른..
전교에서 인사 젤 잘하는 아이라고,,
정말 당신의 딸 삼고 싶다는 격찬을 해주시네요..
눈물이 핑돌고 갑자기 기운이 나네요^^
돈이 없어도 맘이 천하를 다 가진것 같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올해도 열심히 달려봐요,
이 또한 다 지나가겠죠^^
IP : 121.177.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 4:05 PM (211.44.xxx.91)

    님 기분 알것같아요 타인이, 그것도 선생님 같은 분이 칭찬해주시면 넘 좋지요
    마음이 따땃해지면서 그동안의 고생이 허투르지 않았다 뭐 이러면서 눈물 핑돌고..
    ㅎㅎ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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