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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보고 왔는데 시간을 잘못 말했는데 어쩌죠?

사주 아시는분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1-02-01 14:29:57
제가 오전에 사주를 보고 왔는데
남편과 제것만 보고 오려다가
아이들것도 간단하게 보았는데요
아이둘이 태어난 때가 비슷해서 시간을 제가 착각했어요
시간을 둘이바꿔서 말해서 잘못봤는데
다시 전화거니까 다시와서 보라네요.ㅠㅠ
거리도 멀고 힘들게 갔는데 다시 안해주시네요...ㅠㅠ
2시간씩 착각했는데 진시 미시 그런거 보니까 한칸씩 달라요,
그러면 많이 달라지나요?
제가 제인생은 꼬여도 애들건 잘나와서 좋아하고 있었는데요
IP : 123.213.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
    '11.2.1 2:36 PM (175.199.xxx.251)

    시간이 달라져도 그닥 틀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시간이 틀리면 엉뚱한 풀이가 될 가능이 높아 집니다.

    양력을 음력으로 잘못보고 풀어줬더니.... 양력이라 난감한적 있습니다.
    게다가 풀이가 희망적이었는데.... 음력으로 다시 보니 이건 뭐.... 힘들게 살 사주라서....
    잘못 봤다라고.... 이야기도 못하고....

  • 2. 원글
    '11.2.1 2:42 PM (123.213.xxx.73)

    크게 틀리진 않고 큰애는 새벽 두시인데 12시라하고
    작은애가 낮12시인데 2시라 넣었습니다 ㅠㅠㅠ
    조금 더 입금해드린다고 하고 다시 해달라고할까요?

  • 3. 시간
    '11.2.1 2:48 PM (175.199.xxx.251)

    아이들 사주는 대충의 틀만 아시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틀리더라도 대충의 틀은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애들것은 잘 나왔다고 하니 그렇게 아시고 계십시오.
    입시 또는 입사, 결혼, 직업 등등 큰 고비? 기회? 가 올때 지금 가고자 하는 방향이 과연 운명에
    거스러는건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그때 또 보시게 될겁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의 사주대로 즉, 운명의 길을 걸어 갑니다.
    혹, 아주 드물게 그스러는 방향으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인생 처참합니다.

    그러니, 굳지 힘들게 다시 가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시간.... 이게 중요한 역활을 하는 사주도 있구요....
    보통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 4. //
    '11.2.1 2:49 PM (175.127.xxx.102)

    그 정도는 크게 차이 없어요

    물론 약간 틀린데 크게 차이는 없으실거예요. 2시간 정도는 사주를 볼때 텀이 거의 같습니다.

  • 5. ...
    '11.2.1 10:06 PM (118.41.xxx.152)

    시에 따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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