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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방법이 떠오르지않아요..

부담 조회수 : 272
작성일 : 2011-02-01 13:31:17
몇달전부터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같은 회사 직원이라고 할 수는 없구요..저희 사장님이 이런저런 일을 하시는 바람에 그분하고도 엮이게(?)

되었는데요...

글쎄 이분이 어제 설날이라고 10만원권 상품권을 주시더라구요..ㅠㅠ

제가 이분 일을 좀 도와드린 부분이 있긴하지만..그래도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이고, 저는 아무것도 준비를

안했어서 무안했습니다. 여자분이시고 저보다 6살~7살 많으세요.

내일 일본여행을 가는데 원래 초코렛이나 작은 오미야게 드릴생각이었는데..저렇게 받고나니..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32.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2.1 1:33 PM (199.201.xxx.204)

    나이가 6-7살 많으신 분이면 초콜렛 오미야게 괜찮은데요?
    감사하다고, 환하게 웃으면서 말하면 될거 같아요.
    전 저보다 많이 어린 사람이 넘 맞춰서 되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부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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