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용정보회사에서 채권추심한다고 문자가왔어요....

꼭 알려주세요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1-02-01 11:48:14
전후 사정 얘기를 다 하려면 너무 길어서요.

그냥 요점만 물어볼께요.양해 바랍니다

신용정보회사에서 소액 채권추심한다고 문자가 왔는데 여기로 정보가 넘어가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만약 소액 해결하면 앞으로 어떤 불이익도 없는건가요?

꼭 좀 알려주세요
IP : 115.23.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 11:53 AM (125.130.xxx.156)

    3개월 동안 심리적으로 무척 괴롭힌다고 하네요.
    (집, 직장 찾아오기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기 등등)
    3개월지나면 압류, 신용불량 등재 가능하구요. 소액이면 빨리 갚으세요.
    아님 신용회복 신청하시고 나눠 갚으세요.

  • 2. 꼭 알려주세요
    '11.2.1 12:00 PM (115.23.xxx.5)

    이제까지 모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알게되서 조금 있다 신용정보회사로 전화를 해볼껀데요,갚으면 앞으로 불이익은 없느냐고 물어봐야겠죠? 또 정확히 어떤 점을 물어봐야할까요?

  • 3. ..
    '11.2.1 12:13 PM (110.14.xxx.164)

    갚아도 신용이 많이 떨어질거에요
    그쪽은 상담만 받아도 그렇대요

  • 4. ...
    '11.2.2 12:29 AM (58.141.xxx.173)

    불이익이라는건 신용불량을 말씀하시는거겠죠?
    신용정보회사에서 추심이 들어온거면 연체된 기간이 꽤 되셨겠네요. 금액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소액이라면 신용불량 등재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신용불량 등재 되는건이면 그쪽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미 등재 되었겠죠. 아마 이자만 계속늘어갈겁니다.
    직접 전화해서 정리하세요. 채권추심하는곳하고 통화한다고 신용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아요. 그건 대출이겠죠..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신다면. 이런걸 물어보세요. 지금 이 건으로 내가 신용불량 등재가 되어있는지만 확인하시면 될겁니다. 대답 여부와 상관없이 빨리 갚는게 좋습니다..

  • 5. ....
    '11.2.6 10:33 AM (116.32.xxx.163)

    이미 신용불량정보 등재가 되어 있을 수 있겠네요...
    CB라고 불리는 개인신용정보회사(마이크레딧 같은 곳)에 가입하셔서
    일단 본인 신용정보 직접 조회해 보시고요...
    (본인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경우는 신용등급 하락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는 일단 본인 연체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원금과 이자, 그리고 연체기간이요...

    신용정보회사의 경우 원글님 명의의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 협상으로 변제할 금액의 조정이 가능할 거에요

    그리고 변제하실 때는 꼭~
    채권금융기관 명의의 계좌로 입금하세요..
    간혹 일부에서는 추심원이 자기 개인 계좌로 입금 받거나 직법 현금으로 받아서
    착복하는 바람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리고 채권금융기관의 직인이 찍힌 완제증서(보증채무 갚으시는 거면 대위변제 증서)
    받아서 꼭 보관하세요.. 나중에 돈 갚으라고 다시 독촉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751 신용정보회사에서 채권추심한다고 문자가왔어요.... 5 꼭 알려주세.. 2011/02/01 1,047
617750 맛 없는 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8 2011/02/01 668
617749 산후조리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이자르, 동그라미) 6 임산부 2011/02/01 1,377
617748 오늘 대담 요약본이래요 12 아랍형대통령.. 2011/02/01 1,194
617747 아이에게 영어회화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수정) 2 영어 2011/02/01 605
617746 현대 앞 구두방에서 신세계상품권도 받나요? 4 슈슈 2011/02/01 650
617745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1 미몽 2011/02/01 166
617744 자주색 허리보호대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허리보호대 2011/02/01 177
617743 갈비찜 고수님들...알려주세요~ 6 고민 2011/02/01 967
617742 대학신입생이 입을만한 재킷 뭐가 좋을까요? 2 그림자놀이 2011/02/01 441
617741 세시봉 멤버들 할아버지 맞죠? 2 어쩜 2011/02/01 1,087
617740 올해는 간편하게 차례상 올리려고 하는데요^^ 3 차례상 2011/02/01 386
617739 이런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1 jh 2011/02/01 183
617738 둘째낳을때 첫째데리고 산후조리원들어가보신분 계세요?? 18 어찌하죠??.. 2011/02/01 2,716
617737 장바구니 물가 비교해보시라구요.. 14 한살림 2011/02/01 1,330
617736 구박받는 싱글입니다.. 연휴에 볼..미드 일드 책 좀 추천해주세요. 11 .... 2011/02/01 1,201
617735 이유식 죽어라 안먹어요 ㅠ.ㅠ 19 고민 2011/02/01 925
617734 명절당일 스키장 붐빌까요? 3 스키장 2011/02/01 477
617733 "추워서 일 못하겠네" 공공기관 온도 다시 올린다 8 전시행정.... 2011/02/01 1,213
617732 전학 하려고 하는데요?? 4 전학 2011/02/01 431
617731 기함을 하겠습니다,,오늘 아침의 일에 대한 댓글들. 11 으이그 2011/02/01 2,022
617730 학교 선택 조언을 부탁합니다. 5 갈등 2011/02/01 607
617729 세입자분 에어콘설치시 두군데 벽에 구멍을 내셨는데... 25 원상복귀 2011/02/01 11,114
617728 쥐느님은 안해본게 도대체 뭔지,,,궁금.... 17 국어교육 2011/02/01 946
617727 이사 고민좀 도와주세요(구로구/광진구) 2 질풍노도 2011/02/01 341
617726 플라스틱 찍찍이 헤어롤 질문입니다 5 fg 2011/02/01 913
617725 컴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1 ㅠㅠ 2011/02/01 141
617724 타 사이트에서 mb 연설 댓글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ㅋㅋ 7 댓글인 너무.. 2011/02/01 1,816
617723 트위터 이용자들이 귀성길에 가장 듣고싶은 곡은? 1 하루군 2011/02/01 216
617722 초등학교 입학 여아에게 이 책상세트 어떨까요? 18 .... 2011/02/01 1,236